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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회상 능력에 대한 일반 아동과 학습장애 아동의 비교 연구

Title
이야기 회상 능력에 대한 일반 아동과 학습장애 아동의 비교 연구
Authors
최은주
Issue Date
1992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Degree
Master
Abstract
This thesis is a comparative study of the story recall ability between normal and learning disabled children.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ntal representation and its use in the actual recall performance of the two groups of subjects with a special attention on the connective relationships among episodes. Two stories with different connective relationships were used as stimuls materials. Fifteen fourth-grade subjects were selected for each group and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was thirty.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cach child individually. Retold stories were audio taped. The statistical test of ANOVA was used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The results obtained in the present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proportions of recalled stories.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connective relationships between the two stories. 2.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proportions of Setting, Internal Response, Attempt, and Consequence categories. 3.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number of complete episodes. 4. Two groups showed similar usage pattern of story grammar components. Initiating Event, Attempt, and Consequence categories were recalled with higher proportions than Internal Responce and Reaction categories. It was found that the story structures are judged to be stored in the brain of the subjects, both normal and learning disabled, with stable mental representations in terms of the story components which are advocated by the story grammar. The implication of the study is that the utilization of the story grammar might be beneficial to the learning disabled in their speech-language therapeutic procedures.; 이야기란 아동들이 일상 생활에서 뿐 아니라 학습 상황에서도 자주 접하는 담화의 한 형태이다. 더우기 현재 우리나라 국민하교 국어 교과 중 말하기·듣기에서는 아동들의 이야기 능력(narrative ability)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아동들의 이야기 능력이 떨어진다면 학습의 어려움은 가중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회상하도록 하였을 때 나타나는 일반아동과 학습장애 아동의의 회상 능력을 비교해 봄으로써, 학습장애 아동의 이야기 능력을 살펴보고 이들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실증적 자료를 얻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일화(Episode) 연결 관계가 다른 두 이야기를 사용하여, 이야기 문법 사용 상에 나타난 이야기 능력을 살펴 보았다. 연구의 대상은 국민학교 4학년 아동으로서, 일반 학급에 재학 중인 일반 아동 15명과 특수 학급에 재학 중인 학습장애 아동 15명이다. 검사 도구는 Stein and Glenn (1979)의 이야기 문법에 근거하여 개정한 두 개의 이야기 자료를 사용하였다. 검사는 개별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아동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유 회상하도록 하였다. 아동이 말한 모든 내용을 녹음하여, Stein and Glenn의 이야기 문법에 의해 분석하였다. 검사 결과는 ANOVA에 의해 처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을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일반 아동과 학습장애 아동 간에 이야기 회상률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학습장애 아동이 일반 아동보다 이야기 회상률이 낮았다. 그러나 일화 연결 관계에 따른 이야기 간에는 회상률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일반 아동과 학습장애 아동 간에 이야기 문법의 각 범주 회상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학습장애 아동 집단은 배경, 내적 반응, 시도 및 결과 범주를 일반 아동보다 낮은 비율로 회상하였다. 3. 일반 아동과 학습장애 아동 간에 회상한 완전한 일화의 수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학습장애 아동은 일반 아동보다 적은 수의 완전한 일화를 말하였다. 4. 일반 아동과 학습장애 아동은 이야기 회상시 산출한 이야기 문법 회상 순위가 유사했다. 두 집단 아동들은 대체로 계기가 되는 사건, 시도, 결과, 배경, 반응 그리고 내적 반응 범주의 순으로 회상하였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학습장애 아동들이 일반 아동과 유사한 구조로 이야기를 회상하기는 하나 회상하는 정도가 일반 아동에 비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학습장애 아동의 이야기 회상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아동들에게 잘 형성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들려주어야 하며, 또한 아동들이 사건들의 인과관계 및 사건의 발생 순서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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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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