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관계 문헌 해제 목록 (1945년-1973)

Abstract

This is an age in which enormous amounts of information is flooded with the speed of geometrical progression. In this profusion of information it has become difficult even to identify the necessary materials with swift precision. Therefore it, is almost inevitable to use the secondary information sources as for the information retrieval. In Korea the exploration of the secondary information sources still remains in the period beginning stage. In this paper, the writer attempted an annotated index of the music literature as a secondary information source. It is hoped that, this index would be useful for all the music researchers as well as those who have interest in music. This music literature index covers nearly a period of thirty years from 1945 to 1973 including all the articles of magazines, booklets, theses for M.A. degree in music, published in this country. The articles are annotated and arranged alphabetically by subject, under the subject, they are arranged by author and title.;정보의 홍수현상을 맞이하여 기하급수적인 추세로 생산되는 수많은 문헌정보 속에서 필요한 자료를 신속 정확하게 찾기가 매우 곤란해졌고 자료 검색을 위한 2차 자료의 이용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2차 자료의 개발이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음악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또한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2차 자료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에서 한국 최초의 음악문헌 해제목록을 작성하였다. 본 해제목록은 1945년부터 1973년까지의 30년 동안에 걸쳐 국내에서 간행된 음악 관계의 단행본, 일반 논문집, 학회지, 잡지에 게재된 기사 및 석사학위논문(1974년도까지)을 수집 정리하여 주제별로 나누어서 간결한 해제를 붙였다. 본 해제 목록은 문헌조사에 의한 방법으로 이미 간행된 색인지를 참조하여 음악관계의 자료를 추출한 후, 서울시내 각 대학도서관 및 국립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를 검색 이용하여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