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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절제술 후 여성의 기능적 상태, 증후군, 우울에 관한 연구

Title
유방절제술 후 여성의 기능적 상태, 증후군, 우울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Research of Women's Functional Status, Symptomatology and Depression After Mastectomy
Authors
최복희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간호교육전공
Keywords
유방절제술여성건강증진행위건강증진간호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유방암의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조기진단과 치료방법의 진보로 유방절제술 후 5년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유방암 여성은 암의 부위가 여성의 상징인 유방인 점과 더불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졌다는 점에 대한 어려움과 복합적인 치료에 적응하고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으로 심한 신체적 고통과 우울, 불안 등의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되는데(Christman, & Riehl-Sisca 1990), 특히 수술 후 문제에 대해 적절하게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Harrison-woermke, & Graydon 1993), 수술이나 치료 자체보다는 그 과정에서 신체적, 사회 심리적 어려움을 크게 겪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명화 1994). 이에 본 연구는 유방암을 진단 받은 후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의 기능적 상태, 증후군, 우울정도를 알아보고, 그 관계를 파악함으로서 유방절제술후 여성의 신체직 및 정신 심리적 적응을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특별시내 소재 네 개의 대학교 부속의료원에서 유방절제술 후 5년 이내의 여성 183명을 임의 추출하였다. 연구 도구는 일반적 특성 8문항, 기능적 상태를 측정하는 Stewart, Ware, & Brook(1981)이 개발한 신체적 기능 9문항과 Filenbaum, &. Smyer(1981)이 개발한 일상생활의 활동 11문항, Given, & Stommel(1994)이 개발한 증후군 37문항, Radloff(1977)가 개발한 우울 20문항으로 총 85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값은 0.85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A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을, t-test, 분산분석법, 카이제곱 검정, 피셔 정확검정법과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 대상자의 인령은 41세-50세가 34.43%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상태는 기혼 89.07%, 학력은 고졸 37.70%, 월수입은 100만원-200만원 38.25%, 종교는 기독교 32.79%, 직업은 없는 경우 85.79%로 가장 많았다. 수술부위는 오른쪽 50.27%, 수술후 기간은 1년이하 44.81%로 가장 많았다. 2. 유방절제술 전, 후 기능적 상태와 전후 변화정도 기능적 상태는 신체적 기능과 일상생활의 활동을 포함한다. 1) 신체적 기능과 변화정도 유방절제술 전 신체적 기능은 '제한 많음'에서 <1.6Km이상 걷기>가 6.56%로 가장 높으며, <힘찬 운동><여러 층의 계단 오르기>가 2.73% 순으로 나타났다. 유방절제술 후 신체적 기능은 '제한 많음'에서 <힘찬 운동>이 30.6%으로 가장 높으며, <1.6Km 이상 걷기> 21.86%, <식료품을 들거나 운반하기> 15.33% 순으로 나타났다. 유방절제술 전보다 신체적 기능의 제한이 가장 많이 나타난 차이점수 2점은 <힘찬 운동>이 21.86%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 <식료품을 들거나 운반하기> 9.29%, <적절한 운동> 7.65%, <1.6㎞ 이상 걷기> 7.1%, <여러층의 계단 오르기> 6.01%, <여러 정거장 걷기> 5.46% 순으로 나타났다. 2) 일상생활의 활동과 변화정도 유방절제술 전 일상생활의 활동에서 모든 항목이 90%이상으로 나타나 대부분 도움이 필요 없었다. 유방절제술 후 일상생활의 활동에서 '전혀못함'은 <빨래하기>, <쇼핑하기>, <청소하기>가 1.64%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요리하기> 1.09%로 나타났으며, 그 외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방절제술 전보다 도움이 가장 많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차이점수 '4점'은 <청소하기>, <요리하기> 0.55%로 나타났으며, 차이점수 '3점'은 <빨래하기> 4.92%, <청소하기> 3.83%, <요리하기> <쇼핑하기> 2.19% 순으로 나타났다. 3. 유방절제술 후 증후군정도 대상자들이 '심함'을 보고한 증후군은 피로감이 25.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 성적 관심 저하 14.21%, 허약감 10.93%, 식욕부진 9.84%, 통증과 소변보기 위해 밤에 일어남 9.29%, 무감각/저림/감각상실 8.74%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이 '보통'을 보고한 증후군은 피로감이 38.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 팔 운동시 제한 있음 31.69%, 성적 관심 저하 26.78%, 소변보기 위해 밤에 일어남 24.04%, 허약감과 기분변화 22.95%, 통증 21.86% 순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방절제술 후 우울정도 1) 대상자들의 우울점수는 평균 18.68±7.88점으로 경증 우울범위에 속하였으며, 최저 0점에서 최고 39점의 분포를 보였다. 2)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정도를 보면 학력(p=0.0252), 월수입(P=0.02), 종교(P=0.0047), 직업(P=0.0076)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력이 낮은 경우, 월수입이 적은 경우, 종교가 없는 경우, 직업이 없는 경우 우울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기능적 상태 변화와 증후군정도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기능적 상태 변화정도 (1) 연구 대상자의 신체적 기능 변화점수는 평균 3.62±3.73으로, 최저 -2점에서 최고 18점의 분포를 보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적 기능 변화정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2) 연구 대상자의 일상생활의 활동 변화점수는 평균 4.55±0.46으로, 최저 -2점에서 최고 26점의 분포를 보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상생활의 활동 변화정도는 종교(p=0.0095), 수술후 기간(p=0.0009)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 수술후 기간이 짧은 경우 일상생활의 활동변화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연구 대상자의 증후군점수는 평균 6.01±6.43으로, 최저 0점에서 최고 28점의 분포를 보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증후군정도는 결혼상태(p=0.0328), 수술후 기간(p=0.0094)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기혼인 경우, 수술후 기간이 짧은 경우 증후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 기능적 상태 변화와 증후군정도에 따른 우울정도의 차이 기능적 상태 중 신체적 기능 변화정도와 우울간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004), 신체적 기능 변화정도가 높은 경우 우울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상태 중 일상생활의 활동 변화정도와 우울간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003), 일상생활의 활동 변화정도가 높은 경우 우울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후군과 우울간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01), 증후군정도가 높은 경우 우울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기능적 상태 변화와 증후군 및 우울정도간의 관계 1) 기능적 상태 변화와 증후군정도간의 관계 유방절제술 후 여성의 신체적 기능과 일상생활 활동의 변화정도간은 양의 상관관계로 유의하였는데(r=.5575, p<.0001), 유방절제술 전보다 신체적 기능의 제한이 많을수록 일상생활의 활동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기능 변화와 증후군정도간은 양의 상관관계로 유의하였는데(r=.2038, p=.00057), 유방절제술 전보다 신체적 기능의 제한이 많을수록 증후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의 활동 변화와 증후군정도간은 양의 상관관계로 유의하였는데(r=.3420, p<.0001), 유방절제술 전보다 일상생활의 활동에 도움이 많이 필요할수록 증후군이 많이 나타났다. 따라서 유방절제술 후 여성의 기능적 상태 변화와 증후군정도간의 관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 기능적 상태 변화와 우울정도간의 관계 신체적 기능 변화와 우울정도간은 양의 상관관계로 유의하였는데(r=.4291, p<.0001), 유방절제술 전보다 신체적 기능의 제한이 많을수록 우울이 심하게 나타났다. 일상생활의 활동 변화와 우울정도간은 양의 상관관계로 유의하였는데(r=.3504, p<.0001), 유방절제술 전보다 일상생활의 활동에 도움이 많이 필요할수록 우울이 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유방절제술 후 여성의 기능적 상태 변화와 우울정도간의 관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 증후군과 우울정도간의 관계 증후군과 우울정도간은 양의 상관관계로 유의하였는데(r=.4127, p<.0001), 증후군이 많을수록 우울이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유방절제술 후 여성은 기능적 상태, 증후군, 우울정도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유방절제술 후 여성의 기능적 상태, 증후군, 우울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반복연구를 함으로써 변수들간의 관계가 실제 유방절제술 후 여성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유방절제술 후 여성의 신체적 및 정신 심리적 적응을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에 필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the degrees of women's functional status, symptomatology and depression after the doctor's diagnosis of breast cancer and the following mastectomy an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each of them. The subjects were randomly sampled 183 women who underwent mastectomy at four medical centers affiliated to a university in Seoul not more than 5 years ago. As a research tool, a questionnaire was made up of total 86 items; 8 items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other 9 items on the physical function developed by Stewart, Ware and Brook (1981), 11 items, on the daily living activities developed by Filenbaum and Smyer( 1981), 37 items on the symptomatology developed by Given and Stommel( 1994), and 20 items on the depression developed by Radloff(1977). As for the validity of the research tool, Cronbach's value of a was 0.85.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into real number, percentage, t- test and Pearson's coefficients of correlation on the SAS statistic Program. And the results o 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1. The degrees of women's functional status, symptomatology and depression after mastectomy 1) As for the difference in the physical function before and after mastectomy, "Heavy excercise" showed the highest degree, and as for the difference in the daily living activities, "washing" and "cooking" showed the highest degree. 2) As for the symptomatology, sense of fatigue showed the highest degree of 25.68%, lake of sexual interest 14.21%, weak 10.93%, poor appetite 9.84%, pain 9.29%, numb/tingle/lose of feeling 8.74% in that order. 3) As for the degree of depression b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made by education (p=0.0252), monthly income( p= 0.02), religion ( p= 0.0047) and occupation ( p= 0.0076), while age, marital status, occupation, operated part and time passed after operation didn't make significant differences. 2. The degrees of women's functional status, symptomatology and depression after mastectomy b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1) As for the difference in the physical function b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monthly income, religion operated part and time passed after operation didn't make significant differences. 2) As for the difference in the daily living activities b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religion(p=0.0095) and time passed after operation(p=0.0009) made significant differences, while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monthly income, occupation and operated part didn't. 3) As for the symptomatology b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marital status(p=0.0328) and time passed after operation(p=0.0094) made significant differences, while age, education, monthly income, occupation and operated part didn't. 4) As for the degree of depression, difference in the physical function(p=0.0004), difference in the daily living activities (p=0.0003) and difference in the symptomatology made significant differences. 3. The relationships between women's functional status, sympto- matolog and depression after mastectomy 1 ) The relationship between women's functional stauts and symptomatology after mastectomy The quantit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difference in women's physical function and the difference in their daily living activities was significant (r= .5575, p<.0001). The quantit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difference in the physical function and the symptomatology was significant (r= .2038, p<.00057), so wa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fference in the daily living activities (r=.3420, p<.000l).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re is a quantitative correlation between women's functional statuse and symptomatoloty. 2) The relationship between women's functional status and depression after mastectomy The quantit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difference in the physical function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r=.4291, p<.000l), so wa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fference in the daily living activities and depression (r=.3504, p<.000l).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re is a quantitative correlation between women's functional status and depression. 3) The relationship between women's symptomatology and depression after mastectomy The quantit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ymptomatology ad depression was significant(r=.4127, p<.00l). From these results, we can see that there are quantitative correlations between women's functional status, symptomatology and depression after mastectomy. This researcher believes that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ill become basic data necessary for the nursing interventions to reduce or prevent women's functional difficulties, symptomatology and depression after mastectomy and to promote their physical and psychological adap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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