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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授媒體 考案을 爲한 基礎로서의 Ausubel과 Gagné의 學習理論

Title
敎授媒體 考案을 爲한 基礎로서의 Ausubel과 Gagné의 學習理論
Other Titles
Ausubel and Gangé : Theories of Learning as Sources for Designing Instructional Materials
Authors
한정선
Issue Date
1976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학전공교육과정분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李烘雨
Abstract
1960년대부터 강하게 일기 시작한 교육공학은 우리의 관심을 크게 끌어오고 있다. 그 중요한 이유의 하나는 그것이 소위 ‘전통적 교육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교육방법이라는 것이다. 물론 시청각적인 매체, 예를 들면, 녹음교재,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교수기계, 컴퓨터 학습 등 다양한 교수자료를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교육공학은 과거의 전통적 교육방법과는 분명히 다른 방법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J.D. Finn, A.A.Lumsdaine, R.E. Silvermann, 오기형 등이 내린 교육공학의 정의를 생각해 볼 때, 교육공학이 단순한 도구에 불과한 것만은 아니고, 학습이론, 교수이론, 그리고 교육방법을 포함하는 교수-학습상의 제반 활동 까지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측면에서 보면, 교육공학은 ‘전통적 교육방법’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이라기 보다는 교사와 학생, 그리고 교과서와 흑판을 위주로 하던 활동을 교과서와 흑판 이외에 새로운 다양한 교수자료 내지 매체를 이용하여 하고자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전통적인 방법’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교육공학에 있어서도 교수매체 고안과 학습이론과의 관련이 문제시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학습이론 중 Ausubel과 Gagne의 학습이론을 중심으로 학습이론과 교수매체 고안과의 관련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Ausubel과 Gagne를 선정한 것은 그들이 모두 자신의 학습이론을 기초로 교수매체 고안을 위한 교육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었다. 먼저 Ausubel과 Gagne의 학습이론을 비교하고, 그것을 기초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1. Ausubel과 Gagne에 의해서 주장된 학습이론은 각각 어떤 것인가? 2. Ausubel과 Gagne의 학습이론은 교수설계에 각각 어떻게 적용되었는가? 3. Ausubel과 Gagne의 학습이론과 교수설계와의 관련은 실지 교수매체를 고안하는데 어떤 시사를 제공할 수 있는가?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Ausubel과 Gagne가 학습이론과 교수설계를 긴밀히 관련지으려는 시도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Ausubel은 학습의 과정을 학습자의 인지구조에로의 포섭과정으로 설명하고 이 포섭을 촉진하는 교수방안으로서 선행조직자를 제의하고 있다. Gagne는 학습의 유형을 8가지로 구분하고 이들 학습이 위계적으로 일어난다고 설명하면서 학습과제를 이 위계에 따라 조직, 제시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 또한 표면상으로 보면, Ausubel과 Gagne의 주장은 모두 교수-학습 과정의 위계성을 중요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자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와같이 Ausubel과 Gagne가 교수-학습과정에서 위계성을 중요시 한다는 데서 따라오는 것으로서, 두 사람은 모두 ‘선수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Ausubel과 Gagne가 중요시 하는 ‘위계’의 성격 또는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양자 사이에 명백한 차이가 있다. Ausubel이 본 위계는 인지구조의 위계이며, 이 위계는 교수설계에서 선행조직자와 학습자료의 위계와 상응한다. 여기에 비하여 Gagne의 위계는 학습과제의 분석에 의하여 얻어지는 위계이다. 이와같이 위계의 해석에 관한 두사람의 차이는 또한 그 위계를 이루고 있는 요소를 해석하는 방법에 차이를 가져 온다고 볼 수 있다. Gagne의 위계에서 최상위의 학습과제는 그 이하 학습과제의 요소들로 분석될 수 있는데 비하여, Ausubel의 학습자료는 선행조직자를 분석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두가지가 나타내고 있는 전체적인 아이디어를 강조하면서 그 아이디어와 관련성을 보여주는 선행조직자를 제시하는데 강조를 두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 비하여 만약 Gagne의 주장을 교수매체 고안에 적용하려고 하면, 학습과제를 그 하위요소들로 분석하고, 하위요소들로부터 차례로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Ausubel과 Gagne의 주장이 시사하는 이 두가지 방안은 실지로 교수매체를 고안하는 장면에서는 동시에 고려할 수 없는, 상당히 이질적인 방안이라고 볼 수 있다. 서론에서 본 연구자는 근대 교육방법의 혁신으로 대두되고 있는 교육공학과 흔히 ‘전통적 교육방법’이?고 부르는 것 사이에는 ‘교육방법’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거니와, 이점에 비추어 보면 Ausubel과 Gagne의 학습이론은 명백히 다른 ‘교육방법’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학습 현상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데 주로 관심이 있는 심리학자들이 각각 그 이론의 실제적 시사를 교수매체 고안자들에게 요구한다면 교수매체 고안자들은 각각 다를 수 있는 많은 방안들 사이에서 아이디어의 분열을 경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경우에 그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건전한 상식’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 이것이 학습이론을 교수매체 고안에 적용하려고 할 경우에 교수매체 고안자가 예외없이 부딪치는 문제라고 하면, 학습이론이 교수매체 고안에 기초가 된다는, 교육학에 널리 퍼져있는 말은 적어도 교수매체 고안자에게 있어서는 무의미한 상투어(shibboleth)에 불과할 것이다. 본 연구를 진행하는 가운데 본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첫째, 본 연구는 교수매체 고안과의 기초로서의 학습이론과 교수설계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교수매체를 고안하는데 있어 그 기초가 학습이론만이라고 주장하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교수매체를 고안하기 위한 기초로서의 학습이론과 매체적 특성 내지는 통신이론등과의 이론적 관련과 그것들 간에는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가? 둘째, Ausubel과 Gagne가 본 연구에서 밝힌 바와 같은 학습이론을 주장하는 것은 철학적 접근 내지는 심리학적인 접근에 의해서이다. 따라서 그러한 교육방법을 실제 매체고안에 적용하였들 때 즉 다양한 교수매체를 이용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어떻게 적용될 수 있고, 또 그 조건은 무엇인가? 셋째, Ausubel과 Gagne의 학습이론은 다른 사람들의 학습이론(예를 들면 Bruner, Skinner 등)과는 어떻게 비교될 수 있는가? 이러한 비교를 통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학습이론 내지 방법이 뚜렷이 규명될 수 있을때 매체고안을 위한 기초로서의 보다 더 구체적인 학습이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There has been a lot of talk in recent years about the impact, of educational technology. The interest is usually focussed. upon the fact that educational technology is a new teaching method which is quite different from the so called- 'conventional teaching methods.' This is true when we think of educational technology mainly in terms of such instructional materials as recording materials, motion pictures, radio, television, teaching machine, and computer assisted instruction. But on the other hand, the definitions of educational technology by J.D. Finn, A.A. Lumsdaine, R.E. Silvermann intimate that it cannot be considered simply as a tool to assist learning but it covers the whole gamut of teaching-learning activities including theories of learning, teaching, communication and perception. Seen from this perspective, educational technology is not a new teaching method which differe in any fundamental way from that of 'conventional teaching.' The only difference is that, educational. technoloty has come to comprise various advanced and complicated instructional materials, in addition to textbooks and blackboard which were the only instructional materials in old days. At this point, it seems obvious that the relationship of theories of learning to the design of instructional materials is just as problematic in 'Educational Technology' as in the 'conventional teaching method,'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xamine the theories of learning of Ausubel and Gagné as sources for designing instructional materials, The reason for selecting Ausubel and Gagné is that they are renown for suggesting a method in designing instructional materials on the basis of their own learning theories. Specifically, this study tried to answer the following questions: 1. What aspects of learning and explained by Ausubel and Gagné? 2. How do their learning thoeries apply to instructional design? 3. What does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theory and instructional design suggest, for designing instructional materials?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It, is shown that Ausubel and Gagné are trying to closely relate learning theory and instructional design. Auaubel tends to mew the learning process as a process of subsumption of learning materials into the cognitive structure of the learner. He also argues that the process of subsumption can be facilitated by providing 'advance organizer.' Gagné has delineated eight different kinds of learning which can be hierarchically arranged, contending that every learning task should be organised and presented by following the 3earning hierarchy. In general, Ausubel, like Gagné puts emphasis on the hierarchy of the teaching-learning process and consequently on the 'prerequisite learning.' But there is an obvious difference in the nature of the hierarchy between Ausubel and Gagné. Ausubel's hierarchy is within the cognitive structure of the learner, which reflects the hierarchy of the advance organizer and the instructional materials. En contrast to Ausubel, Gagné's hierarchy results from analysis of learning tasks. The different, nature of learning hierarchy relates to another difference in interpreting the elements of learning ' hierarchy. The strategy suggested by Gagné is to assume that there axe several different types of learning, some of which are subordinate to and components of other, more complex types, But Ausubel's advance organizer represents an idea as a whole which cannot be reduced into its parts. This seems to warrant the conclusion that the learning theories of Ausubel, and Gagné suggest, different strategies for instructional design. If educational psychologists propose to instructional designer strategies for designing instructional materials on the basis of their respective theories, the designer might be caught between such a variety of ideas and methods. At last, he can find the only way open to this is to design the materials on the basis of their own common sense. If this is the plight of the designer , it can be said that the notion of learning theory as a basis for designing instructional materials is a shibboleth, at least, to "the designer.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1) This study was mainly on the learning theory and its link to desinging of instructional materials But in designing instructional materials. there are some more factors to be considered, such as the nature of material, the theory of material, the theory of communication, and C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theories and communication theories. 2) Ausubel and Gagné emphasize a psychological and philosophical approach to education. Further study is expected concerning application of the learning theory ta designing of instructional materials. 3) The study compares Ausubel with Gagné, but studies need to be made of other psychologists, such as Bruner and Sk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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