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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가 자폐아동의 사물요구하기 수행에 미치는 효과

Title
사진 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가 자폐아동의 사물요구하기 수행에 미치는 효과
Other Titles
(The) Effects of Milieu Language Teaching using PECS In Requesting Objects of Young Children with Autism
Authors
임희정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Keywords
사진교환의사소통체계PECS자폐아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자폐 장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의사소통 능력의 결함이다. 자폐아동의 의사소통 결함은 단순히 비의사소통적 혹은 비상호적인 특성으로서가 아니라 사회-의사소통적인 의도나 관습적인 의사소통 수단 습득에 특별한 어려움이 함께 수반되는 것이다. 자폐아동의 관습적인 의사소통 수단 습득의 어려움과 관련해서 어린 자폐아동의 초기 언어단계에서 보이는 특징은 요구하기의 기능으로 관습적인 수단 대신에 자폐적 손끌기의 사용과 같은 비상징적 수단이나 짜증 및 울기와 같은 부적절한 수단의 사용이다. 자폐아동의 부적절한 의사소통 수단을 보다 수용 가능한 형태로 개선시키는데 있어서 자폐아동의 인지 특성을 고려한 시각적 단서를 이용한 중재가 많이 사용된다. 특히 사진을 이용한 의사소통 중재 방법 중에서 의사소통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자폐아동에게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 : Picture Exchange Communication System)는 기능적 의사소통 기술을 교수하고 잠재적으로는 구어 습득의 다리 역할을 하는 보완 체계로써 잘 알려져 있고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어린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에서 사용되는 요구하기를 위한 사진교환의 원리를 이용해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시도함으로써 울기, 짜증내기와 같은 비관습적인 수단과 사물이나 사람 조작의 비상징적 수단을 사회적으로 적절하고 보다 발전된 사진 건네주기, 지적하기, 발화하기의 상징적, 관습적 수단의 사용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실험은 생활연령이 만 3~4세인 세 명의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대상자간 중 다 기초선 설계를 사용하여 주 4회의 장난감 놀이 활동 중에 실시되었다. 중재 조건은 총 30분으로 15분의 관찰과 15분의 중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중재 실시 전에 촉진자의 신체적 촉진 제공과 연구자의 제스츄어 및 언어적 표현의 모델링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중재 결과에 대한 일반화와 유지 검사가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난감 놀이 활동 중에 실시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통하여 세 명의 자폐아동의 적절한 사물 요구하기 수행율이 증가하였다. 세 명의 자폐아동은 사물 요구하기 수행에서 사진 건네주기, 지적하기, 발화하기의 형태사용이 증가하였다. 둘째, 장난감 놀이 활동 중에 실시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통하여 증가된 세 명의 자폐아동의 적절한 사물 요구하기 수행율은 먼저 중재와 동일한 장소에서의 다른 사물과 다른 사람에게 일반화되었고, 이후 중재와 다른 장소에서의 다른 사물과 다른 사람에게도 일반화되었다. 셋째, 장난감 놀이 활동 중에 실시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를 통하여 증가된 세 명의 자폐아동의 적절한 사물 요구하기 수행율은 중재가 종결된 5~6주 후에도 유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의 중재 방법인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는 4세 이하의 어린 자폐아동에게 사회적으로 적절하고 보다 발전된 사물 요구하기 의사소통 수단의 습득과 일반화 및 유지에 효과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5세 이하의 대부분의 자폐아동들이 의사소통 의도로 해석되어질 수 있는 구어 혹은 다른 행동들을 지니지 못한 채 조기교육 프로그램에 다니고 있는 실정에서 사진교환 의사소통 체계를 이용한 환경중심 의사소통 중재의 효과는 자폐아동의 초기 의사소통 교육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ilieu language teaching using PECS in requesting objects of young children with autism. Three autistic children who showed few conventional forms of requesting o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Using multipl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the percentage of request objects was measured. The treatment was composed of 12-16 sessions, and 6 generalization session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generalization across objects, adults and place. To examine the maintenance effect, 3 follow-up sessions were conducted after 5 or 6 week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a consequence of milieu language teaching using PECS in requesting objects of young children with autism, the level of advanced performance in requesting objects was increased. Second, the increased level of advanced performance in requesting objects was generalized to new objects, adults, and place. Third, three autistic children showed almost the same level with the intervention sessions in the result of the maintenance sessions. The results from this investigation suggest that milieu language teaching using PECS is effective in requesting objects of young children with au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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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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