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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의 전문직화 실태

Title
한국체육기자의 전문직화 실태
Other Titles
Professionalization in mass media personel in Korea : Centering on Sports Writers
Authors
成仁淑
Issue Date
1985
Department/Major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Keywords
한국체육기자전문직화Professionalization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최선열
Abstract
한국언론의 전문직화는 정보산업시대의 도래, 언론현실의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서 시대적, 사회적 요청이다. 언론직 중에서도 체육부 기자는 스포츠의 프로화,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전문직화가 더욱 요구되는 분야이다. 이상형인 전문직화는 직무 내지 직업에 대한 태도인 직업만족, 심리적 유대감의 형태인 귀속감(조직과 직업), 이상적인 언론관 전문화성향의 정도가 상호작용하며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론적 구조를 세웠다. 전문직화의 필요성이 높은 체육부기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낮은 편이며, 이러한 직무내지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전문직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했다. 이같은 특정 직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근무년수, 직업에의 적성 등은 직업만족, 귀속감, 전문화성향의 정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구체적인 가설을 세웠다.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영향력을 규명하는 방법으로서 체육부보다 사회적 인식이 높고 따라서 조직으로부터의 보상이 높다고 알려진 정치·경제·사회부기자들을 체육부기자들과의 비교집단으로 보았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에 소재한 11개 언론사(두 체육전문지 포함)의 체육부기자전부와 9개 종합매체의 정치·경제·사회부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설계되었다. 9월 13, 14일에 실시된 사전조사를 거쳐 스스로 응답하도록 된 설문지가 완성되었다. 본 조사는 9월 16일에서 28일까지 실시되었는데 총 371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275부가 회수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호화하여 전산처리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인적 변인 : 소속부서에 따른 직업만족, 귀속감(조직과 직업), 그리고 전문화성향의 분석에서는 조직에의 귀속감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체육부기자들은 조직의 보상과 인사관리정책에 대해 비교집단보다 불만이 높았는데 이들의 귀속감이 비교집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년수에 따른 직업만족, 귀속감, 그리고 전문화성향의 분석에서는 전문화성향에만 유의적인 차이가 발견되었다. 즉, 젊기 때문에 이상이 높은 근무년수가 짧은 기자는 전문화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성에 따른 직업만족, 귀속감, 그리고 전문화성향의 분석에서는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주어 한국의 언론직에서 적성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2. 조직의 구조적 변인 : 소속매체의 구조적 특성과 직업만족, 귀속감 그리고 전문화성향과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 매체의 소유형태(공·사기업)와 매체의 유형(인쇄·전파), 그리고 소속회사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두 체육전문지를 제외한 공·사기업 분류에서는 사기업소속기자들이, 포함한 분류에서는 공기업기자들이, 인쇄·전파매체 분류에서는 인쇄매체 소속기자들이 높은 직업 만족, 귀속감 그리고 전문화성향을 보였다. 3. 종합적인 분석 : 지금까지의 변인별 개별적 분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전문화에 관련된 여러 변인들을 함께 놓고 평가하는 다변인분석을 시도하였다. 전문화성향을 결정짓는 요인을 크게 개인적 변인, 조직구조적변인, 직업만족, 그리고 귀속감(조직)으로 보는 분석모델을 세우고 다변인회귀분석으로 각 변인들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직업만족을 종속변인으로 한 분석에서는 적성만이 중요한 영향력을 미쳤고 귀속감을 종속변인으로한 분석에서는 적성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그리고 소속부서(체육기자인가)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화성향을 종속변인으로 한 분석에서는 소속부서와 귀속감은 그 영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가 아니며 직업만족, 소속매체의 유형(인쇄매체인가), 근무년수(8년이하), 소속조직의 형태(공기업인가), 적성에 맞음 등의 순으로 중요한 예측변인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직업만족과 귀속감(조직) 사이에는 갚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사회적 인식이 낮아 전문직화가 부진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던 체육기자들은 귀속감(조직)을 제외하고는 정치·경제·사회부기자들과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올림픽주최와 국가적인 차원의 체육장려정책, 가치관의 다양화로 인한 사회의 제반상황이 바뀌므로서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도 변화가 일고 있는데 그 원인이 있지 않나 해석된다.;The present study explores the professionalization of the journalists as a remedy for the problems with the reporters in Korea are encountered. The issue of professionalization is most eminent in the field of sports writers in this country which will host the 1986 Asiad and 1988 Summer olympiad. The writer proposes a casual model in which three variables- individual, organizational social structure determine the level of the aforesaid three factors through interaction. The study specially adopts the hypotheses that the jour-nalists' own perception of their Job's social status, tenure and aptitude exert influence on job satisfaction level,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 and professional orientation level. The subjects were 275 reporters working at sports desk, political desk, economic desk or city desk in the six nationally-circulated general papers, two radio and television companies, one news agency and two sports dailies. Between Sept. 16-28, 1985,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est the hypotheses, such statistical procedures as frequency distribution, breakdown, crosstabu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The result shows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aptitude, betwee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work department and aptitude, between professional orientation and tenure and aptitude. Also revealed are interactions between job satisfaction level and professional orientation level, between job satisfaction level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 In conclusion, aptitude level is the crucial factor which determine one's level of job satisfaction whereas the reward from his employer has much to do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 Professional orientation level is closely linked to the ten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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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언론홍보영상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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