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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의 문장이해력과 이해전략에 관한 일 연구

Title
정신지체아의 문장이해력과 이해전략에 관한 일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SENTENCE COMPREHENSION PROCESSING ABILITY AND COMPREHENSION STRATEGIES OF MENTAL RETARDED CHILDREN
Authors
송재남
Issue Date
1993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Keywords
정신지체아문장이해력이해전략과제유형의미유형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송준만
Abstract
언어이해력은 언어표현력과 더불어 학습상황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하다. 특히 전반적인 언어발달이 지체되어 있는 정신지체아에게 있어서 언어이해력의 문제는 학습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뿐 아니라 주위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방해하며 인격형성에도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정신지체아동에게 의미유형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 세가지 유형의 문장(가능한 사건 문장, 불가능한 사건 문장, 동등한 사건 문장)을 들려주고 그림선택 과제와 행위연출과제로 문장이해처리를 검사하여 정신연령 3, 4, 5세 아동의 과제유형과 의미유형에 따른 문장이해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해 보았고 문장이해처리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유형을 통해 아동의 이해전략을 살펴보았다. 연구의 대상은 특수학교에 재학중이며 정신연령 3, 4, 5세인 교육가능급 정시지체아동으로 각 연령별 10명씩 총 30명이다. 검사도구는 세가지 의미 유형으로 구성된 검사문장 18개와 그림선택과제와 행위연출과제이다. 그림선택 과제는 검사자가 만든 그림카드를 사용했으며 행위연출과제는 문장을 표현하는 소도구들로 레고 유아용 학습도구(DACTA)를 사용하였다. 검사결과는 반응유형에 따라 기록한 뒤 정반응 점수와 오류반응유형 및 점수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차의 검증을 위해 사용된 통계적 방안은 Split-Plot 3.23 ANOVA로 설계되었다. 반복측정요인은 과제유형과 의미유형이었으며 정신연령 3, 4, 5세 아동에게 반복 측정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CC PC+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삼원 변량 분석 (3×2×3)으로 처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신지체아는 문장이해력에서 정신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문장이해력에서 정신연령 3세 집단과 5세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정신연령 3세 집단과 4세 집단, 정신연령 4세 집단과 5세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정신지체아는 문장이해력에서 과제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과제유형과 의미유형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고려해볼 때 가능한 사건 문장과 동등한 사건 문장에서는 행위연출과제에서의 이해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불가능한 문장 유형에서는 그림선택과제에서의 이해력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문장이해력에서의 차이는 과제유형의 효과라기 보다는 의미 유형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3. 정신지체아는 문장이해력에서 세가지 의미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문장이해력은 사건 가능성이 높은 순서인 가능한 사건 문장, 동등한 사건 문장, 불가능한 사건 문장 순으로 나타났다. 4. 문장이해력에서 정신연령, 과제유형, 의미유형간의 상호작용은 과제 유형과 의미유형간의 상호작용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문장이해력은 가능한 사건 문장과 동등한 사건 문장은 행위연출과제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불가능한 사건 문장은 그림선택과제에서 높게 나타났다. 기타 다른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5. 문장이해력에서 반응유형을 분석한 결과 정신지체아동 30명중 80%인 24명이 문장이해처리과정에서 이해전략을 사용하였다. 또한 전체아동 중 70%인 24명이 가능한 사건전략을 사용하였고 전체아동의 10%인 3명이 어순 전략을 사용하였다. 전체 아동 중 조사전략을 사용한 아동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첫째, 정신지체아는 문장이해처리과정에서 과제유형보다 사건의 가능성에 의해 구성된 문장의 의미유형에 따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정신지체아의 언어이해 평가 및 언어 중재 프로그램 계획시에 문장의 의미유형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둘째, 정신지체아는 문장이해처리과정에서 대부분이 이해전략을 사용하였다. 특히 개별아동의 언어이해처리과정에서 이해전략의 평가는 아동 개개인의 언어이해 처리과정상의 특성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언어 중재 프로그램 계획 및 지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sentence comprehension processing ability and comprehension strategies to semantic types (probable, improbable, neutral) and task types(picture selection task, acting out task) of mental retarded children. 30 subject was selected from educable mental retarded children applicating mental age from 3 to 5 attended a special school. Instructional tools used in the study were picture card and small toys. Responses to the sentence comprehension task were scored specifically for comprehension of the subject object relation and individual response patterns. A 3X2X3 factorial analysis of variance with repeated measures on two factor was utilized for the analysis of collected data in this study. The results obtained in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 1.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sentence comprehension ability to mental ages. 2.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sentence comprehension ability to task types. 3.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sentence comprehension ability to semantic types. More correct response were made on probable sentences than neutral sentences, and performance on improbable sentences was worse than on neural sentences. 4. A significant interaction was found between semantic types and task types. Other interaction was not found. 5. In terms of sentence error type of individual response pattern analysis, 80%(n=24) of mental retarded children used comprehension strategies in the sentence comprehension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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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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