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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교양과목 중 환경교육 과목에 대한 비교 분석

Title
대학교 교양과목 중 환경교육 과목에 대한 비교 분석
Authors
김유미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환경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ake a comparative analysis of environmental education provided by different colleges as one of their electives in a bid to discuss how better environmental education could be offered, help college students realize the need for the environment, and encourage them to pay more attention to its conservation. After 25 colleges were randomly selected, their Internet homepages were examined to identify the weight and scope of environment-related optional courses for the first semester of 2004. And in which way environmental education was conducted was compared, and relevant lesson plans drawn up by 16 colleges that allowed to be viewed were analyzed according to a certain standard to find out what themes were handled in every single clas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environment-related classes accounted for less than 5 percent of the entire college electives. Given the fact that a relatively small number of students received environmental education before going on to college, it implied that just a minority of students gained access to college environmental education as one of optional courses. Some of the colleges used VCR, let students give presentation or encouraged their discussion in class, but 80 or higher percent of the classes still employed theoretical lecture method. The necessity of environmental education was increasingly accentuated, but such a lecture-based education couldn't draw attention from students and might fail to have them aware of the need for more practical and sustainable environmental development. Second, regarding the objects of environmental education, the most widely handled area was information and knowledge(K) that were covered 366 times(71.3%), followed by skill(S) area with 113 times(22.1%), values/attitude(A) with 22 times(4.3%) and behavior/participation(P) with 12 times(2.3%). The rates of the last two areas were very low, and current college environmental education that leaned toward information and knowledge only and disregarded values, attitude and participation areas is likely to be unsuccessful. Rather, that might lead students not to care about the environment. Third, concerning the structure and weight of environmental education, the colleges gave a greater weight to natural environment(1) and environmental pollution(6) that were respectively covered 147 times(28.7%) and 110 times(21.4%) The artificial environment(2) was covered 3 times (0.6%); population(3) with 17 times(3.3%); industrialization/urbanization(4) with 18 times(3.5%); resources(5) with 76 times(14.8%); environmental conservation and countermeasure(7) with 65 times(12.7%); environmental hygiene(8) with 6 times(1.2%); environmental ethics(9) with 34 times(6.6%); ESSD(10) with 31 times(6.0%); and sound consumer life(11) with 6 times(1.2%). This type of content structure made it difficult for students to grasp the features of environmental issues, including interrelationship, time and spatial comprehensiveness, self-multiplication and coverage of multiple disciplines. Furthermore, that was likely to lean toward specific areas without ensuring the sequence of education. The above-mentioned findings suggested that in order to improve school environmental education, the weight of relevant college electives should be increased to let more students benefit from environmental education. And the types of related issues in which college students are interested should be selected, and good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prepared by using a wide variety of teaching/learning methods including discussion, experiment, audio-visual instruction, simulation, role playing, field study and on-the-spot study.;본 연구는 현재 대학교 교양과목 중 환경교육과목을 각 학교별로 비교 분석하여 보다 실천적인 환경교육을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대학생 스스로 환경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의 환경 역량을 재고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의 목적에 따라 임의로 선정한 연구 대상 25개 대학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 교양과목 중 2004년 1학기 ‘환경’ 과목의 비중과 환경과목이 관련된 영역을 알아보았다. 또한 대학 교양환경 과목의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강의 계획안을 열람할 수 있었던 16개 대학의 환경과목 강의 계획안에서 매 수업시간마다 다루는 주제를 정해진 분석틀에 의거 비교·분석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대상 대학의 전체 교양 과목 중 환경 과목 비율이 5%를 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대학에서 교양환경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학생들만이 중·고등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받고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또 대학에서 교양환경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환경을 전공하는 학생이 아닌 인문계 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현실을 고려해보면 전체 교양과목 중 환경과목의 비율이 5%를 넘지 않는 것은 극히 적은 수의 학생들만이 대학에서 환경교양과목을 접하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몇몇 대학의 교양환경 과목에서 비디오, 세미나, 발표, 토론 등의 수업 방법을 채택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대학 교양 환경 과목의 수업 방식이 80% 이상 이론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와 같은 강의 일변도의 교육으로는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할뿐더러 보다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주지시키는 데 역부족일 수도 있다. 둘째, 대학 교양 과목 중 환경교육 목표를 분석한 결과 정보 및 지식(K) 영역이 366번(71.3%)로 가장 많이 다루어지고 있고 기능(S) 영역이 113번(22.1%) 제시되었지만, 가치 및 태도(A) 영역은 22번(4.3%), 행동 및 참여(P) 영역은 12번(2.3%)으로 매우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가치 및 태도 영역과 참여 영역이 매우 낮은 비율로 제시되고 있고 정보 전달과 지식 영역에만 한정되어 있는 현재의 대학 환경교육은 비교육적일 수 있고 오히려 환경에 대해 무감각하게 만들 수 있다. 셋째, 환경교육 내용구성 및 비중에 있어서 자연 환경(1) 영역이 147개(28.7%), 환경오염(6) 영역이 110개(21.4%)로 상대적으로 비중 있게 다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밖에 인공 환경(2) 영역 3(0.6%), 인구(3) 영역 17(3.3%), 산업화/도시화(4) 영역 18(3.5%), 자원(5) 영역 76(14.8%), 환경보전과 대책환경(7) 영역 65(12.7%), 환경 위생(8) 영역 6(1.2%), 환경 윤리(9) 영역 34(6.6%), ESSD(10) 영역 31(6.0%), 건전한 소비생활(11) 영역 6(1.2%)으로 제시되었다. 현재와 같은 내용구성으로는 환경문제가 가지고 있는 상호관련성, 시·공간적 광범위성, 자기증식성, 다학문성 등의 특징을 파악하기 힘들뿐 아니라 연계성을 적절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특정 영역에 편중한 교육이 될 가능성이 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학교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 교양과목 중 환경과목의 비중을 현재보다 늘려 보다 많은 학생들이 환경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환경 이슈를 선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토의·토론, 실험, 시청각 강의, 시뮬레이션, 역할극, 현장학습 및 견학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이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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