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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중심 통합교육을 위한 음악교과 지도방안

Title
주제중심 통합교육을 위한 음악교과 지도방안
Other Titles
Integrated Lesson Plan of Theme-Based Music education : Focused on Seventh Grade Music Curriculum
Authors
최혜진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주희선
Abstract
현재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악교과서를 살펴보면 제재곡 중심의 단원별 구성 체제를 띄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구성은 주어진 곡을 잘 부르고, 간단한 음악적 지식을 익히며, 제재곡과 관련 있는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수업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교과서 안에서 다루고 있는 제재곡의 수도 많기 때문에 배정된 수업시수 내에서 이것을 소화해 내기란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과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현재 음악 교과에서는 통합교육을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과 내에서의 통합방법, 타 교과와의 통합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논의되고 있다. 그 가운데, 음악교과 안에서 중심 주제를 바탕으로 이와 관련 있는 제재곡과 내용들을 연계하여 다루는 형태는 음악 내용에 대한 학생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학생의 이해도와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므로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통합교육에 관한 탐구와 지도방안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음악교과서 안의 내용들을 주제 중심의 통합적 단원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효율적인 수업지도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연구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교육의 긍정적 효과를 살펴보고, 2007년 개정 교육과정과 중학교 1학년 음악교과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12개의 대단원을 선정하였다. 대단원을 선정할 때에는 학생의 음악적 이해력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지, 교과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에 적합한지를 고려하였다. 이를 통해 ‘바로크 음악’, ‘고전주의 음악’, ‘극음악’, ‘낭만주의 음악’, ‘가곡’, ‘민족주의 음악’, ‘현대 음악’, ‘여러 가지 악기’, ‘조선시대의 정간보’, ‘조선시대의 성악곡과 기악곡’, ‘민요’, ‘우리 음악의 새로운 시도’를 대단원으로 선정하였다. 둘째, 통합교육의 긍정적 효과를 바탕으로 포가티(R. Fogarty)의 통합유형모형 중 ‘연결형’을 사용하여 주제중심 통합교육에 대한 수업설계를 하였다. 셋째, 주제중심 통합교육을 위한 수업지도방안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검증해보았다. 수업지도방안을 개발할 때에는 12개의 대단원 중 ‘극음악’에 대한 지도안 설계가 이루어졌으며, 총 6차시에 걸쳐 수업이 이루어졌다. 수업을 할 때에는 먼저 교사의 간단한 설명을 통해 기본적인 음악적 지식을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다양한 음악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활동, 이해, 생활화가 고르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총 6차시에 걸친 수업이 끝난 뒤에는 수업에 참여한 7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제중심 통합교육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여섯 문항 구성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주제중심 통합교육의 결과, 많은 수의 학생들이 6차시 수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핵심 주제를 잘 알고 있으며, 여기에 속한 여러 가지 소단원을 서로 연관 지을 수 있다고 대답하였다. 또한 극음악 내용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가능했으며, 수업 중 행해지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주제중심의 통합교육이 수업내용에 대한 학생의 이해와 흥미, 참여도, 내용간의 관련성을 높이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음악극 만들기와 같은 수업을 진행할 때에는 음악을 편집하는 방법 등에 관한 선행학습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교실환경은 학생들이 자유로운 음악수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학습내용을 다소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소수의 학생들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에 대한 꾸준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이 보완된다면 더욱 효과적인 주제 중심의 통합적 교육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주제 중심의 통합적 교육은 대단원에 포함된 여러 개의 소단원들이 서로 연계성을 가지고 구성되어 있으므로 학생의 음악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가 생각의 폭을 탄력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단원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음악 활동이 요구되는 만큼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게 되는 효과도 지닐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자는 주제중심 통합교육 방안에 대한 현직 음악 교사들의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음악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음악교과의 본질이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The music textbooks used in the current education field are structured by chapters based on the songs in the text. In most cases, however, this structure leads to cases there people believe that just by singing well the selected songs, gaining basic knowledge about music, and listening to related songs, the goal of the music class is accomplished. Also, because the songs in the text in the textbooks are numerous, it is unrealistic to cover all the material in the limited hours of classes. Therefore, this problem raises the need to restructure the curriculum. In the recent music education field there have been attempts for integrating music education, and many methods such as a integrating within the music curriculum, and a integrating with other fields of study have been raised. Amongst these methods, the one that builds theme-based chapters containing related the songs in the text effectively minimize the students' confusion, and raises the quality of the class the and the students' level of understanding. Thus, research on teaching methods for theme-based integrating music education is much in need. Responding to this need, this research took its aim to reconstruct the material in the music textbooks by theme-based chapters, and provide effective teaching methods that puts the restructured material into practice. The research took the following steps. First, the researcher examined the positive effects of integrating music education, considering 2007 education reform, and seventh grade music textbooks, the researcher selected twelve major topics. When selecting the topic the researcher considered whether the topics are effective in expanding the students' musical understanding and depth of thought, and whether they are apt in leading the students to form a general understanding of the material. Through this process the researcher selected the twelve major topics as follows: ‘Music of the Baroque’, ‘Music of the Classical’, ‘Theater Music’, ‘Music of the Romantic’, ‘Lied’, ‘Music of Nationalism’, ‘Music of Modern’, ‘Various Instruments’, ‘Chung-gan-bo during Joseon Period’, ‘Vocal and Instrumental Music during Joseon Period’, ‘Folk Songs’, and ‘Experiments in our Traditional Korean Music’. Second, considering the positive effects of integrating education, and based on 'connected' of Fogarty's collective model made class designs for the theme-based integrating music education. Third, the researcher developed teaching methods for theme-based integrating music education, and by implementing them in the real education field tested their effectiveness. When designed teaching plans for 'Theater Music', and classes were held in total of six times. In the classes, by having the students first learn the basic material with some explanation from teachers, and then by having them engage in various musical activities, the classes evenly integrated and enhanced the students' participation in class, understanding of the material, and adaptation of the material into their daily lives. Fourth, after the six classes, the 75 students in the class were asked to fill out a six-question survey to check the effectiveness of theme-based integrating music education. In the survey, many students said that after the six classes they became knowledge about the topic, and that they were able to understand how the small topics under the major topic relate to each other. Many also said that after the classes they were able to form a general understanding about theater music, and that they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class activities. This kind of result tells us that theme-based integrating music education raises the students' understanding, intersest, participation in class, and the wholesomeness of the material. However, one should note that when classes involve activities such as musicals, teachings such as how to edit music should precede the class, and the class environment in general should have many multimedia equipments that allow flexibility in class activities. Also, for the students who find the material more difficult than others, there should be persistent research on developing innovative methods that will encourage these students to become proactive learners. If these points are covered, the researcher believes that theme-based integrating music education will be more effective. Integrating music education is effective in the sense that because the sub-topics under the major topics are related, it enhances the student's musical understanding and encourages them to elastically expand their depth of thought. Also, because various creative musical activities are necessary to learn the 12 topics, integrating music education leads students to build interest on the material and actively engage in class. Thus, in light of these positive effects of integrating music education, this researcher hopes that there be further in-depth research in the area, and that the expanded research will raise the effectiveness of music classes and restore the essence of music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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