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기능의 향상을 위한 예비지도에 관한 연구

Abstract

첫째 가정에서의 音樂的 환경조건이 날로 向上되고 있는 點으로 비추어 학교의 音樂 施設은 너무 빈약한 상태이다. 둘째 音樂的 感覺 發達은 국민학교 6년 과정에서 完全히 습득되어지는 方向으로 敎師의 창의력 指導 方法이 절실함을 다시 강조 하고 싶다. 세째 TV, 레디오, 전축에서 흘러오는 저속한 가사에 귀를 기울이는 어린이를 책망하지 말고 학교에서 배운 노래가 그들의 몸에 배어 어린이들 입에서 흘러 나올 수 있는 흥미를 생각하여야한다. 들려 오는 음을 듣지 않을 수는 없다. 그 가사는 어린이들이 理解하지 못하나 音樂的 感覺 發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의 부모는 理解하여야 한다. 어느 때고 그 가사가 이해되는 시기에 바람직한 학교 음악이 오래 몸에 배어지면 저속한 노래에는 예술적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되므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學校 音樂 敎育이 實 生活에 영향이 크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 악보를 보고 연주할 수 있고 즐거움을 느끼는 새 人間象을 創造하여야 할 것이다. 이 論文이 나오기 까지 전심 전력으로 도와주신 吳淑鄕 敎授任께 深甚한 感謝를 드리며 實驗硏究를 위한 統計 處理를 도와주신 全在恩敎授任께 感謝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