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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를 이용한 중재가 중도 자폐아동과 비장애 형제간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에 미치는 효과

Title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를 이용한 중재가 중도 자폐아동과 비장애 형제간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에 미치는 효과
Authors
김인학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A child is delivering his own affective experience, beginning and supporting social interaction, and expressing own needs and desires through communication. Moreover, communicative functions support decisive developmental functions of children. However, autistic children have difficulty in relationship to others, the pertinent suitable inclusion in family and community due to behavior peculiarity in communicative acts. Then, we must carry out the intervention to promote communicative faculty and the intervention must be constructed in natural context in order to adapt easily in family and community. PECS(Picture exchange communication system) is a communication system known as the AAC teaching functional communication skills, increasing the children's social initiation, raising the general effect of autistic children, and playing potentially the bridge of verbal acquirement. Therefore, PECS can be used as an effective method to increase communication acts of autistic child.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PECS intervention on interaction between autistic children and their siblings. The intervention was conducted with a multipl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and consisted of intervention 1 step(PECS training), intervention 2 step(PECS and conventional gesture training) and intervention 3 step(conventional gesture training). Communication acts between the three autistic children and their siblings were observed in the home free-play setting. Follow-up data were collected four weeks after the termination of the intervention. The results are as below : First, through the intervention, the occurrence rate of autistic children's communicative acts increased. Second, all 3 children acquired the proper communicative functions and communicative modes through the PECS intervention. Third, increased communicative acts by PECS training were generalized with peers. Fourth, increased communicative acts by PECS training were maintained 4 weeks after the termination of the intervention. Thus, PECS training takes effect on the aquisition and the maintenance of proper communicative acts between the three autistic children and their siblings.;아동은 의사소통을 통해서 자신의 애정적 경험을 전달할 수 있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설립하고 유지하며,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표현한다. 그러나, 자폐아동들은 의사소통 행동에 있어서의 독특한 질적 결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가족관계와 지역사회에서 적절하고 적응력있게 참여하는데 어려움을 가진다. 때문에, 자폐아동들의 의사소통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중재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러한 중재는 아동이 가족과 지역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자연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icture exchange communication system: PECS)는 시각·그림 상징을 이용하여 원하는 사물을 요구하는 것을 아동에게 가르치고, 아동이 원하는 사물의 상징을 가져오면, 상징을 원하는 사물과 교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체계로서, 아동의 사회적 시작행동을 증가시키고, 일반화 효과가 크며, 잠재적으로 구어 습득의 다리 역할을 한다. 때문에,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는 자폐아동의 의사소통 행동을 증가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는 주로 실험실과 같은 인위적인 상황에서 자폐아동과 성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졌고, 아동이 생활하는 가정환경 안에서 자폐아동과 비장애 형제와의 상호작용을 다룬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장애 형제를 통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를 이용한 중재가 자폐아동의 의사소통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무발화 자폐아동 3명과 비장애 형제 3명에게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를 이용한 중재를 실시하였다. 실험은 대상 자폐아동에 대한 대상자간 중 다 간헐 기초선 설계(multiple probe -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가 사용하였다. 중재단계는 중재 1단계(PECS 중재), 중재 2단계(PECS와 관습적 제스쳐 중재), 중재 3단계(관습적 제스쳐 중재)로 이루어졌으며, 이것은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중재 후 점차로 사진 상징을 소거시켜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중재 단계별로 중재 전에 비장애 형제를 대상으로 10분간 훈련을 실시하였고, 이후에는 매회 15분간 PECS를 이용한 중재를 단계별로 실시하였다. 의사소통 행동에 대한 자료는 PECS를 이용한 중재 전 10분간의 평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의사소통 행동은 4가지 의사소통 기능(사물요구하기, 행동요구하기, 응답하기, 거부하기)과 3가지 의사소통 수단(사진 건네주기, 관습적 제스쳐, 발화하기)으로 나누어 수집되었다. 그리고, 일반화는 또래 일반화가 이루어졌고, 일반화 단계는 일반화 기초선이 기초선 기간 중에 3회기 이상씩 실시되었고, 중재 중 일반화 검사가 본 중재 5~6회에 한번 꼴로 실시되었으며, 중재 종료 후에는 4회기 동안 10분씩 실시되었다. 중재 효과가 유지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중재 종결 4주 후, 4회기의 유지검사가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비장애 형제와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중재를 통한 상호작용을 실시한 결과, 대상 자폐아동 1, 2, 3의 의사소통 행동의 수행율이 증가하였다. 2. 비장애 형제와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중재를 통한 상호작용을 실시한 결과, 대상 자폐아동 1, 2, 3은 네 가지 의사소통 기능(사물요구하기, 행동요구하기, 응답하기, 거부하기)을 수행하였다. 3. 비장애 형제와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중재를 통한 상호작용을 실시한 결과, 대상 자폐아동 1, 2, 3은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사진 건네주기, 발화하기, 관습적 제스쳐)을 수행하였다. 4. 비장애 형제와의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중재를 통해 증가된 대상 자폐아동 1, 2, 3의 의사소통 행동은 비장애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도 일반화되었다. 5.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중재가 종료된 후, 유지기간에 대상 자폐아동 1, 2, 3의 의사소통 행동이 모두 기초선에 비해 비교적 높게 유지되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비장애 형제를 통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중재는 의사소통에 심각한 어려움이 있는 무발화 자폐아동 3명의 의사소통 행동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사물요구하기, 행동요구하기, 응답하기, 거부하기와 같은 다양한 의사소통 기능과 사진 건네주기, 발화하기, 관습적 제스쳐와 같은 다양한 의사소통 수단을 습득, 일반화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중재는 선행연구에서와 같이 의사소통에 심각한 어려움을 지닌 자폐아동이 의사소통 행동을 습득하도록 할 뿐 아니라, 아동이 가정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통합상황에서 성인 뿐 아니라, 비장애 형제 및 또래에게 일반화하는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제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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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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