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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교육을 통한 '자기 이해'의 확장 연구

Title
소설 교육을 통한 '자기 이해'의 확장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Self Understanding through Novel Education
Authors
박수정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All education is aim for contribution in development of learner in the ultimate. If it is ought to be goal, literature education should contribute to development of learner thru literary experience. As this point of view, this thesis has theme as self understanding and is discussed about sympathetic reception of adolescence novel to self understanding of learner in adolescent. It is considered developmental stage of learner to concrete as self understanding of learner for their own growth. As aware of it, it is given developmental tasks and building up of identity in adolescence, and also experienced confusion from what is given. Outstanding change in adolescence is having 3^(rd) person view related to building up of identity. It means that juveniles can have object view to look at them the way others view different from childhood. It puts juveniles in difficulty of having to admit negative side of them. Based on C. Rogers’s concept of congruence between self and experience, self understanding is necessary to accept negative sides of them, and it can be one method to deal with identity confusion positively. It is expressed to understand ‘purpose of their behavior and emotions’ for self understanding. It is ‘Healing’ to know these in past and ‘Growth’ to prepare these in future. Consideration of self understanding, it can be collaborated with developmental healing with literature which is main theme regarding litertherapy as expanding in meaning of self understanding by novel education. It is really important to select and reception of novel for design novel education in terms of literteraphy. It needs to be selected the contents to be recognizing easily by learner and to have emotion and experience which learner can be identify with themselves. Also, it should be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catharsis for learner and look back the similar situations which learner has in past through novel. Regarding to novel selection, it is discussed introduction of adolescence novel based on structure (communication, interruption and restoration) and discourse characteristics (Appearance of juveniles as narrator, 1^(st) person narration) on this thesis. It also is presented that ‘sympathy’ as main criteria for reception of novel. Sympathy is systematic process from observation to participation which is feeling same as other’s emotion without forgetting about oneself as the subject of sympathy. The goal of reception of sympathetic novel is self understanding thru emotion recognition and thru expansion in view. It has stages as followed: Reading text, sympathized with the characters, sympathized with oneself and self understanding. I’ll present as an example based on design of reception for sympathetic novel. It is significant for this thesis to be influenced by learner’s interest and demand in terms of context and method of novel education in litertheraphical view, and to present new direction of research in literature education of adolescence in relation to possibility of connection between literature education and litertherapy.;모든 교육은 궁극적으로 학습자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를 당위적인 명제라 한다면, 문학교육의 지향점 역시 문학 경험을 통해 학습자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 같은 관점에 서서, 이 논문은 소설 교육을 통한 ‘자기 이해’의 확장을 연구 주제로 삼고, 청소년 학습자의 ‘자기 이해’를 위한 공감적 청소년소설 수용에 관해 논의하였다. 학습자의 성장을 학습자의 ‘자기 이해’로 구체화한 것은 학습자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청소년기는 정체성 형성이라는 중요한 발달과업이 주어지는 시기이며, 그에 따른 혼란을 겪는 시기이다. 정체성 형성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청소년기의 변화는 제3자적 자기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아동기와 달리 청소년기는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됨을 뜻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됨으로써,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인정해야만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로저스의 자기일치 개념을 토대 볼 때,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수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기 이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정체성 형성에 따른 혼란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이 때, ‘자기 이해’의 구체적인 행동 양상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행동과 감정의 목적의미를 아는 것’으로 나타나며, 과거의 자신의 행동과 감정의 목적의미를 아는 것은 ‘치유’의 성격을 띄며, 미래의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예비하는 것은 ‘성장’의 의미를 담게 된다. 이 같은 ‘자기 이해’의 의미를 염두에 둘 때, 소설 교육을 통한 ‘자기 이해’의 확장은 문학을 통한 발달적 치유와 관련 지어 논의할 수 있다. 문학을 통한 발달적 치유는 문학치료의 주요한 연구주제 중 하나이며, 문학치료적 관점에서의 소설교육을 설계할 때는, 무엇보다 작품의 선정과 수용이 중요하다. 학습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고 자신과 쉽게 동일시할 만한 정서와 경험을 다루고 있는 작품을 선정해야 한다. 또 작품 수용에 있어 학습자가 자신의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대리 체험함으로써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제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작품 선정과 관련해 이 논문에서는 내용 구조(소통의 단절과 회복, 자기 탐색과 자기 발견), 담론 특성(청소년 서술자의 등장과 1인칭 서술 상황, 현재 서술과 과거 회상의 교차)을 토대로, 청소년소설의 도입을 논의하였다. 또 작품 수용의 원리로 이 논문에서 제시한 것은 ‘공감’이다. 공감은 의식하는 주체로서의 자신에 대한 망각 없이,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를 마치 자신이 그 사람인 것처럼 느끼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정서적 경험에 ‘참여하는 것’과 ‘관찰하는 것’ 사이를 체계적으로 이동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공감적 소설 수용의 목표는 ‘감정의 재인을 통한 자기 이해’, ‘관점의 확대를 통한 자기 이해’로 나누어 제시할 수 있고, 공감적 소설 수용의 단계는 ‘텍스트 읽기’, ‘작중인물 공감하기’, ‘자기 공감하기’, ‘자기 이해하기’로 구분하여 지도 내용을 구체화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 같은 공감적 소설 수용 지도의 설계를 바탕으로 신여랑의 <몽구스크루>를 활용한 지도의 예를 함께 제시하였다. 이 논문에서 검토한 문학치료적 관점에서의 소설 교육은 교육 내용과 방법에 있어 학습자의 요구 및 흥미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청소년소설의 도입과 문학교육과 문학치료의 연계가능성을 통해 청소년 문학교육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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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국어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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