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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집단주의성향과 귀인성향,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Title
한국인의 집단주의성향과 귀인성향,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Authors
박소훈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IMF 시대를 거치면서 기업 뿐만 아니라 국가 정부 기관에서도 다양한 차원의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IMF처럼 국가위기 상황에서의 국민의 독특한 공중심리로 대표될 수 있는 '금모으기 운동'이 발생하면서 국가의 공중에 대한 위기관리 차원이 더욱 주목 받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위기관리 차원에서 IMF 시대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공중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는 가와 그 위기상황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위기관리 차원에서 관리자의 역할과 전략에 따라 '금모으기' 운동과 같은 집단적 행동의 동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를 밝히고자 시작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집단주의-개인주의 성향에 대한 기존의 연구를 통해 한국 문화의 집단주의적 특성을 고찰함으로써 지난 1998년 한국사회의 가장 큰 변화를 가져왔던 IMF 시기의 국민적 단결과 같은 한국민의 독특한 공중 심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한국인의 집단주의 성향이 국가의 위기상황에 대한 귀인을 평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즉 개인의 집단주의-개인주의 성향의 차가 위기 상황에 있어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가에 대한 관련성을 밝히는 것이다. 둘째, 위기관리 방식으로 알려진 8가지의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집단주의 성향-개인주의 성향과의 관련성을 밝혀 보았다. 이는 문헌연구를 통해 제시된 8가지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형태에 대하여 고찰하고, 집단주의-개인주의 성향의 차이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 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셋째, 위기 상황을 누구의 탓으로 평가하는가 즉 귀인의 평가와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간의 관련성을 밝혀보았다. 위와 같은 목적을 위해 집단주의-개인주의의 특성에 대한 기존 연구를 문헌연구를 통해 고찰하고, 귀인 이론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 봄으로써 집단주의-개인주의와 귀인성향의 뚜렷한 특징을 나타내는 관련성에 대한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제시하였다. 연구문제 1. 집단주의 성향이 귀인성향과 관련성이 있는가? 또한 기존에 제시된 위기관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들의 특징을 정리함으로써, 집단주의-개인주의 성향과, 귀인성향에 관련된 이론들을 고찰하여 연구 문제2와 3을 도출하였다. 연구 문제 2. 집단주의 성향에 따라 위기 대응 커뮤니케이션에서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달라지는가? 연구 문제 3. 귀인의 성향에 따라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서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달라지는가? 연구방법 단계에서는 20-60대까지의 15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서베이의 구성은 집단주의 성향 질문, 귀인성향 질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선호 질문 3부분으로 되어있다. 연구 결과 문헌 연구에서 지적했던 개인의 집단주의-개인주의 성향의 차이와 귀인성향의 차이는 특별히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인의 집단주의 문화적 특성과 귀인성향의 차이를 암시할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할 수 있었다. 즉, 개인의 집단주의 개인주의 성향의 차이에 따른 귀인평가의 차이보다는 국가의 집단주의 문화적 특성이 귀인성향에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두번째 연구 문제인 집단주의 성향과 귀인 성향에서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차이를 보임으로써 개인의 성향과 특성에 따른 위기관리방식을 제안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기존의 위기관리방식에 있어 간과되어왔던 문화적특성과 귀인성향을 고려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할 수 있다는 의의를 갖는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다 국가나 기업 혹은 단체의 위기관리에서 공중과의 문제 해결방식에서 응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공중에 대한 문화적 특성과 개인차원의 성향고려를 통하여,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연구라 할 수 있다. ; While going through the IMF period, not only private corporations but also governmental organizations starte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crisis management. The "Gold Collecting Movement" at the IMF period, one of the most remarkable events then, especially marked what the mob psychology under the crisis situation is and why systematic crisis management toward the general public is needed. This study was started from two questions, "How the general public recognizes the crisis in the situation like the IMF period?" and "Who does the public blame?" It aimed to verify whether such a group behavior can be made according to the leader at the crisis situation. In the end, considering the collectivistic characteristics of Korean culture through the previous studies of collectivism-individualism, this study tried to deduce a new elucidation about Korea's peculiar public psychology, which had borne the mass national solidarity at the IMF period, one of the most chaotic periods in the Korean history. The primary goals of this study are: first, to verify whether Koreans' collectivistic tendency affects how they evaluate attributions at the crisis situation. It is, in other words, to define the relation between one's individualism-collectivism tendency and one's blaming tendency. Second is to define the relation between one's individualism-collectivism tendency and the 8 crisis management communication strategies. In this stage, the 8 communication models were thoroughly examined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thesis. Third is to verify the relation between one's blaming tendency-whom to blame, or the evaluation of attributions, and one's crisis management communication strategies. Conclusively, there was no specific relation between one's individualism-collectivism tendency and one's evaluation of attributions. However, Koreans' collectivistic culture was revealed to affect how one evaluates attributions (one's blaming tendency). It is, in other words, a group's individualism-collectivism tendency leads to a different evaluation of attributions. Also, the collectivistic tendency was revealed to affect the communication strategies at the crisis situation. It means that each individual with different tendencies needs different crisis management strategies. This study aims to suggest more effective crisis management communication strategies according to the different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attribution, of which the importance had been overlooked. Based on the new conclusion, advanced communication strategies will be able to be presented to different countries, corporations, and organizations at managing their specific crisis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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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언론홍보영상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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