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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간의 상급학생 또래교수가 또래교사와 학습자의 철자 성취도 및 과제수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

Title
장애학생간의 상급학생 또래교수가 또래교사와 학습자의 철자 성취도 및 과제수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
Authors
손지영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을 위한 개별화된 교수전략은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으며 많은 교수방법들이 제안되었다. 그 중 또래교수는 한 학생이 또래 교사가 되어 교사의 감독 하에 다른 또래 학습자를 가르치거나 돕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제한된 수업 시간에 학생 개인의 요구에 맞추어 개별화된 교수를 가능하게 하며 학생의 학습 기회와 반응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고 동시에 반응의 정확성을 개별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통적인 대그룹 수업과 학생들의 독립적인 자율학습이나 단순한 연습활동에 긍정적인 대안으로 제안되고 있다. 특수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또래교수는 여러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 중 장애학생이 다른 장애학생을 교수할 수 있을 만큼 기능성이 높고 교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과 관련되어 학년이 높은 학생이 또래교사가 되는 상급학생 또래교수(cross-age peer tutoring) 유형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여러 연구들에서는 이러한 또래교수를 통해 또래교사와 학습자가 유의미한 학업적, 사회적 이익을 얻는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급학생 또래교수가 또래교사와 학습자의 철자 성취도와 학습자의 과제 수행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의 대상학생으로 초등 특수학급에 입급되어 국어시간에 시간제로 특수교육을 받고있는 6학년 장애학생 2명이 또래교사로, 5학년 장애학생 2명이 학습자로 선정되었다. 즉, 6학년 학생이 5학년 학생을 교수하는 두 쌍의 또래교수 짝이 선정되었다. 실험은 행동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Multiple probe design across behaviors)를 사용하여, 한 쌍의 대상학생이 독립적인 세 개의 단어세트에서 차례대로 또래교수를 실행하면서 철자 성취도와 과제수행 행동의 변화가 측정되었다. 그리고 다른 한 쌍의 또래교수 짝에게 같은 실험이 반복되었다. 대상학생의 철자 성취도가 유지되는지를 측정하기 위하여, 중재가 종료된 2주일 후에 4회기의 유지검사가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 모두는 상급학생 또래교수를 통해 모든 단어세트에서 철자 성취도가 향상되었다. 둘째, 학습자 모두는 상급학생 또래교수를 통해 향상된 철자 성취도가 유지되었다. 셋째, 또래교사1은 또래교사의 역할을 실행함으로써 모든 단어세트에서 철자 성취도가 향상되었지만, 또래교사2는 단어세트1을 제외한 두 개의 단어 세트에서만 철자 성취도가 향상되었다. 넷째, 또래교사1은 향상된 철자성취도가 단어세트1을 제외한 두 개의 단어세트에서만 유지되었고, 또래교사2는 또래교수를 통해 향상된 두 개의 단어세트의 철자 성취도가 유지되었다. 다섯째, 학습자 모두는 상급학생 또래교수를 통해 모든 단어세트에서 과제수행 행동이 증가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상급학생 또래교수의 실행은 장애 학생의 철자 성취도와 과제수행 행동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또래교사의 철자 성취도는 모든 단어세트에서 일관적으로 향상되지는 않았다. 이것은 또래교사의 기능성을 위해 철자 과제에서 이미 일정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들을 또래교사로 선정한 것과 교수 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만을 성취도로 측정한 점들이 여러 요인들로 논의되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또래교수가 다른 학업적, 사회적 영역에서 이익을 가지는지를 살펴보고, 다른 교수 전략들과 효과성을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Peer tutoring has been suggested as a method of providing individualized instruction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effectively. Recently, many empirical researches have indicated that peer tutoring is an effective instructional alternative in special education settings, and it has much academic, social benefits on both tutor and tutee. One of the several tutoring types special education settings can take, cross-age peer tutoring that older student tutor younger makes tutors more competent in the tutored tasks and function independent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ross-age peer tutoring with students with disabilities on spelling achievement- of both tutor and tutee and on-task behavior of tutee. In this study, 2 sixth graders as tutor and 2 fifth graders as tutee were selected from self-contained classrooms. Using multiple probe design across behaviors, tutoring procedure was implemented to one tutoring pairs across three lists of 20 words and also replicated to the other tutoring pairs. During the entire sessions, the percentage of correct word in dictation test of both tutor and tutee, the percentage of on-task behavior in 15 minutes of tutee were measured. To see maintenance of spelling achievement of both tutor and tutee, 4 follow--up data collections were implemented after 2 weeks in termination of intervention.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present study are as follows: 1. Cross-age peer tutoring increased the level of spelling achievement of tutees across all three word sets. 2. Increased level of spelling achievement of tutees was maintained across all three word sets. 3. Cross-age peer tutoring increased the level of spelling achievement of one tutor across all three word sets but the other tutor across only two word sets. 4. Increasd level of spelling achievement of one tutor was maintained across only two word sets and that of the other tutor across two word sets was maintained. 5. Cross-age peer tutoring increased the level of on-task behavior of tutees across all three word se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 the use of cross-age peer tutoring in special education setting is effective for the spelling achievement and on-task behavior in students with disabilities. However, tutor who had a high competency in the spelling tasks increased spelling achievement across only a few word sets. In the future research, cross-age peer tutoring should be implemented to other academic and social areas, and compared with other instructional proced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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