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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애 아동의 상징놀이에 대한 일 연구

Title
언어장애 아동의 상징놀이에 대한 일 연구
Authors
이경미
Issue Date
1993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Keywords
언어장애a상징놀이특수교육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환
Abstract
This thesis is a study on the symbolic play of language-impaired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ymbolic play and language development. Forty children under 4 years of age, 20 normal and 20 language-impaired served as subjects. In each group, 10 subjects belonged to Brown's Early I Stage (Mean Length of Utterances in Morephemes (MLU) 1.0-1.49) and 10 subjects, Brown's Ⅱ Stage (MLU 2.0-2.49). Decentration types and integration types in symbolic play were tested through the observation of free play, and substitution performence in symbolic play was tested through modeling method. A t test of SAS Package and Pearson correlation were used for the analyses of collected data in this study. The results obtained in the present study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1. When the values of MLU are the sam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ach percentage of decentration type was found between normal and language-impaired children. Bu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ntage of decentration type 3 was found between normal and language-impaired children in the Brown's early I stage (MLU 1.0-1.49). 2. When the values of MLU are the sam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ach percentage of integration type was found between normal and language-impaired children. 3. When the values of MLU are the same, no significant differrence in performance substitution through modeling was found between normal and language-impaired children. 4. Within the group of the language-impaired children,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formance of symbolic play was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that were in different MLU stag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ntage of decentration type 2 and type 4 was found ' between the two groups. 5. The performance of symbolic play and MLU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상징놀이는 초기에 주로 동기적, 정서적인 면에서 강조되었으나 최근 상징놀이의 인지적 기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특히 언어장애아동의 상징놀이에 대한 연구는 언어와 기타 인지 영역 간의 관계를 설명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될 뿐 아니라 언어장애아동의 특성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언어학습을 위한 인지적 기능, 특히 상징적 기능의 중요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언어적인 상징능력을 일반아동 집단과 언어장애아동 집단의 놀이 비교에서 살펴 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만 4세 이하의 아동으로 일반아동 20명, 언어장애아동 20명으로 각 집단에서 10명은 평균 발화길이가 한 낱말 단계인 아동들이고 10명은 평균 발화길이가 두 낱말 단계인 아동들이다. 자유놀이 관찰을 통해 상징놀이의 분산(즉, 놀이행동의 중심이 아동 자신으로 부터 벗어나 점차 다른 것을 지향한 놀이행동으로 변하는 것) 및 통합(즉, 단순하고 독립적인 놀이행동이 점차 통합된 혹은 위계적인 놀이행동 연계로 변하는 것)에서의 유형을, 모델링에 의한 유도놀이를 통해 상징놀이의 대치(즉, 의미 없는 사물을 가지고 창조적, 상상적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수행 능력을 개별적으로 검사하였다. 검사결과는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위하여 t 검증을 사용하였고 평균 발화길이와 상징놀이 수행 간의 상관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평균 발화길이가 같은 경우, 일반아동 집단과 언어장애아동 집단 간에 상징놀이의 분산(decentration)유형 각각의 비율에서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단, 유형 3(자아 관련 행동)의 놀이행동에서 한 낱말 단계인 일반아동 집단과 언어장애아동 집단 간에는 의의있는 차이가 있었다. 즉, 한 낱말 단계인 경우, 일반아동 집단이 유형 3의 놀이행동을 언어장애아동 집단 보다 더 높은 비율로 보였다. 2. 평균 발화길이가 같은 경우, 일반아동 집단과 언어장애아동 집단 간에 상징놀이의 통합(integration)유형 각각의 비율에서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3. 평균 발화길이가 같은 경우, 일반아동 집단과 언어장애아동 집단 간에 모델링을 통한 상징놀이의 대치(substitution) 수행에서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4. 언어장애아동 집단 내에서 평균 발화길이가 다른 두 집단의 상징놀이 수행에는 의의있는 차이가 있었다. 단, 분산유형의 유형 2(단순 놀이행동)와 유형 4(타인 관련 행동)에는 두 집단 간에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분산유형에서, 한 낱말 단계인 언어장애아동 집단은 유형 1(탐색 및 단순 조작 행동) 및 유형 3(자아 관련 행동)의 놀이행동을 두 낱말 단계인 언어장애아동 집단 보다 의의있게 높은 비율로 보였고, 유형 5(수동적인 인형 관련 행동) 및 유형 6(능동적인 인형 관련 행동)의 놀이행동은 의의있게 낮은 비율로 보였다. 그리고 통합유형에서, 한 낱말 단계인 언어장애아동 집단은 유형 1(단일 쉐마) 및 유형 2(비순서적인 다중 쉐마)의 놀이행동을 두 낱말 단계인 언어장애아동 집단보다 의의있게 높은 비율로 보였고, 유형 3(순서적인 다중 쉐마)의 놀이행동은 의의있게 낮은 비율로 보였다. 또 모델링을 통한 대치수행에서, 한 낱말 단계인 언어장애아동 집단은 두 낱말 단계인 언어장애아동 집단 보다 의의있게 낮은 수행을 보였다. 5. 평균 발화길이와 상징놀이의 분산유형, 통합유형, 및 대치수행 간에는 의의있는 상관을 보였다. 단, 평균 발화길이와 분산유형 2(단순 놀이행동) 및 유형 4(타인 관련 행동)는 의의있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분산유형에서, 평균 발화길이와 유형 1(탐색 및 단순 조작 행동) 및 유형 3(자아 관련 행동)의 놀이행동 비율은 부적 상관을 보였고, 평균 발화길이와 유형 5(수동적인 인형 관련 행동) 및 유형 6(능동적인 인형 관련 행동)의 놀이행동 비율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통합유형에서, 평균 발화 길이와 유형 1(단일 쉐마) 및 유형 2(비순서적인 다중 쉐마)의 놀이행동 비율은 부적 상관을 보였고, 평균 발화길이와 유형 3(순서적인 다중 쉐마)의 놀이행동 비율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 평균 발화길이와 대치 수행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때, 언어장애아동 집단은 평균 발화길이가 같은 일반아동 집단 보다 생활연령은 의의있게 높았지만 상징놀이의 분산유형, 통합유형, 및 대치 수행에서 일반아동 집단과 의의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 생활연령에는 의의있는 차이가 없지만 평균 발화길이가 다른 언어장애아동 두 집단은 상징놀이의 분산유형, 통합유형, 및 대치 수행에서 의의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들은 평균 발화길이가 상징놀이의 분산유형, 통합유형, 및 대치 수행과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언어장애아동의 언어 교육은 언어 평가 뿐 만 아니라 비 언어학적 상징 능력에 대한 전체적인 특성을 파악하여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또, 언어장애아동에게는 전반적인 상징 능력의 발달을 촉진 할 수 있는 중재가 필요하며 상징놀이를 통한 중재가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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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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