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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調에 관한 硏究

Title
時調에 관한 硏究
Other Titles
(A) Study on Sijo
Authors
鄭春子
Issue Date
199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Keywords
시조Sijo음악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홍종진
Abstract
시조의 시는 그 유래를 고려때까지 찾아갈 수 있겠으나, 시조의 노래는 신광수의 문집에 근거를 두고 대개 조선 후기 영조(1725-1726) 경에 처음으로 생겼으리라고 추측하고 있다. 시조는 가곡과 형식이 다르게 초장, 중장, 종장의 3장으로 되어 있고 종장 끝 3음절은 생략하고 부르지 않는다. 장단은 5박과 8박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연구는 고악보에 여러 명칭으로 전해지고 있는 시조의 부류에 속하는 음악을 비교 검토하므로써 고악보에 수록되어 있는 시조 음악이 과연 어떤 음악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더 나아가 현행 시조에서 많은 혼란이 일어나는 시조의 분류 명칭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분류 명칭에 대한 올바른 사용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악보에 수록되어 있는 시조음악이 현행과 비교하여 어떤 음악인지 알 수 없었으나, 이들 시조음악들을 비교 검토 고찰하여 본 결과 다음과 같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 가곡과 같이 시대를 내려오면서 장식음이나 잔가락을 덜어 낸 것 같이 단순하던 시조의 선율이 melismatic하게 변하였다. 둘째, 『유예지』와 『구라철사금자보』의 '時調', 『기묘금보』의 '時調', 『아양금보 』의 '시쥬갈락', 『 방산한씨급보 』의 '時節歌', 『장금신보』의 '時節歌', 『이보형 소장 양금보』의 '時節長短', 『서금보』의 '時調長短' 등이 현행의 평시조에 해당하는 곡이다. 세째, 『 아양금보 』의 '질은는 시쥬갈악', 『작금신보』의 '上淸', 『이보형 소장 양금보』의 '三章時調', 『 기묘금보』의 '未章徵高' 등이 현행의 지름시조에 해당하는 곡이다. 현행시조에서 많은 혼란이 일어나는 시조의 분류 형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같은 시조시를 가지고 다른 형태로 시조를 부른다. '태산이 높다하되∼', '버들은 실이되고∼', '만경창파 욕모천에∼', '동지달 기나긴 밤을∼', '인심은 터이되고∼' 등의 곡이다. 둘째, 남창지름시조, 지름시조, 평지름시조는 같은 곡을 다르게 명칭을 붙인 것이다. '바람아 부지마라∼', '장검을 빠혀들고∼',' 장백산에 기를 꽂고∼', '주렴에 달 비치었다∼', '홀문창외에 풍동 죽히니∼', '제갈량은 칠종칠∼', '태백이가 술실러∼', '새벽달 지새고∼' 등의 곡이다. 세째, 시조의 명칭이 잘못된 것이 있다. '학타고 적불고∼', '송하에 문동자하니∼', '바람도 쉬여넘고∼', '일년은 열두달인데∼', '귀또리 저귀또리야∼', '봉황대상에 봉황유러니∼', '석인이 이승황학거하니∼', '십재를 경영 옥수연하니∼' 등의 곡이다. 너째, 몇가지 명칭으로 된 시조가 있으나 이들은 한가지 명칭으로 통일하여 부르는 것이 나을 듯하다. '월정명 월정명커늘∼', '푸른 산중하에∼', '창내고자 창내고자∼' 등의 곡이다.;While the verse of Sijo may be dated back to the period of Koryo Dynasty, the song of Sijo is based on the anthology by Shin Kwansoo and usually thought to have emerged during the reign of King Youngjo in the later period of Chosun Dynasty. As for its form, Sijo consists of three lines unlike Kagok. The last three syllables of the third line are omitted and not sung. Its drum pattern is five and eight beat combined. Most pages of this thesis will be given to the general observation about the key issue as following: what type of music Sijo, which is record in the old musical scores? To answer this question, a comparative study on the music belonged to the category Sijo, which is transmitted in various names, will be done. Moreover, this study will be focused on the purpose of providing an accurate usage of the classified names of Sijo, by looking into the various names of Sijo, which bring about considerable confusion to the current Sijo. Even if it may be very difficult or almost impossible to point out the precise differences or similarities between the earlier forms of Sijo collected in the old musical scores and the current Sijo, several conclusions can be drawn as follows; First, with the changes of times, the melody of Sijo has turned melismatic like Kagok. Second, the rhythm of Sijo such as Yuyeji, Guracheolsageumbo, Sijugalag of Ahyanggeumbo, Sijeolga of Bangsanhanssigeumbo, sijeolga of changgeumsinbo, Yanggeumbo owned by lee Bohyeoung corresponds to P'yoˇng-Sijo of the current Sijo. Third, the rhythm of Sijo such as Sijugalag of Ahyanggeumbo, Sangcheong of Changgeumsinbo, Samjang-Sijo of Anggeumbo owned by Lee Bohyeong, Samhangsirip of Seogeumbo, and Maljangjanggo of Gimyogeumbo corresponds to chiruˇm-Sijo of the current Sijo. The classified pattern of Sijo, which causes lots of confusion,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piece of Sijo with the same verse can be sung into the different forms. Second, Namchang-chirun-Sijo, Chium-Sijo, and P'yoˇng-chiriuˇm-Sijo are the different names to the same song of Sijo. Third, some of the names of Sijo are mistaken. Fifth, there are several pieces of sijo having various titles, but it would be better to call them into a unifie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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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음악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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