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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과서 그래픽자료의 비교 연구 : 제5·6차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Title
지리교과서 그래픽자료의 비교 연구 : 제5·6차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Authors
이승환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지리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의 인식론의 흐름과 가속화 되는 첨단 통신 기기의 발달,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 등은 학교 교육에 대한 인식의 대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의 학교 교육에 대한 내용과 활동을 결정함에 있어서 중핵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교과서의 모습이나 내용을 반성적으로 되돌아 보고 그 질을 높이고자 하는 시도는 매우 큰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을 구체화한 자료로서 교수-학습 활동의 근간을 이룬다. 현장학습이 어려운 우리의 현실에서 지리교육의 실제 학습활동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교과서이며, 이것은 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한다.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그것을 도표화, 지도화 하고 지리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지리교육의 중요한 목적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지리 교과서는 타 교과목의 교과서와는 달리 많은 양의 사진, 도표, 지도, 그림 등의 그래픽자료를 교과서에 싣고 있으며, 이들 그래픽자료는 학습내용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므로 이들 사진, 도표, 지도, 그림 등을 고찰하는 것은 지리 교과서 내용 분석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이러한 분석의 결과는 교과서 집필시 그래픽자료의 구성에 유용한 시사점을 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제5·6차 교육과정 한국지리 교과서의 그래픽자료를 사진, 도표, 지도, 그림 등으로 분류하여 교육과정별·교과서별 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그래픽자료의 수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그래픽자료 제시 총 평균수는 제6차 교육과정의 교과서가 269개로, 제5차 교육과정 교과서의 238.7개 보다 60.3개가 많아 학습자의 사고와 탐구활동을 자극하는 기회가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2. 그래픽자료의 기능별 분석 결과를 보면, 교과서의 그래픽자료는 필수적 기능과 보조적 기능을 갖는 자료들이 대부분으로 특히 필수적 기능의 자료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 그래픽자료의 기본개념을 분석한 결과는 《분포-지역-인간과 자연-변천-공간관계》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자료와 개념의 구성 관계를 보면《지도-분포》,《사진-지역》,《도표-분포, 변천》,《그림-공간관계》,《주-인간과 자연》으로 나타난다. 4. 5차 교육과정 교과서에 비해 6차 교육과정 교과서 그래픽자료 제시의 두드러진 특징은 참고사항과 자료설명을 함께 제시하는 형태가 늘어나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학습자 스스로가 읽고 이해할 수 있어 교수-학습 자료로서 활용가치가 크다는 것이다. 그래픽자료별 특징은 아래와 같다. ① 사진자료의 경우 대부분의 사진이 모퉁이에 위치하여 사진의 크기가 작고 규격이 획일적이나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하단에서 상단으로의 위치 변화는 바람직한 것이라 여겨진다. ② 도표자료는 전체 도표 자료수의 72%가 통계그래프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곡선, 파이, 대상 그래프 등의 단순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③ 지도자료는 지리학습에서 가장 핵심적인 그래픽자료로서 교과서에 가장 많이 수록되어 있는 자료이며 주로 주제도로 나타나고 있다. ④ 그림자료는 다른 자료에 비해 적게 나타나고 있으며, 사진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을 나타내는 해설적 성격을 취하고 있다. ⑤ 각주자료는 교과서별 차이는 있으나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수가 증가하였으며, 용도별로는 용어설명 보다는 주로 보충설명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 나라와 같은 교육 환경 속에서 교과서와 그래픽자료의 중요성은 지극히 강조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학교 수업에서는 교과서 자료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교과서 자료는 가장 손쉽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이다. 따라서 더욱 정선되고 연구·개발되어야 한다. 본 연구가 교과서 그래픽자료의 올바른 제시와 활용에 일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교과서 내용과 그래픽자료와의 상관관계·타당도 등의 연속적이고 연계적인 연구가 계속되어야 하겠다. ; We recognize the importance of teaching materials in geography education such as pictures, charts, chronological tables, maps, illustrations, notes, etc. Various teaching materials are helpful to the students to cultivate their capability of investigation and to stimulate their interests about geography learning by themselves. So as to fulfil fully the function of textbook teaching materials, the correctness and pertinence of teaching materials must be needed. This study attent to compare the teaching materials in the geography textbook for high school in the 5th and 6th curriculum.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The geography curriculum has been changed with the following characteristic. Previous teacher-centered cramming method of education has changed to the student-focusing creative lecture method. Compared with the old textbook, the new one has been improved. Supplementary teaching materials such as maps and tables for the explanation of geographical phenomena are being provided in the textbook. But some problems are to be solved : for example more detailed, pertinent and various teaching materials must be needed from the view point of teaching materials in textbook to stimulate the learning motive of students and to understand the contents of tex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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