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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동과 정상아동의 청자특성에 따른 전제(前提, Presupposition)능력에 관한 비교 연구

Title
정신지체아동과 정상아동의 청자특성에 따른 전제(前提, Presupposition)능력에 관한 비교 연구
Authors
김경은
Issue Date
1991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Keywords
정신지체아동정상아동청자특성전제능력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환
Abstract
This thesis is a comparative study of the presupposition ability between normal and educable mentally retarded children aged 5.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bility of speech style adjustment in terms of the differences in listener age. The subjects were normal preschool children and mentally retarded children with comparable mental age and language development level. Ten subjects for each group were selected: 10 for each group of normal and mentally retarded children. Two listener groups were used: 3-year-olds and adults. Four dependent variables were tested and measured. They were (1) the number of utterances, (2) the mean length of utterance (MLU), (3) the number of complex sentences, and (4) the number of imperative sentence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each child individually. The statistical tests of t-test and ANOVA were used for the analysis of data.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rom the experiment : 1. Normal childre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peech style adjustment between speaking to younger listeners and speaking to adult listeners. 2. Mentally retarded children also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with regard to different listeners. 3.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in mean length of utterance and in the number of complex sentences.;장애아동의 언어를 교정하는 목적은 실제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여 정상 사회에 기능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데 있다. 더우기 최근에는 아동 언어발달에 대한 화용론적 관점에서 아동이 사회적 문맥에서 적절하게 의사소통하는 능력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Bates, 1976). 본 연구는 의사소통능력의 한 영역인 전제(presupposition)능력에 관한 것이다. 전제능력은 의사소통 상황에서 의사소통 상대방의 관점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정상아동과 정신지체아동이 사회적 문맥에서 청자의 다양한 특성을 전제하며 의사소통할 수 있는가를 비교함으로써 정상아동의 의사소통능력의 발달과 정신지체아동의 언어 사용의 기능적 측면을 살펴보고 이들의 언어 교정에 필요한 실증적 자료를 얻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5세인 정상아동과 이들과 유사한 정신연령과 언어 발달 수준에 있는 정신지체아동이다. 연구 대상의 짝이 되는 청자는 대상 아동보다 연령이 낮은 3세 아동과 연령이 높은 성인이다. 실험 자료는 아동이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의사소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주사위 놀이를 사용하였다. 아동이 청자의 연령 차이에 따라 그들의 말 형태를 조정하는가를 보기위해 구문적 범주(syntactic catagory)에서 아동이 각 청자에게 산출한 총 발화의 수, 평균 발화의 길이, 복잡한 구조의 문장과 명령문의 사용을 보았다. 실험은 각 아동에게 개별적으로 실시하였고 실험결과는 t검증과 변량분석에 의해 처리하였다.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령전 정상아동은 청자의 연령 차이에 따라 자신의 말 형태를 조정하였다. 5세인 정상아동은 성인 청자보다 자신보다 어린 3세 아동에게 이야기할 때 발화를 더 많이 산출하고 명령문을 더 많이 사용했으며 산출한 발화의 평균길이가 더 짧고 단순하며 복잡한 구조의 문장을 더 적게 사용하였다. 2. 정신지체아동은 청자의 연령 차이에 따라 자신의 말 형태를 조정하였다. 성인보다 연령이 낮은 3세 아동에게 이야기할 때 총 발화의 수가 더 많고 명령문을 더 많이 사용했으며 발화의 평균길이가 더 짧고 복잡한 구조의 문장을 더 적게 사용하였다. 3. 정상아동과 정신지체아동이 청자의 연령 차이에 따라 조정한 말 형태에 부분적인 차이가 있었다. 총 발화 수와 명령문의 산출에는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산출된 발화의 평균길이와 복잡한 구조의 문장 사용에서 정신지체아동이 정상아동보다 지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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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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