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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자아방어기제에 관한 연구

Title
한국인의 자아방어기제에 관한 연구
Authors
박경화
Issue Date
1991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본 연구는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자아방어기제에 관한 연구이다. 우리의 전래 속담을 토대로 하여 자아방어기제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를 만들고, 이로써 한국인이 쓰고 있는 자아방어기제를 실증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주요 특징적인 방어기제를 밝힌, 방어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학적 요인으로서의 성, 연령, 학력, 종교, 거주지와의 관계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외국에서도 한 국민의 자아방어특성에 대한 포괄적인 선행연구가 드물고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불모의 상태인 점에 비추어 본 연구는 그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총괄적인 한국인의 특성 연구에도 일부분 유익할 것이다. 연구조사는 1990년 6월 25일부터 1990년 7월 10일까지 전국에서 층화무선표집한 일반 성인 1320명을 대상으로 이화방어검사(김재은외 1991)와 스트레스검사(김정규 1990)를 실시하였다. 조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화방어검사와 스트레스검사 모두에서 억제 척도점수가 가장 높았다. 2. 성별차이로는 통제, 이타주의 척도점수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동일시, 전치, 해리, 신체화, 퇴행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3. 연령차이는 20개 척도 중 18개 척도에서 집단간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높아진 척도는 퇴행, 허세, 반동형성, 동일시, 수동-공격적 행동, 투사, 전치, 해리, 유우머, 승화였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높아진 척도는 예견, 합리화, 이타주의, 부정, 억제, 회피, 신체화, 통제등이었다. 4. 학력에 따라서는 전치, 부정, 해리, 신체화, 행동화, 회피는 학력이 낮을수록 높아졌고, 승화, 통제, 예견, 이타주의는 학력이 높을수록 높았다. 5. 종교간의 차이로는 승화, 이타주의, 억제등의 성숙한 방어들이 무교집단 보다 종교 집단에서 높았다. 6. 요인분석에서 이화방어검사상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defense mechanisms of Koreans. There have been lots of studies of national characters and characteristic features of Korean in various field. But there was no study about psychoanalytic empirical study of Koreans by now. So, the author studied this thesis through social field survey using defense mechanism test made from the selected Korean proverbs with normal adults from June 10, 1990 to July 25, 1990. The subjects of this survery were 1320 persons sampled by stratified sampling method. The brief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predominant defense mechanism of Koreans was suppression. 2. Men used controlling and altruism more frequently than women, on the contrary, women used identification, displacement, dissociation, somatization, regression more frequently than men. 3. There were many differences between ages. The scores of regression, show-off, reaction formation, identification, passive-aggressive behavior, projection, displacement, dissociation, humor, sublimation were high in young ages. But the scores of anticipation, rationalization, altruism, denial, suppression, evasion, somatization and controlling were high in old ages. 4. In regard to educational ladder, the less educated groups had the trait of using displacement, denial, dissociation, somatization, acting out and evasion. The more educated groups preferred to use sublimation, controlling, auticipation and altruism. 5. The religious groups used more mature defense mechanisms such as sublimation, altruism and suppression than irreligious group. 6. The result of factor analysis shows that 4 factors were drawn in ED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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