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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아동과 정상아동의 관계낱말 발달에 대한 비교연구

Title
정신지체아동과 정상아동의 관계낱말 발달에 대한 비교연구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Relational Words in Normal and Mentally Retarded Children
Authors
윤혜련
Issue Date
1987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Keywords
정신지체아동정상아동관계낱말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환
Abstract
This study is a comparative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relational words in Korean between normal and educable mentally retarded children (EMR).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compare the patterns and features shown in the development of relational words between the two groups. Implicit in the study is the Semantic Feature Hypothesis (SFH), for which evidence from the Korean language was sought. Four pairs of relational words were studied: 'big'-'small' 'long'-'short', 'high'-'low', and 'wide'-narrow'. Thirty subjects for each group were selected with 10 for each mental age of 3, 4, and 5 years.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order of the development of the relational words was found to be 'big'-'small', 'long'-'short', 'high'-'low', and 'wide'-'narrow'. 2. Mental age (MA) was positively related with the acquired scores for both groups. 3.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learning process of the words for both groups. Production followed comprehension in development. 4. Two grou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positive-negative polarities of the words. In comprehension, higher scores were obtained for the positive words than for the negative words.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production. 5. Two group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understanding for both the single-dimensional reference and the double-dimensional reference. 6. A gap of two years of retardation was found in EMR's cognitive-language ability compared with the normal children. 7.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types of errors in the two groups, though EMR children responded less to questions than did the normal children.;관계낱말에 대한 연구는 아동 언어의 의미론적 발달을 알아보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나아가 인지발달을 이해하게 하는 지표간 된다. 본 연구는 정상아동과 정신지체아동의 관계낱말 발달에 대한 비교 연구로서, 우리나라 언어 환경 속에서 정상아동의 관계낱말 발달은 어떤 유형이며, 그 특징은 의미특질가설(SFH)로서 검증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 아울러 정신지체아동의 관계낱말 발달 유형과 특징을 비교함으로써 정신지체아동의 언어적 문제점에 접근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채택한 4쌍의 관계낱말은 ‘크다’-‘작다’, ‘길다’-‘짧다’, ‘높다’-‘낮다’ 및 ‘넓다’-‘좁다’이다. 연구의 대상 아동은 정신연령이 3, 4 및 5세인 정상아동 30명과 정신지체아동 30명이다. 검사도구는 한 차원만 다른 Ⅰ조건의 그림 카드 24쌍과, 두 차원이 서로 엇갈리게 다른 Ⅱ조건의 실물 24쌍을 사용하였다. 검사절차는 이해와 산출의 두가지 과정으로 나누어, 아동마다 개별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결과는 다원변량분석과 t검증 및 상관관계 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상아동의 관계낱말 발달 순서와 정신지체아동의 관계낱말 발달 순서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두 집단 모두 이해와 산출에서의 관계낱말 발달 순서가 ‘크다’-‘작다’, ‘길다’-‘짧다’, ‘높다’-‘낮다’, 그리고 ‘넓다’-‘좁다’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연령이 3, 4 및 5세로 증가해 감에 따라 정상아동과 정신지체아동의 관계낱말 습득 정도도 증가해 갔다. 셋째, 이해 및 산출에 따라 정상아동과 정신지체아동의 관계낱말 습득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는데, 이해 능력이 산출 능력보다 훨씬 앞섰다. 넷째, 정적개념 및 부적개념에 따라 정상아동과 정신지체아동의 관계 낱말 습득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이해면에서는 두 집단 모두 정적개념의 습득율이 높았으나, 사출면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참조조건에 따른 관계낱말의 습득 정도에서는, 정상아동의 이해면에서만 Ⅰ조건과 Ⅱ조건간에 차이가 있었다. 여섯째, 정신지체아동의 관계낱말에 대한 인지-언어능력의 차이는 약 2년 정도 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오답에 나타난 대치현상은 두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정신지체아동의 경우 무응답이 많다는 점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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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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