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tung의 Passivtransformation에 대한 해설과 문제집

Abstract

우리나라 獨語敎育은 傳統文法의 現代獨語만을 거의 다루어 왔고, 現在까지의 獨語硏究 역시 傳統文法을 주로 하고 있다. 獨逸에선 이미 1965年에 傳統文法을 중시한 正統派的인 學問에 美國의 構造主義 元組인 Bloomfield學派의 影響을 받아서 共時的인 硏究로 發展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言語學도 自然科學의 影響을 받아 數學的으로 證明하려 함에서이다. 本 論文에서 考察되는 生成變形文法으로서의 Hartung의 獨語受動文 硏究는 지금까지의 觀念的文法이 아닌 經驗的 料學으로서 構造主義에 立脚한 文法 연구이다. 本 論文은 Studia Grammatica Ba.I에서의 Worfdietrich Hartung의 "Die Passivtransformation im Deutschen"을 解說하고, 앞으로 解決되어야 하는 여러 問題點을 例示하는데 目的이 있다. 먼저 Hartung의 Konstituentenstruktur와 Transformation을 解說하고, 다음에 解說에서의 問題點을 例示한다. 本 硏究內容은 다음과 같다. Ⅰ. Konstituentenstruktur 1. 受動例文 8개를 3개의 能動의 Kernsatztypen으로 說明한다. 2. Konstituenstruktur를 Formationsgregel(F : )로서 說明한다. 3. 獨語에서는 Wortetellung이 자유로우므로 受動을 할때도 語順이 일정치 않다. 여기에 別途의 Ordnungsregel(M : )이 必要하다.Ⅱ. Transformation. 1. Aktiv의 Kernsatztypen (1) (2) (3)이 Passivtransformation(Tpass : ) 한다. 그 結果 Tpasel, Tpage2, Tpase3 公式이 나온다. 2. 能動文形이나 受動文形에서 文頭의 Satzgslied X를 V 뒤로 移動하고 그 대신 그 자리에 Es를 놓을 수 있다. 卽 Es-Transformation(Tes : )이 必要하다. 3. Agens Px+Ni는 受動文形에서 때로는 Eliminieung할 수도 있다. 여기에 Reduktions-Transformation(Tred : )이 必要하다. 以上으로 Hartung.의 Konstituentenstruktur와 Transformation을 본다. 生成變形文法으로서 Hartung의 獨語 受動文 硏究는 構造主義에 立脚한 文法이란 長點도 있지만 아직도 解決못한 여러 問題點이 있다는 것이 弱點이기도 하다. 本 論文에서 다루는 文法은 이미 完成된 文法이 아니고 지금부터 개발해 나가야 되는 文法으로 硏究해서 完全한 것에로의 접근이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