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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이 자유회상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itle
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이 자유회상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Other Titles
The Effects of Individual and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Strategies on Immediate Free Recall and Delayed Free Recall and Self-Efficacy
Authors
이수나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공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정선
Abstract
Concept mapping, a constructive and generative learning strategy, has been widely studied for its positive effects on learning. Despite the increasing concern about the types of concept mapping, enough work has not been done on educational effects of different types of concept mapping strateg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two types of concept mapping - individual concept mapping and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 on college students' comprehension of expository text and self-efficacy. The research questions were as follows. 1. Do individual concept mapping and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have different effect on free recall? 1-1. Do individual concept mapping and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have different effect on immediate free recall? 1-2. Do individual concept mapping and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have different effect on delayed free recall? 2. Do individual concept mapping and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have different effect on self-efficacy? 2-1. Do individual concept mapping and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have different effect on self-efficacy about achievement? 2-2. Do individual concept mapping and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have different effect on self-efficacy about concept mapping? In order to examine the research questions, 46 undergraduate students from two lecture sections of 'Educational Evaluation' course at A university were involved as the subjects of this study. One of the two sections was assigned as an individual concept mapping group, and the other section was assigned as a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group. All of the students in the two sections were provided instruction about how to construct concept maps before the experiment. As a treatment, students performed a task to construct a concept map about the content which was lectured in the course. Then they took immediate and delayed free recall test. And they had pre and post self-efficacy test too.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individual concept mapping group and collaborative group on both immediate recall test(t = -5.999, p > .05) and delayed recall test(t = .012, p > .05). Seco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experimental groups on self-efficacy about both achievement(F = .016, p > .05) and concept mapping(F = 3.561, p > .05).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were not difference of effects between the two concept mapping strategies on free recall and self-efficacy. Based on this study, several suggestions to the following researches were made. First, in order to search the real effect of concept mapping, studies which inspect prolonged effect of concept mapping are essential. Second, more researches need to be performed that examine the effects of a variety of types of concept mapping strategy. Furthermore, more studies about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strategies according to the types of collaborative learning are required too. Third, it is needed that investigations about utilizing concept maps as a learning tool should be made under different learning situations and in diverse learning contents. And the subjects of the studies need to be extended to adult learners. Fourth, most of the previous researches were done without regard to characteristics of learners but studies that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oncept mapping strategies and learner characteristics are recommended in the future. Finally, as online education is getting more universal, studies exploring the effects of concept maps in online education need to be carried out in the following studies.;지식 정보 사회의 도래로 정보의 양은 무수히 증가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학습자들에게는 이러한 정보를 유의미하게 받아들여 자신의 지식 구조에 통합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의미있는 학습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학습자들의 구성적, 참여적, 능동적인 학습 과정과 지식 구조의 재조직이 강조되며, Novak과 Gowin(1984)은 이러한 구성적 학습을 촉진하는 인지적 도구로서 개념도를 제시하였다. 그 동안의 많은 연구를 통해 개념도는 교수-학습 전략으로서 유용하고 효과적인 도구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개념도의 유형, 즉 개념도의 활용 전략에 따른 효과 연구는 미비하며 연구 결과 또한 일관적이지 못하다. 이것은 개념도를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해보고 개념도의 활용 전략에 관한 다각적인 연구를 실시해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학습자의 구성적, 참여적 활동을 촉진하고 학습자들 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도모하는 학습 방법으로 협동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념도는 협동학습에서 공동의 지식을 구성하는 도구로 강조되어 왔다(Madrazo & Vidal, 2002; Novak, 1990, n. d.; Novak & Gowin, 1984). 그 동안 개념도를 협동학습에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는 다수 실시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주로 과학 과목과 같은 자연과학 분야에 치중되어 있으며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개념도를 활용한 학습 유형 중, 개별/협동 그리기 유형에 따라 학습 효과와 자기효능감에 다른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해봄으로써, 개념도의 활용 전략에 대한 기초적ㆍ실제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에 따른 자유회상에는 차이가 있을 것인가? 1-1. 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에 따른 '직후 자유회상'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인가? 1-2. 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에 따른 '지연 자유회상'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인가? 2. 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에 따른 자기효능감에는 차이가 있을 것인가? 2-1. 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에 따른 '과목에 대한 자기효능감'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인가? 2-2. 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에 따른 '개념도 그리기에 대한 자기효능감'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인가? 연구의 대상으로, 서울에 위치한 '가' 대학교 사범대학 전공기초 과목인 '교육평가' 의 두 반 수강생 72명을 선정하였으며 한 반에서는 개별 개념도 그리기 활동(38명)을, 다른 반에서는 협동 개념도 그리기 활동(34명)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모든 실험 과정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한 46명(25명과 21명)의 자료를 최종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은 9월 둘째 주부터 10월 넷째 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이루어졌다. 실험 첫 주에 개별활동 집단과 협동활동 집단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개념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개념도 그리기에 대한 충분한 설명 및 연습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오리엔테이션 실시 직후 자기효능감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일주일이 지난 후 개념도를 그릴 학습내용에 대한 학습자들의 선행 지식을 검사하여 집단 간 동질성을 확인하였으며, 각 반에서 학습내용에 대한 교수자 주도의 설명식 수업을 실시하였다. 교수자는 수업을 마친 후 학습자들에게 주어진 교재(학습내용)에 대하여 개념도를 그려오도록 과제를 제시하였다.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별활동 집단의 학습자들은 개별적으로 개념도를 그렸으며, 협동활동 집단의 학습자들은 사이버 강의실에서 토론을 실시하며 협동적으로 개념도를 그렸다. 다음 수업 시간에 학습자들이 그려온 개념도를 제출한 후 자유회상 직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주 후에 자유회상 지연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로부터 다시 2주가 지난 후, 각 반에서 자기효능감 사후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모든 실험이 종료되었다. 실험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유의수준을 .05로 하여 t-검정 혹은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여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 및 연구를 통해 가능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념도 그리기 활동 유형에 따른 직후 자유회상(t = -5.999)과 지연 자유회상(t = .012)에서 개별활동 집단과 협동활동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아 개념도 그리기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은 학습내용 기억과 파지에 미치는 효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5). 두 집단 간 자유회상 검사에서 유의미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협동 개념도 작성 수업이 개인별 개념도 작성 수업보다 학습에 효과적이었다(송환승 외, 1999; 주호수, 1999; Esiobu & Soyibo, 1995)는 기존의 연구 결과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이것은 본 연구의 실험이 단기간에 이루어져 학습자들이 개념도를 활용해 볼 시간과 기회가 매우 적었기 때문으로 추측되며, 본 연구의 실험에서 협동학습이 효과적으로 일어나기 위한 시간적, 공간적, 기술적 여건이 미흡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개념도 그리기의 대상이 되는 교재의 길이가 짧았으며, 교재의 내용이 구성원 간의 토론을 통해 새로운 논의나 합의가 이루어지기에 어려운 것으로서 협동학습의 필요성이 적었기 때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본 실험에서는 성인 학습자들의 자율적인 과제 수행을 존중하였기에 비교적 강제성이 배제되었고, 따라서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보다 협동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개념도 그리기 활동 유형에 따른 집단 간 자기효능감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은 본 과목의 학업성취에 대한 자기효능감(F = .016)과 개념도 그리기에 대한 자기효능감(F = 3.561) 모두에서 차이를 가져오지 않았다(p > .05). 또한 개념도의 유용성에 대한 느낌(t = -1.823)에서도 두 집단 간의 차이가 없었다(p > .05). 이러한 결과 역시 본 실험의 기간이 짧기 때문인 것으로, 학습자는 짧은 실험 기간 동안 개념도는 협동적으로 지식을 구성하는 유용한 도구임(허인숙, 2000; Novak, n. d.)을 경험할 수 없었던 것에서 비롯하였다고 추정된다. 이와 더불어 실험에서 협동학습이 효과적으로 일어나기 위한 여건이 부족했던 것에서도 기인한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후속 연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학습전략을 단기간 적용해 본 것으로는 그 전략이 학습에 진정으로 미치는 영향이나 효과에 대해 결론지을 수 없다. 따라서 개념도 활용의 학습자들에게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념도 활용 학습의 장기적 효과를 검증해 보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개념도의 다양한 학습 전략 중 학습자가 개별적으로 개념도를 그리는 것과 협동적으로 그리는 것의 효과 차이를 살펴보았다. 하지만 단순히 개별활동과 협동활동을 비교하는 것에서 나아가 협동학습의 다양한 유형에 따른 개념도 활용 수업에 대한 연구들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개념도 활용을 적용하는 학습 영역과 학습 대상을 넓혀야 하며, 특히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영역에서 개념도를 활용하는 것에 관한 후속 연구들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넷째, 개념도를 학습에 활용함에 있어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연구들을 실시함으로써 학습자의 다양한 특성에 따른 개념도의 효과성을 알아보는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학습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현재 시점에서, 온라인 학습에서 개념도의 효과성 및 온라인 학습에 적용 가능한 개념도 활용 전략을 조사하는 후속 연구들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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