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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artok '피아노 소타나'에 관한 연구

Title
B. Bartok '피아노 소타나'에 관한 연구
Authors
최보윤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20세기에는 전통적 양식과 음악관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창조적 음악가들에 의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음악양식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전시대 음악의 골격을 이루었던 조성체계가 붕괴되었고, 한 작품의 중심을 이루었던 선율이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규칙적 박자와 리듬이 자유롭게 나타나기 시작했고, 화성에 있어서도 불협화음의 사용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형식들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음악적인 경향들은 피아노 음악에서도 나타나게 되었으며 피아노 음악 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 온 소나타 에서도 이러한 경향들이 나타나고 있다. 20세기 들어 피아노 음악 자체가 독주 악기로서의 위치보다는 합주악기로 또한 타악기의 일부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소수의 작곡가들에 의해서만 피아노 소나타가 작곡되었으나, 20세기 음악양식의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작품들이 탄생되었다. 20세기 피아노 소나타는 전통적 소나타 형식에서 변형된 형태인 다악장, 단악장, 순환형식, 아치형식 등으로 나타나며 피아노를 이용해 타악기적인 음향을 내고, 조성을 깨트리는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다양한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민속적 어법을 새롭게 전개시키기도 하고, 과거의 형식이나 기법에 20세기 새로운 음악 양식을 혼합시키기도 하며, 조성체계 없이 협화음과 불협화음이 자유롭게 사용되는 무조음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본 논문의 첫 부분에서는 20세기 음악양식들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 음악의 양식과 형식이 급격한 변화를 겪었던 20세기의 다양한 피아노 소나타를 살펴보았다. 20세기의 여러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벨라 바르토크(B. Barto k: 1881-1945)의 피아노 소나타를 중점적으로 연구해 보았다. 바르토크는 민속적 요소를 서양음악 양식과 융합시켜 독자적 음악양식으로 발전시킨 작곡가로, 1926년에 작곡한 그의 피아노 소나타는 전통적 소나타 형식을 토대로 하면서 피아노를 타악기적으로 다루고 민요선율에서 유래한 선법을 사용하며 다양한 리듬 사용, 잦은 박자 변화, 복조성, 클러스터 기법 등 20세기 음악양식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바르토크의 <피아노 소나타>는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악장은 소나타 알레그로 형식으로 불규칙한 박자와 리듬을 사용하고 두 개의 음형을 제시하고 이를 악장 전체에서 사용함으로써 악장의 통일감을 주고 있다. 또한 상성부와 하성부를 반진행 시키거나 두 성부의 조성을 달리하는 방법을 통하여 불협화음처럼 들리게 하고 있다. 지속음 사용과 오스티나토의 사용으로 조성적인 중심을 보여주고 있다. 2악장은 3부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박자가 매우 빈번하게 바뀌고 뚜렷한 조성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조성감을 흐리게 하는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박자 변화로 인한 리듬의 변화가 반복 음형들을 새롭게 들리게 해주고 있으며, 2도·9도·8도 음정을 사용하여 강한 불협화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화음을 밀집하여 클러스터 형태로 나타내어 불협화음적으로 들리게 하며 피아노를 타악기적이 음향으로 들리게 하고 있다. 2악장도 주제 선율이 전체 악장에 걸쳐 조금씩 변형되어 나타나 통일감을 주고 있다. 3악장은 론도 형식으로 되어있다. 6개의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이들은 주제의 소재를 사용하여 조금씩 변형되어 나타나고 있다. 2도 화음을 많이 사용했으며 이와 함께 9도 화음도 사용하여 불협화음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클러스터 기법을 사용하여 불협화음적이면서 동시에 타악기적인 음향을 내고 있으며, 하성부와 상성부의 조성을 달리하는 복조성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바르토크의 피아노 소나타는 전통적인 형식에서 20세기 음악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20세기는 새로운 변화가 시도되었던 시기로 이전 시대와는 다르게 다양하고 새로운 양식들이 생겼으며, 전통적인 소나타 형식도 형식, 조성 등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피아노 소나타의 고찰함으로써, 20세기 피아노 소나타의 일반적인 양식과 경향 등을 이해하여 피아노 소나타를 접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 There were lots of changes on traditional trend and view of music in 20th century. Various and original music trend were came out by creative musicians who pursued something new. The tonal system which was framework of music in former times was collapsed. With disappearance of counterpoint which was used to make the center of work as a start, regular beat and rhythm had begun to turn free and using of dissonance had increased in harmony. Various forms were beginning to be found, too. This kind of tendency of music, there could be found in piano music and Sonata which had played an important part in piano music fields. In the twentieth century, because piano music itself was considered a tutti or purcussion instrument rather than a solo instrument, only a few composers made Piano Sonata. However, important works which compose reflected the change in twentieth century music style appeared. The sonata for piano in 20th century includes multi-movement, mono-movement, cycle-form and arch-form differentiated from traditional sonata forms. Also it has been played freely without sticking to fixed styles, for example, by breaking tonal with regarding piano as a percussion instrument. In addition, it originally develops folk dictions, mixes new styles of music with conventional ones and uses atonality in which conssonance and dissonance are easily involved regardless of assistance system. You can see general trends of twentieth-century sonata for piano in the beginning part of this paper. First, different sonatas for piano are explained according to each tendency in styles. For the second part, I have discussed the Sonata of the twentieth century, especially studied the Sonata of Bela Bartk. Bartk combined folk elements with western forms to devise an unique style. In his sonata for piano composed in 1926, piano is considered as a kind of percussion instrument. And the work uses the mode derived from folk tunes, containing the features of 20th-century music like use of various rhythm, frequent changes in beat and polytonality. The 1st movement as a allegro form use irregular beat and rhythm with showing two music motive and these application give unity of movement. The using of continuant sound and ostinato show tonal center. The 2nd movement involving three parts, the change of beat is so frequent that it s very difficult to find out tonal due to technic which make tonal unclear. The change of rhythm caused by beat change make us listen to repeat motive as a new one and build up strong dissonance because of using interval of 2 inteval, 9 inteval, 8 inteval . And also, the concentration of chord seems to be listened like dissonance due to cluster and make piano like percussion instrument. 2nd movement also feel unity because theme counterpoint appears little by little over all movement. The 3rd movement is formed by Rondo. There are six episode and each one make their appearance, with little change, using subject material. They use not only two-chord but also nine-chord, which cause dissonance effect. Cluster makes sounds of dissonances as well as percussion instrument. As you see, Bartok s piano Sonata use such a various technic from tradditional form in 20th century music. As mentioned above, the classical sonata were changed in many ways in the 20th century when a variety of attempts were made and original and new styles were created. This paper aims at helping people who want to know it to understand its features, historic position etc by studying the sonata for piano which has had an influence until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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