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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사회과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의 발문분석

Title
7차 사회과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의 발문분석
Authors
김시연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port is to understand how well the new textbook based on the 7th Educational Policy Change addresses different levels of each learner using the Questioning method. To do this, Questioning on 6 different 1st Grade Social Studies Textbooks which had been certified by Department of Education were analyzed for 1) Level of Thinking required 2) Use of Supporting material 3) Effectiveness of the supporting material. Also the preferences of the students were analyzed based on actual survey. To analyze the 1) Level of Thinking required, P.E. Blossers Questioning Category System were used. To analyze the 2) Use of Supporting Material, a) whether the supporting material exists or not, b) number of the supporting material c) Type of the supporting material used were studied. To analyze the 3) Effectiveness of the supporting material, Visual aids and Reading aids used in Questioning were studied. Finally, the surveys were done on 428 students from the first year of K junior high school in Kang Dong-Gu, Seoul. The analysis result slightly varies by textbook, but overall, can be concluded as follows. Firstly, regarding the Level of Thinking required, in all 6 textbooks, for both the Basic curriculum and the Advanced curriculum, Questioning methodology relies heavily on Closed Questioning, especially Cognitive-Memory Questioning. This can be interpreted that the Advanced curriculums objective to improve thinking process is not very well reflected. Secondly, regarding the Use of Supporting Material, for both the Basic curriculum and the Advanced curriculum, more cases were found for Questioning without the supporting materials than with the supporting materials. Also, even when used, cases with only one supporting material were found most frequently. To provoke students intelligence, more Questioning with supporting materials for the Advanced curriculum is necessary, and the number of the supporting material should be increased. Also, in the Basic curriculum, the use of visual aids is relatively high, but in the Advanced curriculum, reading aids are used more frequently. For visual aids, the pictures were used the most, and for the reading aids, explanation type of material (or aids) were most often used. For the Advanced curriculum, historical maps, chronological table, and materials, should be used more often which can well serve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the history education and also improve the level of intelligence. Thirdly, regarding the Effectiveness of the supporting material, interpretation based reading aids were used more than the visual aids for the Questioning for the Advanced curriculum which is a good differentiation from the basic curriculum. Finally, Student survey result shows that students most prefer Divergent Questioning for the Level of Intelligence, and this is because the students find them to be more interesting although they can be difficult at times. For the type of supporting material used for the Questioning, Story based reading aids and visual aids were most favored. The Questioning in the Textbooks is a very important tool to address individual needs of each learner with different levels. Therefore it is crucial that the Questioning methodology should be differentiated between the basic curriculum and the advanced curriculum, and a systematic support and tool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 current situation.;본 연구는 7차 교육과정 개정과 더불어 편찬된 교과서가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교육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는가를 발문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나아가 앞으로의 교과서의 발문개발에 시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차로 교육부의 검정을 통과한 1학년 사회교과서 6종의 발문을 대상으로 사고수준, 자료의 제시, 자료의 활용성격에 따라 분석하고, 설문을 통해 발문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사고수준에 따른 발문분석을 위한 기준으로는 P. E. Blosser의 발문분류체계(Question Category System)를 원용했다. 자료의 제시에 따른 발문분석은 다시 자료 제시의 유무, 자료의 결합정도, 자료의 형태에 따라 이루어졌고, 자료의 활용성격에 따른 발문분석은 발문에 제시된 시각자료와 읽기자료의 활용성격에 따라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K중학교 1학년 4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교과서의 발문분석 결과는 교과서별로 각각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다. 우선 사고수준에 따라 발문을 분석한 결과 교과서 6종의 발문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에서 폐쇄적 발문 특히 인지·기억적 발문에 치중된 경향이다. 심화과정에서도 인지·기억적 발문의 비중이 높다는 것은 교과서의 발문이 전체적으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억의 재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고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화과정의 기본취지가 그다지 잘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둘째, 자료 제시에 따라 발문을 분석한 결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에서 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간 더 높은 편이며, 그 중 하나의 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가장 높다.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는 본문보다는 다양한 자료를 접하는 것이 학생의 사고를 보다 자극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심화과정에서 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을 더 높이고, 자료의 결합에 있어서도 더 복합적인 발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기본과정에서는 시각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높으나 심화과정에서는 읽기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더 높다. 시각자료가 제시된 발문 중에는 사진이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가장 높고, 읽기자료가 제시된 발문 중에는 설명식 읽기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가장 높다. 심화과정에서는 역사교육의 특수성을 살릴 수 있고 동시에 사고를 심화시킬 수 있는 역사지도나 연표, 사료 등의 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심화과정에서 사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설명식 읽기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기본과정에 비해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점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셋째, 자료의 활용성격에 있어서는 시각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경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에서 설명적 시각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가장 높다. 그러나 읽기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경우 기본과정에서는 직접적 읽기자료의 비중이 높으나 심화과정에서는 해석적 읽기자료가 제시된 발문의 비중이 높아져서 시각자료가 제시된 발문에 비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의 차별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발문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들은 사고수준에 따른 발문유형 중 확산적 발문을 가장 선호하며 그 이유는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재미있게 느껴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의 형태에 따른 발문유형 중에는 이야기식 읽기자료가 제시된 발문과 그림이 제시된 발문에 대해 가장 호감을 나타냈다. 발문에 대한 학생의 선호도는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교육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교과서의 발문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관계로 본 연구에는 몇 가지 한계점이 있다. 현행 교과서의 발문은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교육을 구현하는 결정적인 요소이므로 본 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의 수준을 고려한 차별적인 발문구성과 검정과정에서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 교과서의 발문에 대한 교사들의 적극적 이해와 활용 등에 관한 후속연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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