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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활용한 국사 학습과 학부모참여에 관한 연구

Title
인터넷을 활용한 국사 학습과 학부모참여에 관한 연구
Authors
최근선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Recently, social concerns about low achievement of students and negative effects of Internet have been increasing. In such circumstances, an effective use of Internet can be used for overcoming the limit of traditional school education symbolized as `Blackboard and Chalk'. New learning method assisted by Internet may enhance the relationship teachers, students and parents. Especially, Internet can used efficiently for teaching and learning purposes not only in Korean History class but also at ho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effects of using Internet and parental involvement in Korean History education. One hundred and thirty-three students of second grade in K middle school, Guro, Seoul and their parents were surveyed. This study began with the first survey which was to investigate the possession of Internet accessible computer at home and the Internet using proficiency and the preferences toward the programs of the students and parents, each. And then a homepage, 'Miss Choi's Cyber History Classroom' was open for this study. For 5 weeks, students could have accessed this homepage anytime they wanted both in class at school and at home. Also their parents were encouraged to enter this homepage when it was needed. After the 5 week-process of this way both at school and at home, a second surve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any effects of this proces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compared to the traditional way of teaching and learning, a new teaching method encouraged active participation of students in the class and enabled students to understand history better because they could get rich data through Internet. On the other hand, this method did not achieve noticeable change in improvement of self-initiative learning ability. At the starting point, the students had been accustomed to finding out simple answer in textbook and received passively explanation from teachers. And at first, they had seemed uncomfortable in new learning method through which students, by themselves, should get data from related sites in Internet, then interpret such data, and acquire the results by discussing with others during the process of the problem-solving given to themselves. Five weeks seemed not to be enough for them to get used to the new process of studying. The period didn't seem to be enough to get the expected effects of the sizable improvement of self-initiative learning ability. Second, although many parents showed much interest in Korean History class assisted by Internet and showed intention to visit this homepage. But the number of parents who actually visited this homepage was only 38, far less than that of the anticipated. Although many parents did not visit this homepage, the number of parents amounted to 75, who responded that they shared conversation with their children about such learning method. Third, new learning method encouraged active participation of students not only in school but also at home by bringing about positive changes in self-study. Also, even though the parental involvement rate was not high, their influence on their children was important in the respect that students' Internet-use ability and the productive use of the computer were highly depended on their parents. From this study, it was suggested that Korean History class assisted by Internet and parental involvement in schooling could be an effective alternative to bring about a positive change for middle school students' learning.;학생들의 학력 저하 및 인터넷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특히 고조되고 있는 요즈음, 인터넷을 학교 교과교육의 도구로써,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참여의 도구로써 활용한다면 '칠판과 분필'로 상징되는 전통적인 학교 교과교육에서의 시간적·공간적 제한을 극복하고 학교 교과교육과 가정의 학부모를 연결하며 교사, 학생, 학부모가 보다 바람직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국사' 교과교육에 있어, 인터넷은 학교의 국사 교과 교수-학습활동과 가정의 학부모참여 두 가지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본다. 이에 본 연구는 국사 교과학습에서의 인터넷 활용과 이에 대한 학부모참여를 시도하여, 이것이 최근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구로구 K중학교 2학년 학생들 133명과 그들의 부모들이다. 연구의 과정은 먼저, 학생과 학부모 각각을 대상으로 가정의 정보화 환경,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인터넷 이용능력 및 이용실태, 국사에 대한 관심 등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1차)를 실시하였다. 다음, 본 연구자가 직접 제작한 국사 교과 교수-학습용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5주 동안 인터넷을 활용하여 가정과 연계한 국사 교과 교수-학습활동을 전개하였다. 5주간에 걸친 학습활동 후 인터넷을 활용한 국사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과 학부모의 관심 및 참여 수준, 국사 학습에서의 인터넷 활용과 학부모참여로 인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2차)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교수-학습방법에 비해 인터넷을 활용한 국사 학습은 학생들의 흥미와 능동적 참여를 유발하였으며, 풍부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이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스스로 학습하는 요령과 기술의 향상에 있어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였다. 교과서 내에서 간단한 답을 찾거나 교사의 정리된 설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익숙한 학생들은 교사의 홈페이지나 관련사이트에서 스스로 자료를 찾고, 찾은 자료의 내용을 이해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한 후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정리하는 새로운 학습 방법을 처음에는 다소 어려워하였다. 학생들은 차츰 새로운 학습 방법에 익숙해졌지만, '스스로 학습하는 요령과 기술의 향상' 효과가 나타나기에 5주는 부족한 시간이었다. 둘째, 인터넷 활용 국사 학습에 대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보이며 본 연구자의 홈페이지를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하였으나, 실제 홈페이지를 방문한 학부모는 38명으로 다소 저조한 결과를 보였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교과학습에 관심은 있으나 '바빠서' 등의 이유로 참여하지 않았다. 참여한 학부모도 홈페이지의 학습내용을 훑어보고, 학부모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혹은 본 연구자에게 E-mail을 보냈지만 자녀의 학습내용을 지원하지는 않았다. 비록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한 학부모는 많지 않았으나, 인터넷을 활용한 국사 학습이 진행되었던 5주 동안 자녀와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75명이었다. 일단 관심을 갖고 자녀와 대화를 나눈 이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역할이 제시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학부모참여를 요구한다면, 참여의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학부모들이다. 셋째, 국사 학습에서의 인터넷 활용은 각자 필요에 따라 언제나 학습할 수 있으며 또한 교사와 학생, 학생 상호간의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의사소통을 가능케 함으로써 학생들의 국사 교과에 대한 흥미와 능동적인 참여를 가져 왔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국사 학습과 인터넷 이용실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학부모의 참여율이 높지는 않았으나, 학부모의 참여 여부에 따라 학생의 인터넷 이용능력과 이용실태에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국사 교과학습에서의 인터넷 활용 및 이에 대한 학부모참여는 학생의 국사 학습과 인터넷 이용실태에서 긍정적인 성취를 가져올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써의 잠재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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