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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 러닝 환경에서 학습모드 및 형태별 학업성취도에 대한 감성지능의 예측타당도 검증

Title
블렌디드 러닝 환경에서 학습모드 및 형태별 학업성취도에 대한 감성지능의 예측타당도 검증
Other Titles
Predictive Validity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Various Achievement in Blended Learning Environment
Authors
구나현
Issue Date
2006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공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강명희
Abstract
After Salovey and Mayer had given a definition of Emotional Intelligence, emotional intelligence has spread into the learned circles and the general public with the claim that emotional intelligence predicts the academic success and even the success of life. However, few studies have made about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so that is still under discussion of the predictive validity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academic achievement. In addition, most test instruments to prove success in learning are standardized into written tests, so there are a few studies which measured academic achievement by diverse types of learning.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whether learners' emotional intelligence would be a significant variable in predicting academic achievement by types of learning in a Blended Learning environment.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concrete study questions were drawn as follows: 1. In a Blended Learning environment, does learners' emotional intelligence predict achievement in offline learning? 2. In a Blended Learning environment, does learners' emotional intelligence predict achievement in online learning? 2-1. In a Blended Learning environment, does learners' emotional intelligence predict achievement in online individual learning? 2-2. In a Blended Learning environment, does learners' emotional intelligence predict achievement in online team learning? For the purpose of solving the above-stated study questions, this study measured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by types of learning aiming for 63 female students who took J Course in E University. Learners' emotional intelligence was divided into 5 sub-factors and measured. Achievement in offline learning was analyzed through two quizzes, achievement in online individual learning through web-based portfolios and achievement in online team learning through web-based team project.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emotional intelligence was not a variable to predict achievement in offline learning. All sub-factors of emotional intelligence did not show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chievement in offline learning, which suggested the probability that learners' emotional intelligence would not predict the result of cognitive tests such as written examinations. Second,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derived between learners'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and achievement in online learning(r = .369). The result of dividing the achievement in online learning into that of individual learning and that of team learning indicated that emotional intelligence has predictability on the latter, F(1, 61) = 8.404, p < .05, β = .348, while it had no predictability on the former. It could not be concluded that this difference in the finding was caused by difference in learning mode, but it could be inferred that the difference was caused by difference in learning formats of team learning and individual learning, in that emotional intelligence had no correlation with achievement in online individual learning. Third, out of sub-factors of learners' emotional intelligence, only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was a significant variable to predict achievement in online team learning. This finding indirectly proved that emotional intelligence was related to factors such as ability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operative spirit, ability to settle conflict necessary for performing a team project. That is, it could be inferred that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would affect those abilities necessary for team learning and draw high academic achievement. Based on these finding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suggestions on subsequent studies were drawn: First, it is needed to study which course emotional intelligence affects team learning activity through. In addition, in conducting this kind of study, it is required to progress experiments and examinations through long-term design of study so that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can be revealed enough. Second, it is needed to include in subsequent studies various types of academic achievement such as face to face discussion and problem-based learning which were not covered in this study. Third, it is required to build up results of study that can generalize predictability of emotional intelligence as a variable of learners through studies aiming at various ages, sexes and regions. Fourth, to exactly judge which influence emotional intelligence has on the academic achievement, diverse studies and experiments have to be carried out on a variety of mixed variables. Therefore, it is a major task in studies on emotional intelligence to examine which role emotional intelligence plays in complicated Blended Learning environment and which correlation it has with adjoining learners' variables. It can be reached by conducting integrated studies on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other variables which affect academic achievement such as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cademic self-efficacy, and learning motivation as well as a simpl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ademic achievement.;1990년 Salovey와 Mayer가 감성지능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정의한 이후로 감성지능이 학습 성과뿐 아니라 인생에서의 성공까지 예측하는 변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감성지능은 학계와 일반 대중 사이에서 급속하게 확산되었다(문용린, 1998; Salovey & Mayer, 1990). 그러나 아직 학습 성과에 대한 감성지능의 예측력을 검증한 실증적인 연구가 부족하며, 감성지능이 학습의 결과와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인인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Brackett, Mayer & Warner, 2004; Caruso, Mayer & Salovey, 2002; Jordan & Troth, 2004). 또한 학습 성과에 대한 감성지능의 예측력을 검증한 대부분의 연구들이 학업성취도를 필기시험 위주의 지필고사나 SAT와 같은 표준화된 검사로 측정하여, 연구 결과를 다양한 학습모드와 학습방법∙전략이 결합된 Blended Learning 상황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지닌다. 따라서 학업성취도에 대한 감성지능의 예측타당도를 보다 정확하게 검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습유형별 학업성취도를 연구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Blended Learning 환경에서 감성지능이 학업성취도를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변인인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학업성취도를 학습모드 및 형태별로 구분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Blended Learning 환경에서 학습자의 감성지능이 학습모드 및 형태별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지를 규명함으로써 감성지능의 예측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Blended Learning 환경에서 학습자의 감성지능(감정인식/표현, 감정이입, 감정의 사고촉진, 감정지식의 활용, 감정조절)은 오프라인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가? 2. Blended Learning 환경에서 학습자의 감성지능(감정인식/표현, 감정이입, 감정의 사고촉진, 감정지식의 활용, 감정조절)은 온라인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가? 2-1. Blended Learning 환경에서 학습자의 감성지능(감정인식/표현, 감정이입, 감정의 사고촉진, 감정지식의 활용, 감정조절)은 온라인 개별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가? 2-2. Blended Learning 환경에서 학습자의 감성지능(감정인식/표현, 감정이입, 감정의 사고촉진, 감정지식의 활용, 감정조절)은 온라인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E대학교 J교과목을 수강하는 63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학습모드와 형태별 학업성취도를 측정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학습자의 감성지능은 문용린의 성인용 EQ 진단검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학업성취도는 학습모드(learning mode)에 따라 오프라인 학습과 온라인 학습의 학업성취도, 학습형태에 따라 개별 학습과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로 구분하였다. 오프라인 개별 학습의 학업성취도는 2회의 퀴즈를 통해, 온라인 개별 학습의 학업성취도는 웹기반 포트폴리오 결과를 통해, 온라인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는 웹기반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감성지능은 오프라인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의 하위요인 모두 오프라인 학습의 학업성취도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학습자의 감성지능이 필기시험과 같은 인지적 검사 결과를 예측하는 변인일 가능성이 낮음을 보여준다. 둘째, 감성지능은 온라인 개별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변인이 아닌 반면, 온라인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변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감성지능이 개별 학습과 팀 학습이라는 학습형태가 다를 경우, 학업성취도에 대한 예측력의 크기가 다를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개별 학습으로 진행된 면대면 수업에서의 학업성취도와 감성지능의 관계에서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감성지능이 학습모드보다 학습형태에 따라 서로 다른 예측력을 가진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즉, 감성지능이 개별 학습의 학업성취도보다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더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변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기존의 연구에서도 감성지능이 팀 학습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대인관계능력, 사회적 능력, 갈등해결능력과 같은 요인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심혜숙, 왕정희, 2001; 유민임, 2005; 황혜정, 김경희, 1999; Jordan & Troth, 2004).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감성지능이 팀 학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능력임을 유추할 수 있다. 셋째, 학습자의 감성지능 중 감정의 사고촉진 능력만이 유일하게 온라인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유의미한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Salovey와 Mayer(1997)에 의하면 감정의 사고촉진 능력이란 감정을 활용하여 지적인 사고 처리 과정을 촉진하는 능력이다. 이와 같이 감정의 사고촉진 영역은 감정을 인지적인 영역에 활용함으로써 사고 과정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능력을 포함하므로 다른 하위영역에 비해 지적인 사고 처리 과정과 문제해결 과정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일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감성지능의 하위요인 각각의 예측력에 대한 심층적인 선행연구가 부족하여, 감성의 사고촉진 능력이 학습의 과정과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확하게 규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의 결과, 감성지능이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변인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감성지능이 팀 학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변인들과 관련이 있음을 밝힌 선행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강홍숙, 강만철, 2006; 이명근, 최은희, 2001; Johnson & Johnson, 1984, Johnson, 1999 재인용).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감성지능이 어떠한 경로를 거쳐서 팀 학습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연구를 할 때에 감성지능의 영향이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장기간의 연구설계를 통해 실험이나 조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Blended Learning 환경에서 감성지능이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유의미한 학습자 변인인지를 판단하기 위하여 3가지 학습유형의 학업성취도를 연구에 포함하였다. 하지만 Blended Learning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하고 복합적인 학습유형에 연구 결과를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면대면 토론, 문제기반 학습 등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학업성취도를 연구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요인 중 감성의 사고촉진 능력이 온라인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유의미한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 감성지능의 하위요인 각각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연구가 부족하여 감성의 사고촉진 능력이 온라인 팀 학습의 학업성취도를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요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적 연구와 각각의 하위요인이 학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20세 초반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으나, 앞으로 다양한 연령과 성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통해 다양한 학습 대상에 적용이 가능한 연구결과를 구축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다섯째, 감성지능이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유의미한 변인인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여러 복합적인 변인에 대한 연구와 실험들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와 같이 감성지능과 학업성취도 간의 단순 관계뿐 아니라 자기조절학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동기와 같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변인 간의 관계에 대한 통합적인 연구들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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