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0 Download: 0

韓國의 天思想에 對한 初期 基督敎의 理解

Title
韓國의 天思想에 對한 初期 基督敎의 理解
Other Titles
(The) Thought of 'Chun'(天思想) and christianity
Authors
김선영
Issue Date
199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학전공종교교육분야
Keywords
한국천사상초기 기독교교육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차옥숭
Abstract
현대 한국 종교계의 특징을 다종교상황이라고 지적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사회가 세계종교들 이외에도 무속 내지 샤머니즘과 같은 이른바 선사종교에서부터 19세기 가치관의 격변기 이후에 나타난 많은 민족종교와의 공존을 맞고 있는데서 연유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수 없는 우리나름의 독특한 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따라서 한국사회 밖에서 우리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도 없는 상태에 처해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 가톨릭과 개신교는 각각 선교2백년, 1백년의 전환기를 맞았고, 또 이를 맞이하여 지난 행적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게 되었다. 그 중 가장 활발하게 거론된 것이 토착화의 문제이다. 기독교의 토착화는 이미 그 전래 초기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하나, 그것이 학문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었고 그러한 과정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은 선교를 주도한 신부나 선교사에게서 부터가 아닌 일부 실학파 유학자들과 초기 입교인들에게서 먼저 시도되어졌다는 것은 주목할 일이다. 그들은 그 당시 전래된 기독교 문화의 이질성에도 불구하고 전통종교사상과 기독교사상을 조화시켜 이해하는데 노력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 전통의 天思想이 자리잡은 사회에서 기독교의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여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실제로 天思想은 우리 민족종교사에 있어서 여러 종교 간의 단절과 연속 가운데서도 단절되지 않고 지속되어 왔으며, 한국문화를 하나로 통합하는 민족신앙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여 왔기 때문에 바로 이 天思想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은 선교초기 뿐만아니라 현대의 다종교상장에서도 필수불가결한 토착화과업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데서 본 논문의 시발점을 찾았으며 그러한 가운데 많은 이해를 얻게 되었다. 우리 민족 天思想의 원류와 변천을 살피는 자료로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채택하였다. 1. 단군신화에 나타난 天思想 2. 유교가 天思想에 미친 영향 3. 구한말 기독교인 들의 天思想 위의 내용을 통하여 우리 민족은 일찍이 고대부터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일체가 되는 경험, 궁극적인 실재의 내면 체험을 추구하는 민족이며 그러므로 지고한 신을 멀리 두지않고 내재화하는데 노력했으며 天·地·人 통합 하에 신을 생각했던 사유구조에는 하늘의 뜻을 본받고 그것을 이 세상에서 실현하려는 뜻이 강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유교의 유입을 맞아서는 유교의 인격적, 보편적개념과 주재적 天思想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였고 이와 아울러 天思想의 철학적 기반도 형성하게 되었다는 것을 고찰하였다. 조선 후기의 기독교와의 대면에 있어서는 天思想이 유교의 天思想의 다원적 영향을 받아 기독교를 쉽게 수용할 수도 있게하였고 거부하게도 했던 양면성을 띠게 하였는데 이 갈등의 양상에는 기독교의 불이해의 오류도 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전통 종교사상과 타종교를 선교의 대상 만이 아닌 대화의 주체로 보아야 하며 天思想 이외의 다른 전통 종교사상에도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The debate of indigenization in the sixties was an epoch-making turning point in the history of Korean theology. When the term 'Indigenization' is spoken of in our theological category, it is usually misunderstood either as transmutation or as disguise or as a level ins-down of the christian gospel. In order to prevent this theological term from being misunderstood. we should understand other religions before christianity on the ground of Korean tradition. This study, therefore, launches into the work of finding and understanding of Korean primitive religious mind, first. And regarding this matter, this study focuses on the thought of 'Chun'(天) and chooses the Dangoon myth as its literary and historical sources, then examines effects of the thought of 'Chun'(天) of confucianism. After those stages as above stated, the encounter between the school of 'Shilhak'(實學) and christianity in the late Lee dynasty is reflected. As a matter of fact, it is hard to expect certain solutions about indigenization in a short period. But the effort of christianity and christian on indigenization has to be continued until accomplishing mutual understanding. In this regard, this study intends to be a minute work for the dialogue between Korean religious tradition and christianity.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종교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