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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여성학습자의 자기효능감 분석

Title
평생교육 여성학습자의 자기효능감 분석
Other Titles
The Analysis on Self-Efficacy of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Authors
성진숙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행정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유경
Abstract
평생교육은 교육기회의 지속적인 제공을 통하여 모든 국민의 사회적‧문화적‧정치적‧경제적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개인 및 사회적 차원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사회적 성장과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적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주요한 방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따라서 21세기에 필요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생산적 복지가 균등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급속한 사회변화 속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되고 여성의 역할 변화와 요구증대에 따라 여성들이 보다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며, 여성의 의식고양과 사회적 활동의 참여를 통해 여성자신의 삶의 질적 향상 및 자아충족, 그리고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여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여성의 사회적 존재감을 확립시키고 지속적인 교육의 참여가 이루어지기 위하여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또한 평생교육에 대한 참여가 활성화 될수록 자신에 대한 기대가치가 높아지며 지속적인 배움의 욕구가 증가됨을 여러 선행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여성학습자의 일반적 특성과 평생교육의 참여경험에 따라 자기효능감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문제의식 속에서 각각의 차이를 분석해 보고자 출발하였다. 특히 자기효능감은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 등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각 요인마다 자기효능감의 의미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여 차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여성학습자의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각 요인의 차이를 분석하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평생교육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궁극적으로 여성학습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확대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위의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여성학습자의 일반적 특성은 어떠한가? 둘째, 여성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경험은 어떠한가? 셋째,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여성학습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는가? 넷째, 여성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경험에 따라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탐구하기 위해 현재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학습자를 대상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 7개 기관, 문화센터 1개 기관, 도서관 1개 기관, 평생학습관 2개 기관,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1개 기관 등 총 12개 기관에서 학습하고 있는 여성학습자 360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의 측정도구는 차정은(1997)이 개발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여성학습자의 일반적 특성과 평생교육 참여경험을 조사하기 위하여 정현수(2010)의 중년기 여성의 평생교육참여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에서 사용한 조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분석 처리를 위해 SPSS 17.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여성학습자의 일반적 특성과 참여경험은 기술통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T-test(t검증)와 One-way ANOVA(일원변량분석)를 실시하였다. 이상의 방법을 통해 도출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여성학습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 30대와 40대의 주부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었다. 교육수준별로는 대부분 초대졸 이상의 학습자들이였으며, 월수입은 200만원~400만원 이상이 가장 많은 분포가 되어있었다. 세대 주거형태별로는 부모와 직계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2세대가구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경험을 조사해 본 결과 여성학습자의 주요 참여 평생교육기관은 여성인력개발센터에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고 주요 참여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는 취업‧창업교육, 자격증 취득 등의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었다.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횟수는 주 3회 2시간 이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프로그램의 총 수료기간은 2개월~3개월이 가장 많았다. 참여하는 교육방법에는 강의식 교육이 대부분이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여성학습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자기효능감의 측정변인을 세가지 요인(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 과제난이도 선호)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차이를 분석해 본 결과 연령, 교육수준, 건강상태, 월수입, 결혼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여성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경험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자기효능감의 측정변인을 세가지 요인(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 과제난이도 선호)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차이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수료기간과 총 참여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여성학습자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고 평생교육 참여확대를 위하여 시사하는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여성학습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결과를 살펴보면 여러 선행연구에서도 나타났듯이 지능과 관련된 성인학습 성취 능력은 시간적 여유만 허용된다면, 연령이 더해 감에 따라 오히려 증가한다는 점을 뒷받침 해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여성평생교육에 있어서 학습에 참여하는 여성의 학습능력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학습의 즐거움과 교육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평생교육에 참여한 여성학습자의 선행학습정도, 학습수준, 학습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고령의 학습자를 위한 학문적 이해와 그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 할 것이다. 둘째,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여성학습자의 건강상태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검증 결과에 따르면 자기조절효능감과 과제난이도 선호의 경우 건강한사람이 좋지 않은 사람보다 효능기대 수준이 높아지나 자신감의 경우 오히려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 건강한사람에 비해 자신의 가치와 능력에 대한 개인의 확신 또는 신념의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상태가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건강이 좋지는 않아도 배우고자 하는 학습의 욕구는 증대되고 자신의 신념은 더 강해진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를 확대 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 차원에서 활성화 방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셋째, 여성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기간에 따른 자기효능감에 차이가 나타난 결과를 살펴보면 성인의 학습은 연령보다는 학습자의 교육이수기간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한 Birren의 성인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뒷받침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2년~3년의 참여기간이 전체적인 자기효능감과 효능기대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볼 때 학습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확대 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만족스러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lies in analysing the influence of general background and participation experience of the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on their self-efficacy on the assumption that there would be differences in self-efficacy between the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according to their traits. Following are the questions set to achieve the study purpose. First, What's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Second, What's the experience of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Third, Does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affect the self-efficacy to be different. Fourth, Does the experience of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affect the self-efficacy to be different? In search of such problems of the study, 360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at total 12 institutions such as 7 wo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s, 1 cultural center, 1 library, 2 lifelong education centers, 1 lifelong education center affiliated with a collage were collected for questionnaire. Self efficacy was measured with general self efficacy scale developed by Cha Jung Eun (1997), and the characteristic, lifelong education participation experience of female learners were examined with the test tool used by Jung Hyun Su(2010) for his study on participation of middle aged women in lifelong education and their self efficac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7.0 for Windows program, general characteristic and participation experience were process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and T-test, One-way ANOVA were conducted to detect the difference in self-efficacy. Following 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extracted from the methods above. First, the inquiry into general characteristic of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showed a high participation rate of housewives in their 30s~40s. In academic background, most of them had it higher than collage graduate, in monthly income, higher than 2~4million won. In residential type, most of them were from 2 generation households that parents and their children living together. Second, the inquiry into participation experience of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showed the wo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s mostly preferred by them as the education institute, and the programs improving their occupational ability such as employment, business start-up education, acquisition of certificate as the lifelong education programs mainly preferred by them. 3 times and less than 2 hours per week were the highest rate in relation to their preference of participation frequency in lifelong education program, total 2~3 months topped the list in completing the programs. Most of them joined the class by lecture satisfying with the lifelong education on the whole. Third, the measured variables of self efficacy were divided into 3 factors(self control efficacy, self confidence, preferred task difficulty scale) to see the differences in self efficacy due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the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a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the differences between them appeared to b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ge, educational level, health state, monthly income, marital status. Fourth, the measured variables of self efficacy were divided into 3 factors(self control efficacy, self confidence, preferred task difficulty scale) to see the differences in self efficacy due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the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and then the differences from each other were analyzed. As the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mpletion duration, total participation duration. Following are the arranged suggestive points from this study for increase in self efficacy and expansion of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First, considering the results that the older the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were, the higher their self-efficacy were, the adult's ability related to the intelligence to achieve learning even increase when they get older if they have time. enough to do so as seen many previous studies. Although there would be individual differences in the ability of learning of the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their extent of precedent study, learning level, learning ability of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should be considered above all for their acquisition of the pleasure of learning and achievement of education goal. In addition, specialized education program is necessary which able to fulfill the academic understanding and intellectual desire of the aged learners. Second, the verification of the differences in self-efficacy depending upon the health state of the female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showed that the healthier persons expected higher efficacy in self-efficacy and the preferred task difficulty scale, while the persons in bad condition were higher in extent of conviction or belief in their value and ability compared with the persons in good condit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health state doesn't affect learning greatly and the desire conviction for learning could increase in bad health condition. Accordingly, it suggests the need of an effort for revitalization plan led by lifelong education institute targeting to extend the chances of learning for the people to join more in various, systematic lifelong education programs. Third, the female learners' self-efficacy differentiated by the duration of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could be considered as the results backing up the factors influencing adults' learning as the saying of Birren that the adults' learning is affected by their education duration more than by their age. Particularly, the fact that the 2~3 duration of participation drew out the highest self-efficacy and the expectation for efficacy suggests the need of efforts to increase the quality of satisfactory life through specialized curriculum available for keeping participants in lifelong education const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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