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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고등학생의 개인특성 및 교육 배치경력에 따른 삶의 질 차이 연구

Title
장애 고등학생의 개인특성 및 교육 배치경력에 따른 삶의 질 차이 연구
Authors
김정화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장애인에 있어 삶의 질은 1980년대 후반 이후 본격적으로 사용된 개념으로서 탈시설수용화와 통합교육, 지역사회 통합이라는 주요 원칙들 속에 내재된 개념이다(박승희, 2000; Keith, 1997). 삶의 질에 대한 명확하고 합의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려우나 많은 연구자들은 삶의 질이 한 개인의 삶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과 경험이라는 것에 대부분 동의한다(Dennis, 1993; Halpern, 1993). 삶의 질은 그 자체가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차원, 그리고 다양한 사용목적 등으로 인한 복잡한 개념이다. 이처럼 삶의 질이란 아주 난해한 연구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은 장애인을 위한 교육과 여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들의 삶에 혜택을 줄 수 있는 "민감화 시키는" 개념이기 때문에 많은 연구자들이 개념화하고 측정하려 한다(박승희, 2000; Campo, 1996; Schalock, 1997B). 삶의 질과 관련되는 변인들을 판별하는 연구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접근법이 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인해 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애 고등학생의 삶의 질에 어떠한 변인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를 밝혀 그들의 삶의 질과 관련되는 변인들을 판별하려 함이다. 장애 고등학생은 성인기에서의 독립된 삶을 위해 준비하는 시기로 현재 그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변인들을 판별하여 적용하는 것은 이후 성인기에서의 향상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삶의 질과 관련되는 변인들로 선행연구들은 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학교, 서비스 기관의 프로그램 특성임을 제시한다(Heal et al, 1997; Schalock, 1994). 본 연구는 장애 고등학생의 개인특성 및 교육 배치경력에 따라 그들의 삶의 질이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일반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고등부 또는 전공과에 재학중인 장애 고등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장애 고등학생의 성별, 학년, 장애유형, 장애정도, 문제행동정도의 개인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와 조기통합교육 경험유무, 학교과정 배치경력의 교육 배치경력에 따른 전체 삶의 질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개인특성과 교육 배치경력에 따라 삶의 질의 8가지 하위영역 차이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도구는 "장애인의 삶의 질 측정: 고등학생용" (박승희, 2001)이고, 수집된 자료는 일원분산분석으로 처리되었으며 사후분석을 위해 Duncan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 고등학생의 성별, 학년간 삶의 질 차이는 없었으나 장애유형, 장애정도, 문제행동정도에 따른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장애 고등학생의 성별, 학년은 삶의 질의 8가지 하위영역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장애유형, 장애정도, 문제행동정도는 8가지 하위영역 중 정서적 안녕과 만족, 인간관계, 개인의 수행과 발달, 자기결정과 선택, 신체적 안녕, 사회적 통합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장애 고등학생의 교육 배치경력에 따른 삶의 질 차이는 없었다. 즉 조기통합교육 경험유무간 삶의 질에 있어 차이는 없었으며, 학교과정 배치경력간 삶의 질도 차이가 없었다. 넷째, 장애 고등학생의 과거 조기통합교육 경험유무는 삶의 질 8가지 하위영역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학교과정 배치경력은 8가지 하위영역 중 개인의 수행과 발달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장애 고등학생의 삶의 질과 관련되는 변인들이 무엇인지를 판별하고 그들을 위한 교육 및 서비스의 계획, 실행, 평가에 판별된 변인들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tend the empirical knowledge of quality of life by identifying the background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elevated quality of life for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So this study examined if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the educational placement history were associated with quality of life for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For this purpose, "quality of life: For high school students" designed by Park (2001) was used to measure the quality of life of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The subjects were composed of 244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secondary special education students and students who go to special classroom in regular high school. The data was analyzed by ANOVA and Duncan test of the follow up analyzed.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present investigation are summarized as follows: 1. Personal characteristics of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were associated with QOL of youths with disabilities 2. Personal characteristics of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were associated with 5 subscales in QOL of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3. The educational placement history were not associated with QOL of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4. The educational placement history were associated with a "personal development" subscale in QOL of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To our knowledge, this study is the first attempt to identify predictors associated with elevated quality of life for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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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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