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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등학생의 진학결정, 진학준비행동 유형에 따른 불안과 자기효능감의 차이

Title
인문계 고등학생의 진학결정, 진학준비행동 유형에 따른 불안과 자기효능감의 차이
Authors
노혜정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오늘날 우리 나라의 대학 입시제도 하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생이 대학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 및 능력을 제대로 탐색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신에게 적합한 전공과 대학을 선택하고 구체적인 노력을 보이기까지 이에 맞는 체계적인 진학상담을 받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일단 대학에 들어가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입학한 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한 후 진로문제에 있어서 많은 갈등과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입시위주의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자 하는 의도로 도입되는 앞으로의 새로운 입시제도에 따르자면 지금까지의 교과성적위주, 수능위주의 교육으로부터 다양한 소질과 적성의 분야에서 창의성과 개성을 발휘하는 교육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학교에서의 진로지도가 직면하고 있는 구조적인 벽을 허물고 새롭게 바뀐 제도에 적합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진학프로그램으로 지도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을 진학결정 수준과 진학준비행동 수준에 따라 각각 유형별로 나눈다. 여기서 진학결정 수준이라 함은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고 결정한 상태를 의미하며 진학준비행동 수준은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과 전공을 결정하기까지 자아를 탐색하고 목표한 대학과 전공에 진학하기까지의 구체적인 노력 행위를 말한다. 각 유형에 따라 특성을 인지(cognition)적 성격변인인 자기효능감(self-efficacy)과 심리적 변인인 불안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이에 근거하여 차별적으로 진단하고 각 유형에 맞는 상담프로그램으로 차별적인 처치를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1. 진학결정 수준, 진학준비행동 수준과 불안 및 자기효능감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가설2. 진학결정·진학준비행동의 유형화된 네 가지 유형에 따라 불안 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3. 진학결정·진학준비행동의 유형화된 네 가지 유형에 따라 자기효능감 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인천시 소재 4개 인문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남자 2개교, 여자 2개교에서 임의로 표집하여 30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학결정 및 진학준비행동과 불안, 자기효능감 수준간에는 부분적으로 유의미한(p<.001) 상관을 보였다. 진학결정과 진학준비행동이 .34로 정적 상관을 보였고, 진학결정과 상태불안, 특성불안 모두 -.33으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진학준비행동 수준과 자기효능감이 .35의 정적 상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이외의 관계에서는 분석결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학결정·진학준비행동 유형에 따라 불안 수준에 유의한 차이(p<.05)를 보였다. 특성불안(trait anxiety)과 상태불안(state anxiety) 모두 A/B유형이 C/D유형보다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셋째, 진학결정·진학준비행동 유형에 따라 자기효능감 수준에 유의한 차이(p<.05)를 보였다. 자기효능감 점수는 A유형, C유형, B/D 유형순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t's hard for highschool students to get adequate and systematic counseling in order to discover their aptitude and interests ,and to choose proper majors and universities under current university entrance examination system. Therefore, what they first do is to enter the universities without considering those things mentioned above, and they are in trouble deciding what to do after graduation. To get this problem resolved, Ministry of Education introduced new entrance system, which requires education of creativity and personality rather than grade-centered and SAT-oriented education. As a result, we need more systematic and detailed counselling program to get rid of problems we face at present. From this point of view, this thesis, at first, divided students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 decision level for university entrance and preparation behavior. The term ,The decision level for university entrance, means the moment when the students decide their majors and universities, and the term, preparation behavior means the process to discover their identity and the efforts to make until they find out what they want to major and what universities they want to go. Secondly, it also diagnoses self -efficacy and unstability of each group and suggests the essential data with personalized counselling programs. For this purpose, hypothesis are followed. 1. The decision level for university entrance, preparation behavior, anxiety and self-efficacy are all relevant. 2. Anxiety differs depending on the types of four groups, which are categorized by the decision level of university entrance and preparation behavior. 3. Self- efficacy differs depending on the types of four groups, which are categorized by the decision level of university entrance and preparation behavior. This thesis chose 306 students at random from four schools, two girls highschools and two boys highschools to prove the hypothe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ing. First, The decision level for university entrance and preparation behavior showed a meaningful relevance to anxiety and self-efficacy partially. The course decision and the course preparation behavior presented positive relevance by .34 and the course decision, state anxiety, and trait anxiety all showed negative relevance by -.33. Also, the level of the course preparation behavior and self-efficacy showed positive relevance by .35. However, nothing was related in relevance except those things mentioned above. Second, the result showed meaningful difference(p<.05) depending on the types of the course decision and preparation behavior. A/B type showed less meaningful relevance than C/D type in both of trait anxiety and state anxiety. Third, The result also showed the meaningful difference(p<.05) depending on the types of the course decision and preparation behavior. The self-efficacy showed the mark in order of the type A, C, and 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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