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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의 2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itle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의 2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Other Titles
The influence factors of secondary traumatic stress of child protective service workers
Authors
고영빈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Recently, the effective control on child protection agency is taking a growing interest and the role of child protective service workers is being given special emphasis. Therefore burn-out, satisfaction and intention of job-change of workers have become main topics of studies. In foreign studies,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is considered the main reason of burn out and intention of job-change so the verification on factors on it is in the need to come up with the measures to prevent and overcome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And yet there are only 2 domestic studies on the level of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even being lack of approach to various factors on it while active studies on the reality of stress are in progress around the world. Accordingly,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level of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for all child protective service workers and how factors (such as demographic/sociologic figures, life event, traumatic case of child abuse,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style) are likely to affect the stress. This is aimed to offer the basic data on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of workers and find the solution to prevent or overcome the stress, ultimately provide maltreated children and their family with stable support . The study included the information from all child protective service workers throughout the nation’s child protection agencies , presently April, 2008, analyzing total 200 cases. Main result runs as following First, the child protective service workers’secondary traumatic stress level is average 28.07 points, higher than PTSD cut-off point 24/25 and 110 workers (55%) are included in PTSD. It indicates the stress of them is quite high. Secondly, when looking into variances of PTSD/ non-PTSD by PTSD cut-off point 24/25, there is a difference among pain level from shocking child abuse case, reason on no counseling after the case of shocking child abuse and stress coping style. Thirdly, regarding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level according to each variance, it makes a difference as well with career experience in child protection agency, pain level from shocking child abuse case and stress coping style. Fourthly, considering the impact of each variance on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factors are such as life event, pain level from shocking child abuse case, the passing of time and stress coping style. Additionally, though statistically meaningless, more social support pursuit, solution-centered way among stress coping style leads to higher stress from secondary traumatic stress. It shows even for the worker seeking various ways of stress coping, it’s hard to find a proper way, so eventually ineffective to cope with the stress. It also displays that the support for workers are in fact not that useful. The study suggests theoretical and practical meaning of the following In the first place, it’s in the need of not the counter plan after the fact but the preventive approach. Active and concrete device is necessary, for example, the information and knowledge on the stress included in the training course for new workers. Second, the avoidance-centered way among stress coping style is critical factor so it’s helpful to have the program or the training course for small-grouped self-awareness and coping style change. In other words, middle management’s program for the stress control for workers should be operated. Third, we should find substantially helpful measures, for instance, giving workers the opportunity to regularly check their stress level and to talk with experts Fourth, systematic and qualified supervision is required for child protective service workers. The supervisor training can be a good way to make senior workers, team managers available for appropriate supervision. Lastly, not only the individual organization’s effort but also National Child Protective Agency’s are important for the sake of the practical meaning.;최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효과적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특히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하는 상담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상담원의 소진, 직무만족, 이직 의도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외국에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의 소진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2차적 외상 스트레스가 주목받고 있는데, 2차적 외상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극복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2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검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상담원들의 2차적 외상스트레스 실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국내 연구는 단 2편에 불과하며, 2차적 외상스트레스 실태 수준에 대해서는 살펴보았지만 2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다양한 변수들로 접근하여 살펴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체 아동호보전문기관 상담원을 대상으로 업무 특성상 겪을 수 있는 2차적 외상 스트레스 수준을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업무 외 외상 사건 요인, 아동학대 사건 요인,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이 상담원의 2차적 외상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상담원들의 2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2차적 외상 스트레스 예방하거나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여 궁극적으로는 피학대 아동과 그 가족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2008년 4월 현재 전국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했으며, 총 200부를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의 2차적 외상 스트레스는 평균 28.07점으로, PTSD 절단점(24/25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10명(55%)가 진단그룹에 해당되었다. 즉,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의 2차적 외상 스트레스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둘째, PTSD 절단점(24/25점)을 기준으로 한 진단그룹/참고그룹으로 나누어 각 변수들을 살펴보았을 때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 개입 당시 고통정도,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 개입 후 전문가 상담을 받지 않은 이유, 스트레스 대처방법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각 변수에 따른 2차적 외상 스트레스 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 아동보호전문기관 근무경력,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 개입 당시 고통정도, 스트레스 대처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넷째, 각 변수가 2차적 외상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업무 외 외상사건 경험,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 개입 당시 고통정도, 경과기간, 스트레스 대처형태가 2차적 외상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 대처방법 중 사회적 지지 추구, 문제해결중심 방법을 사용 할수록 2차적 외상 스트레스가 높아졌는데, 이는 스트레스에 대한 다양한 대처를 시도하고 있는 경우조차, 적절한 대처방안을 찾지 못하여 그에 대한 효과성이 떨어지며 상담원들이 제공받는 지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갖는다. 첫째, 2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대한 사후대책 마련이 아닌 예방적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신규 아동학대 상담원 교육이나 보수교육 과정에 2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이 반영되도록 구성하는 등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개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스트레스 대처형태 중 회피중심 대처방법이 2차적 외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소집단 중심의 자아인식과 대처방식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이나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소장을 비롯한 중간관리자들이 상담원들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셋째, 정기적으로 상담원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하여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넷째,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정규화된 수퍼비전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기관 내 선임상담원, 팀장들이 적절한 수퍼비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퍼바이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실천적 함의를 위해서는 개별기관의 차원에서의 노력 뿐만 아니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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