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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교육에서의 공감 교육을 위한 멘토링 학습의 적용 방안 연구

Title
도덕 교육에서의 공감 교육을 위한 멘토링 학습의 적용 방안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Sympathy Education and Mentoring Learning in the Moral Education
Authors
이연화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도덕·윤리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지애
Abstract
This study aims at necessity of 'Sympathy' education for cultivating true morality and pays attention to the meaning of sympathy as the moral emotion in the moral education. In this sense, through the research procedures below, it intends to inspect the importance of 'sympathy' as the motive of acts resulted from the moral emotion. And, it also intends to apply 'mentoring' education which ha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relationship for effective education of sympathy in the moral education. First, in the formation of morality, our moral education has to make students realize their internal nature and grope for moral value, belief and attitude. Also, for developing morality with others in addition to activities above, it has to make them learn principles and methods to form smooth human relations through the moral education. Therefore, morality, from which we can obtain moral thought and practice, originates not from the rational judgment through understanding of knowledge and norm but from the emotional judgment through sympathy and experience with others. Through the developments and operations of emotion, morality appears as the practical motive of the moral acts from the internal side of human. Emotional judgement appears as understanding and consideration to others through experiences and educations we've had, and it may be formed by human ability of 'sympathy'. So, based on the thoughts of philosophers to put superiority on the emotional judgement rather than the rational in the human moral acts,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the concepts of sympathy in the morality formation and importance of human relation for sympathy formation in the moral education. First, based on the theory of Hume the influential factor of moral judgement is not reason but emotion in the moral acts, the study inspected development of sympathy concept in the moral education. He explains the development of sympathy, in the morality formation, as moral imagination and moral sense from imagination. According to Hume, the important property, in human moral judgment and practice of act, is not reasonal judgment but emotional action. The reason is that he thought practice of moral act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and emotion can be a motive of act but reason cannot. He also asserted correct moral reasoning must be required for moral judgment. In other words, he said moral reasoning may be developed through sympathy with others and moral imagination from human emotion must be used. Therefore, in order to cultivate moral imagination correctly, it may be required for moral appreciative eyes to judge correctly according to the situation, that is, moral emotion. In addition to moral emotion of Hume, Hofmann also explains the source of moral act is sympathy. He argues 'Sympathy is a reaction adequate to others' emphasizing importance of sympathy with others in the formation of morality. Furthermore, developing roles of reason and emotion of Hume, he refers to the importance of harmony of human reasonal and emotional judgments in the formation of morality. He says moral sympathy is possible when both angles of emotion and reason can be formed harmoniously rather than unilaterally from one side. He defines sympathy has the important meaning in the developments of interest in others and society-friendly moral emotion. Therefore, it may be said sympathy, which Hofmann defines, is moral emotion approaching internal state through relationship with others. As seen from moral emotion of Hume and sympathy theory of Hofmann, people live on relating with others, and sympathy and true morality may be developed through relationship. And, we can understand such relationship in detail through the Encounter theory of Buber, a philosopher. He says 'Every true life of human is encounter' and explains moral relationship formed by encounter. That is, he argues that development of sympathy is a process done by encounter in the formation of morality and we cannot ignore importance of such human relations. Based on such theories above, we can approach relation of sympathy and encounter more educationally through 'mentoring' of its modern meaning. The application of mentoring learning to the moral education has the educational meaning to influence profoundly on life of others through the process of human mutual relationship and changes from it. In this respect, mentoring education can be said as relation-oriented learning to emphasize importance of relationship in the moral education. In addition, mentoring learning of this study can be mentioned as the beginning of human relations for developing sympathy in the formation of morality rather than mere purpose of academic achievements through in-depth approaching internal meaning of mentoring. So, mentoring learning in the moral course puts weight on sympathy formation through personal relationship rather than general purpose of academic achievements. Hence, for the practical application of learning aimed at mentoring effects in the moral course, among moral instructional - learning models, selected a Multiple Intelligence (MI) model. And it presented a 'mentoring learning model of MI developments in order for students to activate sympathy and mentoring activities through the various intelligence developments. This is a model to apply mentoring activity processes to the existing MI development learning model, and mentorig education in the moral class develops into the comrade mentoring relationship between student-student beyond general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tudent. In other words, during learning process through relationship of comrade mentoring, students exchange their learning experience. It is a learning model to obtain academic achievements more effectively.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educate developments of human morality through sympathy and relationship formation while applying mentoring learning to the moral course. In other words, because mentoring learning itself is the beginning of relationship which teachers and students become one and give help and learning to each other, education is possible which students recognize and learn by themselves. As the method to respect educational nature itself, future mentoring has the educational meaning in that it makes students establish moral emotion to reveal moral act from their deep-rooted internal side.;본 논문은 도덕교육에서의 진정한 도덕성 함양을 위한 ‘공감’ 교육의 필요성에 목적을 두고, 도덕교육에 있어 도덕적 정서인 공감의 의미에 주목하였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덕적 정서로부터 발단되는 행위의 동기인 ‘공감(sympathy)’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도덕교육에서 공감을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하여 관계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멘토링(mentoring)’ 교육을 적용하여 학습하고자 한다. 먼저, 우리의 도덕성 형성에 있어 도덕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적 본성을 깨닫고 도덕적 가치관과 신념, 태도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이러한 활동과 동시에 타인과의 도덕성 발달을 위하여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형성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도덕 교육을 통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도덕적 사고와 행위의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도덕성은 지식과 규범의 이해로부터 판단되는 이성적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에 대한 공감과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정서적 판단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의 정서의 발달과 작용에 의해 도덕성은 인간은 내면에서부터 도덕적 행위의 실천 동기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정서적 판단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경험과 교육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인간의 ‘공감’ 능력을 통하여 형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인간의 도덕적 행위에 있어서 이성적 판단보다는 정서적 판단에 우위를 두고 있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도덕교육에서의 도덕성 형성에 있어 공감의 개념에 대하여 알아보고 공감 형성을 위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도덕적 행위에 있어 ‘도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정념이다’라고 주장하는 흄의 이론을 바탕으로 도덕교육에서의 공감 개념의 발달을 알아보았다. 그는 도덕성 형성에 있어 공감의 발달을 도덕적 상상력과 상상력으로부터 나오는 도덕적 감성(moral sense)으로 설명하고 있다. 흄에 따르면 인간의 도덕적 판단력과 행위의 실천에서 중요한 특성은 이성의 판단이 아니라 정서의 작용이다. 그 이유는 도덕교육에서는 무엇보다도 도덕적 행위의 실천이 중요한데 정념은 행위의 동기가 될 수 있는 반면, 이성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도덕적 판단을 위해 올바른 도덕적 추론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즉, 도덕적 추론은 타인과의 공감을 통해서 발달되는데 이는 인간의 정서로부터 작용되는 도덕적 상상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도덕적 상상력이 올바르게 함양되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올바른 판단력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도덕적 안목, 즉 도덕적 감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흄의 도덕적 감성에 이어 호프만 역시 도덕적 행위의 원천은 공감(sympathy)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공감은 타인에게 적절한 반응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도덕성 형성에 있어 타인과의 공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또한 흄의 이성과 정념의 역할을 더 발전시켜 도덕성 형성에 있어 인간의 이성적 판단과 정서적 판단의 조화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도덕적 공감은 어느 한 측면에 의해서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와 이성의 두 관점이 조화롭게 이루어 질 때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공감은 타인에 대한 관심과 친사회적 도덕적 감성의 발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정의하였다. 따라서 호프만이 정의하는 공감이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내적 상태에 접근하는 도덕적 감성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흄의 도덕적 감성과 호프만의 공감 이론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인간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며, 관계를 통하여 공감과 진정한 도덕성은 발달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러한 관계의 모습을 철학자 부버의 만남(encounter)의 이론을 통해 보다 자세한 의미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는 ‘인간의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라고 하면서 만남을 통해 형성되는 도덕적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즉, 도덕성 형성에 있어 공감의 발달은 만남의 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과정이며 이러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앞의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는 공감과 만남의 관계를 현대적 의미인 ‘멘토링(mentoring)’을 통해 도덕교육에 있어 좀 더 교육적 접근을 할 수 있다. 도덕 교육에서의 멘토링 학습의 적용은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부터 변화하는 모습과 그 과정을 통해 타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교육적 의미를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멘토링교육은 도덕 교육에서 관계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관계지향적 학습방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본 논문의 멘토링 학습교육은 멘토링의 내면적 의미에 보다 깊이 접근함으로써, 단지 학업성취만의 목적이 아닌 도덕성 형성에 있어서 공감을 발달시키기 위한 인간관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덕 교과에 적용하는 멘토링 학습은 일반적인 학업 성취의 목적보다는 인격적인 관계를 통한 공감 형성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 그리하여 도덕과 수업에서 멘토링 효과를 위한 실질적인 학습 적용을 위하여 도덕과 교수 · 학습모형 중에서도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 MI) 학습모형을 선택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지능발달을 통한 공감과 멘토링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중지능 발달의 멘토링 학습모형’을 제시하였다. 이는 기존의 다중지능 발달 학습모형에 멘토링 활동 과정을 적용한 모형으로써, 도덕 교실에서의 멘토링 교육은 교사-학생의 일반적 관계를 넘어 학생-학생의 동료 멘토링 관계의 모습으로 발전 되어 나타난다. 즉, 동료 멘토링의 관계형성을 통한 학습 진행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학습 경험을 교류함으로써 학업성취에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이룰 수 있는 학습모형인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연구는 도덕 교과에 멘토링 활동학습을 적용하여, 인간의 도덕성 계발을 공감과 관계형성을 통해 교육하고자 한다. 즉, 멘토링 학습의 의미 자체가 교사와 학생이 하나가 되어 서로에게 도움과 배움을 주는 관계의 과정으로 시작됨으로써 학생들에게 스스로 인지하고 배우는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러한 멘토링의 교육적 의미는 교육의 본질을 살린 교육방법으로, 마음속 깊은 내면에서 도덕적 행위가 나타날 수 있는 도덕적 정서를 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자리 잡아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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