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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한국의 중학교 음악 교과서 비교연구

Title
독일과 한국의 중학교 음악 교과서 비교연구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the Junior-High School Music Textbooks Between Germany and Korea
Authors
이인숙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Keywords
독일한국중학교음악교과서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Modem Society is changing and developing very rapidly. People are exchanging knowledge concerning literature, studies, politics, and economics on the basis of brilliant communication technology and the knowledge is stimulating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countries. The education in Korea is also keeping pace with this change of the world and is preparing for the coming future society. Now It seems very meaningful to compare our textbooks, which is one of the basic teaching materials, with those of Germany, to analysis our problems, and to find ways to improve our textbooks of music For this, first, this study examined the grade system and music curriculums of both countries, analyzed their textbooks and finally divided their contents into singing, creation, instrumental music, and popular music and compare and analyzed them. Followings are the conclusion. In the organization of learning contents, while the textbooks of Germany develop their contents according to their themes, those of Korea divide their content system into three parts, understanding, expressing(singing, creation, instrument), and appreciating and put much value on singing. In the contents of textbooks, there are various songs such as folk songs, classics, ballad, Gregorian chants, Negro spirituals, popular songs, national anthems and so on in the German textbooks but Korean ones are relatively simple in their construction. They contain mainly two parts, classical songs and folk songs. German textbooks generally use F-major most(20%), while ours use C-major most(27%), and both countries use minor at the same percentage(22%), The highest and lowest compasses are F-g" in German textbooks and G-f #". In texture, the analysis showed that German textbooks have homophony most(58%) whde ours have chorals most(57%). the music at 4/4 rhythm takes the highest proportion in both countries. The form of creation activities we can see easily in German textbooks are expressing with bodies to the music, language game, instant accompaniment, and creation with computer and ours have simply 'the composition in the song form.' In the aspects of instrumental songs, German textbooks require students to play various instruments but ours turn the music for singing into instrumental musics. In the appreciation parts, while the Modem and Contemporary periods takes the highest percentage(37%) in German textbooks, the romantic period takes the highest ratio(50%) in ours. In the contents, German textbooks put much importance on popular music. For examples, in 『Musik um uns』 , one of the German music textbooks, the contents concerned with popular music takes six chapters out of 18 chapters. In these six chapters, there are rock, jazz, commercial music, film music, sound tracks, and so on and they also contain the relationship between man and music in daily life. Besides they provide various and practical information such as making CD and audio, concerts schedules and ours don't have such kind of things. With these results, I suggest followings as the ways to improve our music textbooks. First, when publishing textbooks, they should be accompanied by CDs which contain the music and songs in the textbooks. Students as well as teachers could take the best advantage of it both in presentation and appreciation, even not in the classrooms, if they are available. Besides the textbooks should cover wider range of musical periods. In creation activities, there should be much more interesting and various activities. Simple and monotonous 'Composition in the song form' is not sufficient.;현대사회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세계의 문화, 학술, 정치, 경제 등이 활발하게 교류되고 있으며 새롭게 얻어진 정보들은 자국의 성장과 발전에 이용되고 있다. 우리 나라 교육계에서도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음악교육의 기본적인 도구가 되는 음악 교과서를 중심으로 독일과 한국의 학교 음악과정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두 나라 교육내용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보고 이것을 바탕으로 한국 교과서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우선, 독일과 한국의 학제 및 음악 교육과정을 살펴본 후, 두 나라 각각의 음악 교과서를 분석하였으며, 마지막으로는 가창, 창작, 기악, 감상 영역과 대중음악 영역으로 구분하여 양국 교과서의 내용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학습내용의 구성에 있어서, 독일은 주제(Theme)에 따라 학습내용을 전개하는데 비하여 한국은 내용체계를 이해, 표현(가창·창작·기악), 감상 등 3개영역으로 나누고 가창곡을 주요 제재곡으로 하여 이들 영역을 다루고 있었다. 음악 교과서의 내용면에 있어서, 독일 교과서에는 민요, 예술가곡, 발라드, 그레고리안 성가, 흑인영가, 대중음악, 국가 등 다양한 가창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비해, 우리 나라 교과서의 가창곡은 주로 가곡과 민요의 형태로서 비교적 단순함을 알 수 있었다. 많이 사용되는 조성으로는 독일은 바장조(20%), 우리나라는 다장조(27%)이며, 단조의 비율은 양국 모두 22%로 나타났다. 가창곡의 최저·최고 음역은 독일 F-g^("), 한국 G-f^(#")이며, 성부구성(짜임새, Texture)에 있어서 독일은 단선율(58%)이, 한국은 합창곡(57%)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두 나라 모두 4/4 박자의 악곡이 가장 많았다. 독일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창작활동의 형태는 악곡을 듣고 음악의 흐름에 따라 신체표현하기, 언어놀이, 즉흥반주, 컴퓨터를 이용한 창작 활동 등이며, 우리 나라에서는 한도막·두도막 형식의 가락짓기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두 나라의 교과서에 제시된 기악곡을 살펴보면 독일 교과서에 수록된 기악곡은 여러 악기를 통한 기악합주의 형태인 데 비하여 우리 나라의 기악곡은 가창곡을 응용한 형태로 되어 있다. 교과서의 감상 제시곡에 있어, 독일은 근대·현대의 음악(37%)이, 우리 나라는 낭만시대의 악곡(50%)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내용면에 있어서, 독일 교과서가 우리 나라 교과서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은 대중음악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독일 교과서 「Musik um uns」에서 대중 음악과 관련된 단원은 전체 18단원 중 6단원을 차지한다. 이 여섯 단원에서는 락, 재즈, 광고음악, 영화음악, 배경음악 등을 비롯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인간과 음악의 관계를 다루고 있으며, 또한 CD 및 오디오의 제작·보급과 음악 공연상황 및 관람안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나라 교과서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나라 음악 교과서에 대한 개선안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먼저, 교과서를 발행할 때 음악 교과서의 제시 악곡에 대한 CD를 함께 만들어 교사나 학생의 선택에 따라 구입하도록 한다면, 학교의 음악수업에 있어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의 학생들의 감상활동에 있어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들이 음악을 폭 넓게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하기 위하여 가창곡에 있어서 보다 다양한 시대와 종류의 악곡을 선곡해야 할 것으로 여겨지며, 음악 교과서에서 제시되는 감상곡은 어느 한 시대에 편중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할 것이다. 창작영역에 있어서도 '가락짓기'만이 아닌 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창작활동을 연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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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음악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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