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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역기능적 신념, 자기초점적 주의, 발표불안의 관계

Title
중학생의 역기능적 신념, 자기초점적 주의, 발표불안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Dysfunctional Beliefs And Self-focused Attention And Speech Anxiety From Middle School Students
Authors
윤지원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영숙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peech anxiety and self-focused attention and dysfunctional beliefs. In addit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interaction with self-focused attention and dysfunctional beliefs on speech anxiety. The speech anxiety scale(SAS) and the scale of taking the observer perspective on speaking performance and dysfunctional beliefs test(DBT) were administrated to 300 middle school students. It was examined to know the relations among variables through correlation analyse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s analyses. The major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dysfunctional beliefs were positively related to speech anxiety. Specifically, high levels of student's speech anxiety were predicted by high levels of dysfunctional beliefs.and Second, taking the observer perspective on speaking performance was weekly related to speech anxiety. Third, the interaction with dysfunctional beliefs and self-focused attention and had significant effects on speech anxiety. Finally, the study was discussed in view of extensive possibility on cognitive model. Limitation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also discussed.;최근 학교장면에서 학습자의 발표과 토론이 중요해짐에 따라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의 말하기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발표력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환경적 변화 추세에서 발표불안을 경험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발표불안에 대한 극복은 적극적인 상담・교육적 개입이 요구되는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발표불안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 요인으로서 역기능적 신념, 자기초점적 주의를 중심으로 발표불안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 및 자기초점적 주의의 영향, 그리고 이 변인들 사이의 관계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발표불안에 미치는 역기능적 신념 및 자기초점적 주의의 영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발표불안에 대한 상담・교육적 개입 방안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남녀 학생 30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발표불안, 역기능적 신념, 자기초점적 주의를 측정하는 질문지를 집단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역기능적 신념과 발표불안 간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역기능적 신념과 발표불안은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짐으로써 발표불안에 대해 역기능적 신념이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개인이 역기능적인 신념을 갖고 있고, 그 신념에 대해 사실이라고 믿는 정도가 강할수록 발표수행 상황에서 더 큰 불안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에 비해 자기초점적 주의는 발표불안에 대해 정적 상관을 보이기는 하지만 유의미한 수준에는 이르지 못함으로써 역기능적 신념에 비해서는 발표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역기능적 신념과 자기초점적 주의, 발표불안과의 관계성에 있어서는 역기능적 신념과 자기초점적 주의가 발표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발표상황에서 자기초점적 주의가 높을수록 역기능적 신념이 발표불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결과와 더불어 발표불안에 미치는 역기능적 신념의 영향력을 자기초점적 주의가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피험자들로 하여금 최근의 발표상황을 상상하게 한 후 자기 보고식 설문지로 응답하게 하였다. 따라서 불안수준 및 어떤 관점을 택하였는지에 관한 측정이 정확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고 반응이 과장되거나 축소 및 왜곡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외부평정자의 객관적 평정이나 면접 등의 방법을 통해 측정 방식을 보완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둘째, 자기초점적 주의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상반적 연구 결과를 고려하여 자기초점적 주의가 발표불안에 대해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후속 연구에서는 자기초점적 주의의 척도를 다양하게 사용한다거나, 자기초점적 주의와 발표불안 사이에 다른 인지적 변인이 개입될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상담 및 심리 치료적 접근으로 발표불안극복 프로그램의 필요를 확인하였다. 이는 임상적 측면에서가 아닌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발표불안으로 고통 받는 개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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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상담심리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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