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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교과서에 나타난 문화영역 내용 분석

Title
사회·문화 교과서에 나타난 문화영역 내용 분석
Other Titles
A Content Analysis of the Culture Field of the High School Textbooks 'Social & Culture' : Focused on the 5th, 6th and 7th Textbook
Authors
박영옥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일반사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전숙자
Abstract
We can understand ourselves as individual's own and various group's member through culture, because a human being adapts oneself to circumstances as one, is separably related to culture, creates and studies culture. A social studies textbook has to contain suitable contents about the existing society above all things in the cause of education for culture field properly in education scene, owing to need for members' new qualities and cardinal virtues on contemporary society that international exchange and cooperation are frequent. Consequently, The purpose of this study searches to the changes of education for culture field in social studies and presents new direction of education for culture field through these. Analysis objects on this research are contents of culture field from a fifth curriculum to a seventh one in social & culture textbooks of high school. First of all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historical background and modified contents of culture field in a fifth, sixth and seventh social & culture textbook, examined socio-cultural situations and revised curriculum's characteristics at each curriculum. And then investigated ratio changes and characteristics of main contents, though these sought for some problems of culture field and the solutions.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ing. First, culture field's ratio in total social & culture textbook is 21.92% at fifth, 20.63% at sixth and 17.00% at seventh curriculum. Second, major contents' weight of culture field changed dramatically whenever each curriculum was reedit. In other words, The ratio of 'traditional culture' at fifth, 'culture and daily life', 'culture of contemporary society' at sixth, 'culture and daily life', 'culture' at seventh curriculum was included excessively by comparison with that of other contents. Third, details of main contents were same at each curriculum except ratio changes. In spite of era's development, those had stayed in level that still introduces theory and concept of cultural anthropology, had showed primarily fragmentary knowledge and information. Especially, goal of function and value-attitude was attained mainly through research activities even in the seventh education's course that is emphasizing high thinking power fostering. Fourth, it didn't deal with important pending issues of our society - culture of social minority, north korea, various subordinate position and so on - at culture field inside social & culture textbook. So far subjects to have solved with analysis for culture field are as following. First, we have to reedit new textbook in balance between sociology and cultural anthropology because of education for culture field in globalization age. Therefore, in the first place, weight of culture field must heighten, in the second place, students have to do self-examination critically about culture environment that is enclosing themselves, furthermore, empirical educations of own cultual value, attitude and identification have to be provide. Second, by proper and equal description quantity of main contents for culture field, various subjects will have to introduce in a textbook to understand different culture easily. Third, it must depart in the cramming system of education and provide fresh education for logical decision-making ability to students by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directly to correspond on the seventh curriculum that is emphasizing high-quality thinking faculty fostering. For this, it is necessary for students to offer more dynamic media data or an opportunity that can experience directly than 2-dimensional materials such as simple picture. Fourth, it will have to can understand well the world more objectively in multicultualism age by supplementing contents for various group's culture. That is, it will have to help so that can receive broadmindedly and understand other thinking, attitude of other life respecting and come out another person as well as oneself. Owing to this socio-cultural environment is changing so fast in the contemporary society, it is not enough to do so that students may accommodate existing overculture and inherit. Therefore, education for culture field in social studies must be able to create and develop new culture by offering an opportunity that can recognize objectively and investigate with active comprehension about different culture that students are formed by various social group.;인간과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로 인간은 문화를 창조하고 학습하면서 환경에 적응해 나가기 때문에 우리는 문화를 통해 개인으로서의 자신과 다양한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국가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빈번해지는 현대사회에서는 더욱이 구성원에게 새로운 자질과 덕목을 요구하게 되므로 문화영역에 대한 교육이 교육현장에서 적절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사회과 교과서가 해당 사회에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과 교육에서 문화영역에 대한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어 왔는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 문화영역에 대한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본격적인 통합이 시작된 시기인 제 5차 교육과정부터 현재의 제 7차 교육과정까지의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에 나타난 문화영역의 내용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5, 6, 7차 사회·문화 교과서에 나타난 문화영역의 내용 변화가 어떤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이루어졌는지를 알기 위해 각 교육과정시기별로 사회·문화적 상황과 교육과정 개정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또한 중심내용별 비중의 변화와 내용상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문화영역의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사회·문화 교과서에서 문화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제 5차 교육과정 때 21.92%, 6차 교육과정 때 20.63%, 7차 교육과정 때 17.00%로 사회학 영역에 비해 낮았다. 둘째, 문화영역의 중심내용별 비중은 교육과정이 개편될 때마다 그 비중의 편차가 너무 심해서 문화영역에 대한 중심내용들이 골고루 다루어졌다고 할 수 없다. 즉, 5차 교육과정에서는 ‘전통문화’, 6차 교육과정에서는 ‘문화와 일상생활’, ‘현대사회의 문화’, 7차 교육과정에서는 ‘문화와 일상생활’, ‘문화’라는 특정 중심내용의 비중이 다른 내용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교육과정기별로 각 중심내용들은 비중변화 외에 그 구체적인 내용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 시대가 변화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화인류학적 이론과 개념을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주로 단편적인 지식과 정보만을 근거로 접근하고 있었다. 특히, 고급사고력 함양을 강조하고 있는 제 7차 교육과정에서도 기능, 가치·태도면의 목표는 주로 탐구활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넷째, 사회적 소수집단 문화, 북한 문화, 다양한 하위문화 등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현안인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문화 교과서 문화영역 안에 전혀 다루고 있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문화영역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세계화 시대에 문화영역에 대한 교육은 중요하므로 사회학과 문화인류학의 적절한 비중을 고려하여 균형있게 교과서를 집필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문화영역의 비중을 높여, 학생들에게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환경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문화적 가치 및 태도 그리고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문화영역 중심내용별 서술분량은 적절하게 골고루 제시되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주제가 교과서에 소개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고급사고력 함양을 강조하고 있는 제 7차 교육과정에 조응하기 위해 설명위주의 주입식 방법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료를 직접 수집·분석하여 합리적 의사결정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단순한 사진과 같은 평면적 자료가 아닌 시청각을 활용한 역동적인 미디어 자료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다양한 집단의 문화에 대한 내용을 보충함으로써 다문화 시대에 세계를 보다 객관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즉,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뿐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고 나와 다른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편견없이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학생들이 살아가는 사회·문화적 환경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 학생들이 기존의 지배적인 문화를 수용하고 계승하도록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따라서 사회과에서 문화영역에 대한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집단에 의해 형성되는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능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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