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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 편곡을 활용한 음색 표현 중심의 피아노 교수 방안

Title
관현악 편곡을 활용한 음색 표현 중심의 피아노 교수 방안
Other Titles
Piano Pedagogic Method Focusing on Expressing Various Tone Color through the Orchestration : Dmitry Kabalevsky “Six Pieces for Piano, Op. 88”
Authors
김꽃님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공연예술대학원 피아노교수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장미화
Abstract
Everyone who plays or teaches the piano might have thought how to express the tone color. Also, most of piano major students might have tried to find many detail methods to express various tone color. However, since the expression of the tone color is not the knowledge concluded in the obvious way, it is still the think-maker to all musicians. The “Tone color” which is a huge discussion to many musicians, is said to be a very difficult concept not to be able to conclude in one single phrase and even the concept of tone color can be subjective and abstract. Nevertheless, piano teachers and performers need to continue the study about tone color for the various expression of piano playing. Now we are going to say the effective pedagogic method by the orchestration of “Six Pieces for Piano Op. 88” by Dmitry Kabalevsky. Kabalevsky(1904-1987), one of the greatest 20th-century Russian composer, composed this set of six little pieces for children in the end of his life and tried to show the various 20th-century techniques(harmony, meter, rhythm, piano treatment as a percussion etc.) in the traditional musical form and structure. The composer made each piece short in the descriptive titles, and made the children play the piano with their own imaginations and creations. According to the "Pianist's Guide to Standard Teaching and Performance Literature" by Jane Magrath, this Six Pieces for Piano, Op. 88 by Kabalevsky is categorized as one of the middle-leveled pieces including with Clementi Sonatinas, Op. 36, Burgmüller 25 Progressive Pieces, Op. 100, Kuhlau Sonatinas, Diabelli Sonatinas, and easy Two voice inventions by Bach. First of all, the concept and the expression of tone color on the piano should be understood with melody, rhythm, harmony, and musical form etc.. Tone color is one of the very important factors in music, and a character of sound which can be heard differently by each pianist’s playing, even by each instrument on the same pitch. Making this kind of tone color can be up to the strength in touching keys, frequency, and the length of rhythm. A pianist’s playing can be different from others due to the technique, the touch or pedaling of pianists. The tone color can be varied by the register and dynamics, as well. Furthermore the pianist should “listen to”, not just hear his or her playing, for the sake of making the right musical tone. Secondly, after summarizing the sound characteristics and sound techniques, I analized these pieces focusing on form, meter, tonality, harmony, used register, and dynamics. Third, with consideration of many things mentioned the above, I wrote the pedagogic method emphasizing the various expression of tone color on the piano by the comparison of the original to the orchestral transcription. For the main melody, flute, piccolo, oboe, clarinet, trumpet, tuba, violin, and cello were used in the orchestral transcription. And strings, bassoon, tuba, and piano were employed for the harmonic accompaniment and bass. Moreover for the special effect and for the climax, cymbals and timpani were added. And then the sound techiques of instruments which were used in this orchestral transcription: legato, détaché, vibrato, and spiccato with the bow, harmonics, pizzicato, and the use of mute for string. Vibrato and tonguing(single, double, triple, and flutter tonguing) for wind instruments. Roll for percussion. Teaching guidelines about piano techniques were also discussed considering the orchestral sound characteristics: articulation including legato, non-legato, staccato, mezzo staccato, and two-note slur, touches, and pedaling etc.. Lastly, professional composers have evaluated the orchestral transcript positively for its completeness and practicality. I allow this research to be utilized as references for piano lessons and other research projects. In order to help people to understand this research the orchestral transcribed music and MIDI(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 file(by Logic, the sequencing program) were attached. Through this research, I suggested the piano pedagogic method focusing on tone color by using orchestration of piano pieces along with the composer’s life, his musical writings, and orchestral instruments’ sound characteristics, and sound techniques. I hope this thesis to be a catalyst which leads more research about tone color and its expression on piano playing.;피아노를 배우거나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피아노 연주에서의 음색에 대한 고민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피아노 전공자들은 구체적으로 다양한 음색 표현을 위하여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음색 표현은 뚜렷한 방법으로 결론지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음악가들에게 늘 고민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계속하여 수많은 음악가들 사이에서 논란거리가 되어 온 “음색”은 한 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복잡한 개념이며 그 표현과 인지 역시 개인에 따라 주관적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교사와 연주자들은 다양한 소리의 표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음색에 대한 연구를 시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피아노곡의 관현악 편곡을 통한 음색 중심의 교수 방안을 위해 20세기 러시아의 대표적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고 어린이를 위한 많은 피아노 작품을 남긴 카발레프스키(Dmitry Kabalevsky, 1904-1987)의 “6개의 피아노 소품집(Six Pieces for Piano), Op. 88”을 본인이 임의로 선택, 편곡하여 이를 통해 피아노에서의 음색을 지도할 효과적인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 곡은 카발레프스키가 어린이를 위한 작품 작곡을 활발히 하던 인생의 말년에 작곡한 곡으로, 6개의 소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양식과 구조 안에서 다양한 현대적 화성과 박자 및 리듬 등을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현대적 기법을 비교적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묘사적인 제목들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상상력을 가지고 흥미롭게 연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각 곡의 길이가 1장 또는 2장 이내로 비교적 짧아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는 곡이다. 제인 마그렛(Jane Magrath)의 저서 “Pianist’s Guide to Standard Teaching and Performance Literature”에서의 분류에 따르면, 카발레프스키의 “6개의 피아노 소품집, Op. 88”은 클레멘티 소나티네(Clementi Sonatinas), Op. 36과 브루크뮐러 25개의 소품곡(Burgmüller 25 Progressive Pieces), Op. 100, 쿨라우(Kuhlau) 및 디아벨리(Diabelli) 소나티네들과 쉬운 바흐 2성 인벤션(Bach Invention) 등을 연주할 수 있는 중급 수준에 함께 분류되어 있다. 본 연구로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음색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피아노에서의 음색 표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음색은 선율, 리듬, 화성, 형식 등과 더불어 음악에 포함되는 중요한 요소로, 음의 높낮이가 같아도 악기나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소리의 성질이다. 이 음색은 소리를 낼 때의 강도나 진동수, 그리고 시간적 장단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피아노에서의 음색 표현은 피아노 연주자들의 테크닉과 터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여러 페달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함으로서 다른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어느 음역을 사용하여 연주하는가에 따라서도 음색이 다르게 표현되며, 소리의 세기 즉, 다이내믹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 더욱 다채로운 음색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음색의 표현들은 연주자의 들을 수 있는 섬세한 귀를 통해 완성된다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오케스트라에 포함되는 여러 악기의 특징과 음색 및 주법을 알고 이를 피아노로 표현해야 하기에, 먼저 악기론 및 관현악법 등을 중심으로 각 악기의 특징과 음색 및 주법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그런 후 “6개의 피아노 소품집, Op. 88”에 사용된 형식, 박자, 조성, 음역, 다이내믹, 화성 등의 분석을 통하여 곡의 구조와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세 번째로 이러한 악기의 음색과 주법, 곡의 구조 등을 고려하여 편곡한 관현악곡과 피아노 원곡을 비교하여 피아노에서의 다양한 음색 표현을 중심으로 한 피아노 지도법을 마련하였다. 관현악 편곡의 주선율을 위해서 플루트, 피콜로, 오보에, 클라리넷, 트럼펫, 튜바, 바이올린, 첼로 등을 배치하였고 베이스나 반주를 위해서는 주로 현악기군과 바순, 튜바, 피아노 등이 사용되었으며 특별한 효과나 강조, 또는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심벌즈나 팀파니 등의 타악기가 더하여졌다. 음악적 표현을 위해 특별히 사용된 악기의 주법으로 현악기는 활을 사용하여 레가토, 데타쉐, 스피카토 등을 표현하였고 약음기의 사용(Con Sordino), 하모닉스, 피치카토 주법 등을 사용하였다. 관악기는 비브라토와 텅잉(Tonguing) 등을 통해 감정의 표현이나 이음줄 및 프레이즈의 연결과 분리 등을 표현하였다. 타악기는 악기면을 빠르게 연타하는 롤(Roll) 주법으로 곡의 긴장감과 고조된 느낌을 표현하였다. 피아노에서는 이런 관현악기들의 음색을 고려하도록 하였고 각 악기의 주법들을 토대로 다루어진 다음과 같은 피아노 주법들을 제시하였다. 음의 연결을 위해 레가토, 분리를 위해 논레가토와 스타카토, 메조 스타카토, 그리고 이것들이 결합된 것이나 두 음 슬러 등 아티큘레이션에 대한 지도법과 함께 터치할 때의 여러 요소(속도, 힘, 각도, 높이 등)와 페달링 등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전문 작곡가들에게 본인이 관현악 편곡한 작품의 객관적인 평가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하여 받은 긍정적 평가를 제시하였다. 따라서 교사들이 관현악 편곡을 활용하여 지도할 때에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조언들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며 후속 연구를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본 논문의 이해를 더욱 돕기 위해 관현악 편곡 악보 전체와 관현악 편곡을 로직(Logic, 시퀀싱 프로그램)으로 만든 MIDI(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 파일을 첨부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어떤 곡을 지도하거나 연주하기에 앞서 작곡가나 작곡 배경 및 곡의 분석적 접근과 함께 관현악 편곡을 활용하여 좀 더 다양한 음색을 표현, 지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앞으로 피아노 교수법에서 더 많은 음색 표현 방법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될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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