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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자질에 대한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 출신 교사의 인식비교

Title
교사자질에 대한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 출신 교사의 인식비교
Authors
정주희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이 연구는 사범대학 중심의 목적형 교사양성 교육과정과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개방형 교사양성 교육과정의 장단점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각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임용된 교사들이 구체적으로 교육현장에서 어떠한 자질과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교원양성 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교사들이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이상적인 교사의 일반적인 자질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들이 두 집단의 업무 수행능력을 어떻게 평가 하는지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각 출신별로 자신의 자질을 평가하는 질문지를 통해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의 자질을 검증하였다. 교사양성 교육과정과 관련해서는 사범대학 교육과정과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교사자질 향상의 실효성을 평가하고 교사양성 교육과정의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이 인식하는 중요한 교사자질은 무엇인가? 둘째, 교육현장에서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의 교사자질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경험적 평가는 어떠한가? 셋째,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는 교사자질에 있어 실제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넷째, 교사자질 향상과 관련하여 교사양성 교육과정의 실효성에 대한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의 평가는 어떠하며, 교사들이 인식한 교사양성 교육과정의 개선과제는 무엇인가? 이 연구를 위해 서울·경기지역 공·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직하는 교사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회수된 375부의 설문 응답 결과는 문항특성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을 분석하였으며, 배경특성에 따른 집단간의 차이 검증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x²(chi-Square)검증 또는 t검증을 실시하였다. 설문지 분석을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이 중요하게 인식하는 교사자질을 확인한 결과 '교과내용에 대한 지식과 이해 능력',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헌신',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교수방법의 숙달' 등을 교사의 중요한 자질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교사자질에 대한 교사의 일반적인 인식과 실제 경험상의 평가 모두에서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는 교사자질에 있어 차이가 없다는 데 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세부 자질별로는 두 집단의 평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범대학 출신 교사는 자신의 집단보다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가 '학부모와 동료교사의 협동관계'에서 더 우수하다고 평가하였고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는 자신의 집단보다 사범대학 출신 교사가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헌신', '효과적인 학급경영 계획수립', '학생에 대한 평가와 질 관리'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실제 교사자질을 검증하기 위하여 자신의 자질을 평가하는 질문지를 통해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의 자질을 검증한 결과, 사범대학 출신 교사는 '효과적인 수업계획 및 조직', '효과적인 교수방법 및 학급경영', '효과적인 수업실시', '학생의 평가와 질 관리'의 자질에서,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들은 '동료교사와 학부모와의 관계' '자신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노력'의 자질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였으며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교사헌신'의 자질에서는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 모두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넷째, 사범대학의 교사양성 교육과정과 일반대학 교사양성 교직과정을 비교하기 위해 그 실효성을 기준으로 삼아 두 교육과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 모두 교사양성 교육과정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활지도',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와 같은 학생들의 지도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강화할 것과 현재 3-4학점으로 되어 있는 교육실습의 학점 비중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사범대학 출신 교사와 일반대학 교직과정 출신 교사의 교사자질 평가에 있어 사범대학 출신 교사가 근소한 차이로 더 우수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목적형 사범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사로서 전문적인 교사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다. 또한 교사양성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사범대학의 목적형 교사양성 교육과정의 전문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므로 교사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의 철저한 전문직 수행을 위한 교과 교육의 강화와 교육실습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교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범대학은 일반대학 교직과정과는 차별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present desirable directions for developing teachers' training programs by providing positive data about what kinds of qualities and capacities teachers who had completed the course of study for the teaching profession and entered the profession demonstrated in relation to the discussions on the merits and demerits of both the goal-oriented course of the college of education and the open course of the liberal university. To achieve this purpose, the general qualities considered by teachers as important in terms of ideal teachers were investigated, evaluations of teachers divided into two groups by alma mater - the college of education and the liberal university - on their own and the other group's teaching competencies were compared and analyzed, and teacher qualities of the two groups were tested by using a questionnaire asking what they thought of their own qualities as a teacher. The practical effectiveness of study courses for training teachers was evaluated too an d teachers' opinions about plans for improving them were analyzed. For this research, study questions were selected as follows: First, what qualities do teachers consider as important? Second, how do teachers graduated from the college of education and the liberal university generally recognize and empirically evaluate teacher qualities? Third, are there any differences in the teacher qualities between teachers graduated from the college of education and those graduated from the liberal university? Fourth, how do both teacher groups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study courses for training teachers in the aspect of teacher qualities, and what tasks do they think are necessary to improve the existing courses? 400 teachers working at the public and private middle/high schools in Seoul and Kyoung-gi province were sampled as the subjects of this questionnaire research. The results of the 375 returned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into frequency an percentage by the study question characteristics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by the education characteristics were measured with x² (chi-square) -test or t-test. And the findings through this analytic process were as follows: First, the subjects considered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the contents of education", "educational vocation and devotion", and "being methodologically skillful for effective teaching" as important teacher qualities. Second, both in the general recognition and empirical evaluation of teacher qualities, the subjects' answer that education didn't make any difference in teacher qualities accounted for the highest rate. However, as for specific qualities, they showed some differences in their evaluation: the teachers graduated from the college of education mostly answered that teachers graduated from the liberal university were making "cooperative relationships with colleagues and students' parents" better than they were, while the teachers graduated from the liberal university thought the other teacher group were "more vocational and devoted to education" and good at "devising plans for effective class management" and "evaluation of students and management of student quality." Third, as for the practical teacher qualities of their own, the subjects graduated from the college of education marked high points on "planning and organizing effective class schedules", "Use of effective teaching methods and class management", "effective teaching" and "evaluation of students and management of student quality", while the other teacher group did on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the contents of education", "cooperative relationships with colleagues and students'- parents" and "efforts to extend my own specialty". And toward "educational vocation and devotion", both groups showed similar responses. Fourth, as for the existing study courses for training teachers provided by the college of education and the liberal university, the two subject groups had negative opinions about them and proposed reinforcement of such study subjects related to student guidance as "life guidance" and "educational psychology" and raise of teaching practice credits from the present 3-4 credits to higher ones as the most desirable alternatives. As seen from these findings, the teachers graduated from the college of education were evaluated as a little bit superior in teacher qualities than the teachers graduated from the liberal university. But this doesn't mean that the goal-oriented course of the college of education yields great effects. The subjects also pointed out that professionalism in the course of the college of education wasn't so remarkable. Therefore, to improve teachers' qualities, study courses that can enable future teachers to carry out their practices and profession thoroughly should be reinforced more than ever. In particular, the college of education should make more efforts to differentiate its course of study for the teaching profession from that of the liber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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