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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중학교 1학년 음악 교과서(5종) 분석

Title
제 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중학교 1학년 음악 교과서(5종) 분석
Authors
이승원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학교 교육에 있어서 교과서는 교육 과정에 따라 편찬되어지며, 교사에게는 학생 지도의 지침이 되고, 학생에게는 학습할 내용의 중심이 되어 왔다. 우리 나라는 1800년대 말 이후 이른바 신교육이 시작되면서 교과서가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제 1차 교육 과정이 시행된 이후부터 오늘날 제 7차 교육 과정에 이르기까지 교과서는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하였다. 교육부는 정부 수립 후 교육 과정을 7차례 개정하며 초·중등 교육을 발전시켜 왔다. 개정된 제 7차 교육 과정은 21세기의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이 연구는 1997년에 개정된 제 7차 교육 과정에 의해 2001년 3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 5종에 대한 분석으로, 음악 교과서에서 가창 활동에 관한 내용을 그 범위로 하여 집중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인 5종의 음악 교과서와 관련하여 음악 교과의 방향성, 제 6차와 7차 교육 과정의 비교를 통하여 제 7차 교육 과정의 내용이 어떻게 개정·발전되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러한 7차 교육 과정의 이해를 토대로 교과서들의 외현적 특징을 살펴보았고, 가창 제재 곡들의 내용 취급 상태 그리고 이에 따른 지도 방법의 형태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가창 제재 곡들의 내용 취급 상태의 분석에 있어서는 가창 활동 영역의 분포 비율, 단원명 제시 방식, 장르별 취급(예: 한국 가곡, 외국 가곡, 전통 음악, 외국 민요, 대중 가요 등), 음악적 요소(예: 조성, 박자, 형식 등) 등을 분석하였고, 그 다음 지도 방법의 형태 분석에 있어서는 가창 제재 곡에 대한 다양한 지도 방법을 살펴보았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들이 제 7차 교육 과정의 내용을 올바로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개정 교과서들은 구 교과서에 있었던 필수 악곡의 제시가 없다. 모두 자율적으로 선정된 악곡들로 구성되어 중세부터 현대까지의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의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과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공통으로 제시되는 악곡은 이흥렬 작곡의 '어머니 마음' 한 곡 정도이다. 둘째, 개정 교과서들은 교육 과정에 따라 단원의 제시와 학습 목표, 학습 활동, 학습 평가를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형식적인 면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보다 구체적인 단원의 구성과 내용 면에서는 각 교과서마다 서로 다른 특성들을 보이고 있다. 단원 구성 면이나 각 교과서에서 나타나는 목표 제시 방식, 교수·학습 방법과 평가도 다양성을 보이고 있다. 셋째, 활동 영역 비율에서는 개정 교과서 역시 가창 활동이 주도적이었다. 이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추구하는 음악과 목표에 부합되지 못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넷째, 새 교육 과정에서는 세계화·다양화 시대 속에 우리 음악 문화의 창달을 위한 국악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개정 교과서들이 이에 부응하여 과거의 교과서와는 달리 전통 음악을 가장 많은 비율로 취급하고 있다. 다섯째, 개정 교과서들은 음악적 요소별 분석에서 다장조, 4/4 박자, 두도막 형식, 제창, 굿거리 장단에 다소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교육 과정에서 요구하는 나단조와 마단조, 2/2·6/4 박자를 취급하지 않은 교과서들도 있었다. 음역에 있어서는 모든 교과서들이 보편적으로 a음정에서 d''음정까지의 음역을 나타내는데, 특별히 변성기 시기의 중학생들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은 제시되어 있지 않다. 여섯째, 가창 활동 내용 분석에서는 제 7차 교육 과정에서 새롭게 제시한 '외어 부르기', '지휘하기', '평하기'의 제시가 없는 교과서들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필수 악곡이 없는 현행 중학교 1학년 음악 교과서들은 자율적으로 선정한 가창곡에서 교육 과정에 따라 한국 전통 음악의 강조,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음악 취급, 다양한 교수·학습과 평가를 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가창 활동의 편중, 음악적 요소들의 분석과 가창 활동의 지도 방법에 대한 분석에서 드러난 교육 과정의 내용과 부합되지 않은 부분들은 앞으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In education, textbooks have published according to curriculum guidelines and have used by teachers as a teaching tool and by students as a study guide. At the end of 19th century during a period called "New Education," Korea began providing textbooks to schools. The current textbooks developed their structure and content through seventh revisions of the curriculum. Since the government was established, the Ministry of Education has developed the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education by creating and revising the curriculum seven times. The goal of the Seventh Curriculum was to raise self-sufficient and creative Koreans who will lead Korea into the 21st century in the Information Ag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theme songs in five seventh grade music textbooks published since March 2001 with the guidelines established in the Seventh Curriculum, which was revised in 1997. I examined the importance and meaning of singing activities which is the subject of this paper, and I analyzed how the learning content and activities were changed and developed in the seventh curriculum by comparing the Sixth and Seventh Curriculum. With the guidelines outlined in the Seventh Curriculum, I reviewed the format of the five music textbooks for seventh grade, and I divided it two section; 1. how they selected the theme songs as content, and 2. the format of the teaching method and analyzed them. When I analyzed how they selected the theme songs as part of the textbook's content, I analyzed the frequency of learning activities, and the unit's nomenclature, and categorized the songs by genre (for example; Korean lyric songs, Korean folk songs, traditional music, foreign lyric songs, foreign folk songs, popular music, etc.), the music elements (for example; keys, meter, form, etc.), and I analyzed the format of teaching method with the guidelines. Based on my analysis, I derived at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re are no required songs in the middle school music textbook of the Seventh Curriculum that differed from the Sixth Curriculum. The songs published in the textbooks were selected by the publishers themselves, accomplishing the goal of pursuing the various times and culture. The only common song among the five textbooks is "Mother's Heart" by Hong-Yeol Lee. Second, all textbooks presented the unit name, learning goal, learning activity and evaluation according to the Seventh Curriculum. They are consistent in the external form; however, in the construction, in particular, and content, the textbooks vary. For example, in the construction of units and learning goals, the method of teaching, learning, and evaluation varied. Third, in the revised textbooks based on Seventh Curriculum, singing activities comprised fifty-two percent of the learning activities. This doesn't support the goal of music, which is to provide a variety of music activities. Fourth, the new curriculum emphasized Korean classical music to promote our own music culture and textbooks have primarily accomplished this. Fifth, in the elements of music the five textbooks still give much more weight to major key, 4/4 meter, binary form, unison, and Goodgury length. Some text books didn't include theme songs with b minor key, e minor key, 2/2 and 6/4 meters. The musical range is generally from "a" tone to "d". The textbooks do not provide any special instructional guidance for teaching students who are experiencing puberty. Sixth, there are some textbooks which didn't have learning activities that are recommended in the Seventh Curriculum, such as singing songs with memory, conducting and music comprehension. The five music textbooks, which doesn't have required songs, showed in the songs chosen by their own the emphasis of Korea traditional music, the use of music in various periods and regions, presentation of various teaching-learning methods and evaluation. However, they need to fix the preponderance of singing activity, and the music elements and learning activities which do not correspond with the Seventh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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