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le of Education in Labour force Participation

Abstract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ducation and labour force participation of women in Zimbabwe showed that increased education led to increased labour force participation of women, however it was discovered that in some cases education was not the only determinant of the labour force participation of women. It was discovered that national income affected the variables of education, the balance in the sex ratio, life expectancy, birth rate, and women’s health. The combined outcome of the interaction of the latter variables affected the labour force participation of women. Cultural factors such as the custom of ‘lobola’ or bride price reduced the access to education and labour force participation of women. It was found that education could only be a strong determinant of labour force participation of women in Zimbabwe, if it empowered women to overcome cultural challenges and it occurred in a healthy economy. The need for support from government and society for women to achieve empowerment and development was realised.;교육과 여성 인력의 상관관계 분석은 짐바브웨에서 교육의 확장이 노동 시장에서 여성의 참여를 높인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교육이 여성 노동력의 참여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라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국가 소득은 교육의 변동, 성비의 균형, 기대 수명, 출산율, 그리고 여성의 건강에 영향을 받는다. 본 논문은 위에서 언급한 변수들의 상호작용이 여성 인력 참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짐바브웨에서 ‘lobola’ 관습과 같은 문화적 요소는 여성이 교육을 받거나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낮춘다. 하지만 교육은 여성이 문화적인 제약을 극복할 수 있도록 권한부여(empowerment)가 이뤄지고 건전한 경제가 이뤄질 경우에만 여성의 노동시장참여에 중요한 결정요인이 될 수 있다. 여성이 인정을 받고 자기 개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여성의 권한부여(empowerment)와 개발이 이뤄지도록 짐바브웨 정부와 사회의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