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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代小說의 再生 모티브에 關한 硏究

Title
古代小說의 再生 모티브에 關한 硏究
Authors
김복희
Issue Date
197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어학교육전공한국어교육분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is study is intended to examins the rebirth motive of ancient novel, a spiritual structure which is visual by the image but has by nature no type, namely a religious ideology or a psychological experience trancending sensual sphere, and pursued the motive as a whole as a archetypal pattern, a literary or general system. And research is made on the fundamental and ultimate meaning to which the related works are prone and in which the archetypal pattern is the main system, by systemizing and analyzing the archetypal pattern. In systemizing and examing the rebirth motive of ancient novel, this study is based on mythology-critical method in dealing with works on the premise that literature is recognized as a displaced form of myth and as a archetype of literature. The pertaining works and rebirth processes were grasped by taking the synthesized views of psychological studies putting emphasis on anthropological studies based on the principle of M. Eliade's initiation rites and on the principle of C.G. Jung's archetype, and simultaneously deriven from the process is a repetitious circular type of work which is moving round incessantly according to the spaces with keeping pace with four seasons and movements of the sun. The myth of "Dan Kun" is taken as the archetypal pattern among all the related works and the pattern was analysed and interpleted in comparison with archetype and archetypal image which are represented in rebirth motive. As a initiation process that means the individuation of psychological maturity leading to perfect personality or means initiation process leading to creative initiation, the H-R-L-C type with some factors of mythology. From this the structural archetype of a life story of a hero is shown. Indispensable necessities in incarnating "Woong Yeo“ - cave and mugwort & garlic" - are the archstypal image of "death world" and "actual barrier", a fundamental key image of the entire works, thus death and revirth motives were taken as archetypal pattern of literature. An d then, the essence of a work was pursued in compare with the originality of literature or with human nature. Psychological drama happening under the conditions that heroes in the works ar faced with cristis and have to select an alternative, is symbolically expressed in the concrete image and situations. Forming a relationship between heroes and heroines, the image and extempore amusement and mugwork & garlic and rebirth process of heroes and heroines are expressed in causal relation. The irrational and illogical formation of a work is polarly opposed to and linked with, human psychology, and finally constituted in integration. All the works are in mythological world in which inner affairs in human psychology is developed to outer affairs, and the strenuous efforts of mankind for the inner life came into being in a concrete shape. A hero's rebirth process is not merely a kind of birth in a higher pattern of existence and but a symbolic expression for the original experience of human existence or spiritual life. It is a process of psychological maturity leading to the perfection of personality, namely a spiritual developmental process from a child to an adult. It is a process of overcoming difficulties and a transition to a creative adult of responsibility. It is also a process of individuation of self-recognition or an initiation process. It is a process of the transition of "Woong Yeo". It has the functon of making all of us indulge in such process, and opens a way to the deepest origin of life, and might be a kind of expression of psychological drama which response to the deepest human desire.;작품 전체에 있어 어떠한 유기적 인과관계에 있느냐? 그것이 상징하여 지향하는 궁극의 본질적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데서 문제가 비롯된다. 그런데 작품에 있어서의 재생과정에 대한 종래의 일반적이 문학적 평가는 근대소설관의 현실성에 주안점을 두어 단순히 허황된 황당무성으로 귀결시키고 있다. 다시 말하면 문학의 본질인 상상적 요소의 허구성과 상징성을 무시하고 “주인공을 Happy ending으로 끌고 나가기 위한 고대소설의 상투적 수법으로 작품적 가치를 떨어 뜨리고 말았다”는 부정정 태도였다. 그러나 본고는 그러한 죽음과 부활의 재생과정을 인간 체*의 한 심리적 양상에 대한 구체적 상징적 표현의 신화적 세계로서 인류 선사시대부터 시공을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존재해 온 원형의 하나인 “재생 아키타이프(Rebirth archetype)""인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본고는 문학의 본질과 형태는 현실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문학적 전통내지 문학적 관습, 궁극적으로 신화와 제의에서 나오는 것이며, 신화가 문학의 원형이 되고 문학의 구조원리가 된다는 신화론적 문학관에서 C. G. Jung의 이론에 근거한 “ 재생 아키프”와 Mircea Eliade의 설에 따른 “통과의례(Initiation rites)""에 주인공들의 재생과정을 결부시켜, 그것을 인격의 완성에 이르는 심리적 성세의 ”개체화과정(Individuation)"" 내지 어린이에서 창조적 성인으로 이행되는 “성인, 입사과정(Initation process)""으로 파악해 나가므로써 제기된 문제를 해결한다. 제기된 문제에 대한 이러한 해결을 통해 작품을 정당히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하여 부정적 태도로 과소평가되어온 비현실적, 신화적, 신비적인 ‘죽음과 재생과정’을 재구성, 재해석, 재평가하는 데 본고의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본고의 주제를 검토함에 있어 문학을 신화의 단위체계로 보며 문학적 전통 내지 문학적 관습에서 작품을 추구하며, 문화인류학과 Jung의 분석심리학을 채용하는 신화적 원형적 방법으로 작품을 다루어, 순환(cycle) 원리인 자연신화가 상징적, 기본적 구상(frame work: 절대적 하부구조)dl 되는 문학의 구조원리에서, 작품 전체와 재생과정을 파악하여 사계와 하루 중의 각 단계를 거듭하는 반복회귀의 순환적 작품형태와 구조를 추출했다. 여기에서 “천?지?천”의 재생구조를, 그러한 작품형태를 표출케 하고, 작품전체를 지배하여 전작품을 지배하는 기본구조로 파악하였으며, 아울러 작품의 전체적 이해와 해석을 기하였다. 작뭄의 근본구조인 재생 모티브를 전체로서의 문학, 보편적 질서로서 추구하여 이에 대한 체계를 세운다는 기본적 입장에서 단군신화를 전작품의 원형적 패턴으로 하여 재생 모티브가 표출하고 있는 구조의 원형성과 원형적 이미지를 거기에 비추어 분석 해석하였다. 완성된 인격에 이르는 심리적 성숙과정의 “개체화과정(Inidividution)"" 내지 창조적 성인으로 형성되는 ”성인과정(Initiation process)"" 으로서, 죽음과 부활으 “재생(Rebirth) 과정”을 거치는 주인공들의 원초적 모습을 웅녀에서 발견한다. 그러므로 전작품이 단군신화와 함께 지니는 단원신화(mono myth)를 신화류의 전기적 유형에 결부시켜 “영웅의 일대기”의""구조적 원형성“을 검토하였으며, 웅녀의 인간화에 필수적 조건이었던 동굴과 ‘쑥과 마늘’을 전작품에서 기본적 key image가 되는 ‘죽음의 세계’와 ‘현실적 장애’의 원형적 이미지(archtypal image)로 하여, 원형적 패턴(archetypal pattern)으로서 재생 모브를 파악하고, 작품을 문학적 전통의 근원성 내지 인간존재의 근원성에 비추어 밝히면서 작품의 본질적 의미를 추구하여 왔다. 여기서 문학의 구조원리에서 추출된 작품구조와 구조형태 즉 천·지·천의 재생구조가 기본구조가 되어 사계절과 하루 중의 태양 운행에 따른 각 단계를 거듭하여 반복 회귀의 순환형태를 보여주는 작품형태와 구조를 제시하고, 그것을 설명하면서 작품전체와 재생구조의 유기적 인과관계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이와 같이 자연원리에 따라 두 번의 cycle을 그리며 주인공의 일대기로 구성되는 순환적 작품형태는 남녀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 ㉡, 성장의 단계에서 ㉥, 결합과 입신양명의 여름을 지향하나 그 지향을 방해하는 ㉢, 장애에 부딪히며 출발한다. ㉢위헙의 가을에서 ㉣ 죽음을 선택하므로써 천상적 선계로 회귀하여 밤의 환상세계를 살고 그 속에서 정화되고 강화되어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 낮의 사실세계로 돌아오는 봄의 재탄생이 수반된다. 이러한 죽음과 재생의 결과로서 ㉣의 장애와 투쟁하고 그 위기를 해소시켜 성인으로 통과하여 ㉥결합과 입신양명의 욕구를 성취하며, 여름의 광휘를 자랑한다. 따라서 ㉦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거두어 욕구를 충족, 제거시켜 ㉨ 선화된 승천의 죽음을 맞이한다. 태양이 다음날의 광휘를 위해 어둠의 침해로 침입하며, 한 알의 씨앗이 봄의 꽃과 가을의 열매를 위해, 대지에서 파괴되는 겨울을 거쳐야 하는 것처럼 주인공들이 어린이에서 새로운 생을 책임질 완성된 성인이 되는데는, 한번 죽고 다시 태어나는 죽음과 재생과정을 그 과도의 시련으로 겪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이와 같이 보다 높은 존재양식의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고자 하는 재생구조가 전작품의 근본구조가 되고 있다. 그러한 작품구조와 형태는 인간 내면의 심리적 측면에서 주인공의 생명력(libide:심리적 정신적 에너지)를 따라 다음과 같이 해명될 수 있으며 그 “유기적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다. 남녀주인공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서로 만나며, 그들으 애정(결합)을 통해 남, 녀가 일체였던 분리이전의 원초적 상황을 회복하려는 모태복귀적 경향의 무의식의 욕구가 외부의 장애에 부딪힘으로써 내면심리에서 의식과 무의식,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이 동력동량으로 대립 갈등하는 긴장으로 충만한 역동적 상황에 놓인다. 거기에서 삶과 죽음의 양자택일이 강요되고 있는 것이다. 주체의 내적 욕구를 성취하기 위해서, 외부의 욕구를 거부하고 각체를 부정하며, 주체를 절대긍정하는 죽음을 선택하므로써, 즉 현실의 장애와 투쟁하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상을 유지하고 현실에 집착하려는 의식과 삶의 본능을 파괴하여 그의 생명력이 주체의 내부로 내향하고 무의식의 생명력이 해방되고 표면화 되므로써 그들은 천상적 선계로 회귀하며 밤의 환상세계, 원초의 동굴 속의 삶이 전개되는 것이다. 이 동굴속의 신화적 삶은 하늘과 땅이 연결되고 남성적 생명력과 여성적 생명력이 결합되는 의식(conscious)과 무의식(unconscious)의 종합, 심화과정이며 무의식의 의식화과정으로 의식의 영역이 확대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주인공은 그 속에서 본연의 자기(self)를 회복하는 완성된 개체로 성립하고 있으며 어린이에서, 창조적 성인으로 이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재생본능의 결과 즉 초인적, 신적 속성을 지닌 집단적 무의미(the collective unconscious)이 의식화 된 결과 그의 생명력이 다시 외계로서 외향하면서 외부의 객체를 공격, 파악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그의 욕구를 성취하여 보다 높은 현실에서 여름과 대낮의 광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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