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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이타주의자들과 일반 사람들의 긍정적 착각 비교

Title
대표적 이타주의자들과 일반 사람들의 긍정적 착각 비교
Other Titles
(the) comparison of positive illusions of between exemplary altruists and ordinary people
Authors
정혜영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Keywords
이타주의자일반사람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오랫동안 전통적인 심리학 이론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현실을 객관적이고 왜곡이 없이,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지각한다고 설명해왔다(Rogers, 1951; Jahoda, 1958; Jourard & Landsman, 1980). 즉,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적응이 잘 된 사람일수록 정확한 검증을 통해 현실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Lazarus, 1983). 따라서 현실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지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며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보았다. Taylor와 Brown(1988)은 정신건강에 대한 이러한 전통적 개념에 도전하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즉 1)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2) 주위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더 큰 개인 통제력을 가졌다고 믿으며, 3)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특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정상인의 이러한 현상을 이들은 '긍정적 착각(positive illusion)'이 라 명명하였다. 이 연구는 대표적 이타주의자들과 일반 사람들을 비교대상으로, 두 집단 간에 '긍정적 착각'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표적 이타주의자의 사례는, 이지연(2003)이 수집한 MBC '칭찬합시다'프로그램 에서 방송된 전체 170여명의 출연자 가운데 40명이다. 비교대상으로는 대표적 이타주의자와 나이, 교육수준, 성별, 직업 군에 있어서 비슷한 수준의 일반사람들을 선정하였다. 긍정적 착각의 측정을 위해 Weinstein(1980), Anderson(1968)의 연구를 참고하여 Lee, Park 및 Uhlemann(2001)이 개발한 긍정적 착각 척도 (Positive illusion Questionaire)를 사용하였다. 긍정적 착각 하위 요인들간 상호상관을 알아보았으며, 대표적 이타주의 자집단과 일반인 집단 간의 긍정적 착각에서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다변량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대표적 이타주의자들과 일반인들이 긍정적 착각의 하위요인에서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착각의 하위요인들은 대부분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대표적 이타주의자집단과 일반인 집단 간의 긍정적 착각에서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다 변량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표적 이타주의 집단과 일반인 집단은 긍정적 착각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두 집단 간에 각 척도에 대한 t-검증을 실시한 결과는 대표적 이타주의자들이 일반사람들에 비해 긍정적 착각의 세 가지 하위 영역 모두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아래와 같다. 1)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 견해 다른 사람과 비교해볼 때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긍정적인 형용사로 평가하는 경향성은 대표적 이타주의자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볼 때 자기 자신에 대해 더 부정적인 형용사로 평가하는 경향성에서는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사건에 대한 통제력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자신이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는 경향성 은 대표적 이타주의집단이 일반사람들 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3) 미래에 대한 낙관적 견해 타인에 대해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부정적인 사건이 적게 발생할 것으로 생각하는 낙관적 견해는 다음과 같다. 긍정적 사건에서는 대표적 이타주의집단이 일반사람들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 부정적 사건에서는 대표적 이타주의집단이 일반사람들보다 유의미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 대표적 이타주의자들은 일반사람들에 비해서 자신을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일반사람들에 비해서 주위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서 더 큰 개인 통제력을 가졌다고 믿고 있고, 미래에 대해 보다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find out difference in 'positive illusions' between exemplary altruists and ordinary people. The study wa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exemplary altruists have more positive illusions than ordinary people. The study sampled 40 exemplary altruists, chosen by Jihyun Lee(2003) out of 170 guests featured(Apr. 20, 1998∼Nov. 2, 2001) in an MBC program titled 'Let's Compliment', based on the following criteria: (1) Korean (2) His/her altruistic behavior is remarkable. (3) Recommended by more than one other altruistic person (4) His/her altruistic behavior is not done as a means for living (5) Does not receive government subsidy or other public compensation (6) His/her altruistic behavior is not an one-time event. Ordinary people whose age, education, gender and occupation are similar to exemplary altruists were selected as comparables. To measure positive illusion, the studies of Weinstein(l980) and Anderson(l968) were used as reference and the Positive Illusion Questionnaire developed by Lee, Park & Uhlemann(2001) was introduced. The study investigated correlation between the sub-factors of positive illusion and conducted the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MANOVA) to test for differences in positive illusion between the two sample groups. Also conducted was t-test to find out how different the two groups were in the sub-factors of positive illu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ost sub-factors of positive illusion. Second, MANOVA produced the following result: Hotelling T^(2) is F_((5,74))=4.42, which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value at the level of .01. This indicat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positive illusion between the two groups. Third, on the t-test, exemplary altruists scor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than ordinary people in all three sub-elements of positive illusion at the level of .01. The findings were in accordance with the assumption of the study and illustrated that exemplary altruists view themselves more positively, evaluate themselves as having more controllability and hold a more optimistic view of their future than ordinar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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