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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와 청소년 대상 경제교양도서의 내용 분석

Title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와 청소년 대상 경제교양도서의 내용 분석
Other Titles
Contents Analysis on the Economic Educational Books and the High School Economics Textbook
Authors
김인주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일반사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경제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경제도서와 경제교육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경제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신용불량자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면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최근의 학교 밖 경제교육열풍 현상은 경제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경제교육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이에 대한 보충 학습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경제교과서와 청소년 대상 경제교양도서의 내용 구성이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보고, 차이가 있다면 어떻게 내용이 차이 나는지를 검토해봄으로써 경제교양도서가 경제 교육에 유용한지를 평가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와 청소년 경제교양도서의 내용을 대상으로 양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후에는 내용의 질적 분석을 실시하여 구체적으로 내용이 어떻게 다르게 서술되고 있는지 검토하였다. 양적 분석의 기준은 최병모·김경모·조병철(2005)의 연구에서 제시한 경제교육 내용구성에 대한 10개의 스트랜드(주제)와 20개의 내용표준을 사용하였다. 분석대상 도서는 인터넷서점 상위 3위인 yes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2007년 2월말 기준으로 판매순위 상위의 청소년 대상 경제교양도서를 검색하여 중복되는 것들을 제외하고 32권의 도서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내용의 질적 분석을 위해서는 현행 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경제 과목의 교육목표와 단원별 목표 및 내용요소, 교수·학습의 원칙, 그리고 평가요소를 종합하여 참고하였다. 또한 질적 분석의 범위는 전체 경제교육 내용요소 중에서 ‘물가’, ‘금리’, ‘환율’, ‘경기변동’ 관련 주제로 한정시켰다. 분석결과, 10개의 경제교육 스트랜드 중 ‘생산과 소득’, ‘재정과 관리체제’, ‘소비와 저축’이 내용 분량과 빈도 면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거시개념인 표준16(세계적 관리체제, 국제기구 등), 표준18(경제성장, 기술진보, 국가경쟁력 등), 표준19(실업, 인플레이션), 표준20(경기대책, 정부재정, 국가채무 등)의 경우 경제교과서에서 내용 비중이 높았고, 경제교양도서에서는 표준9(기업경영, 생산, 기업가정신, 기업윤리 등), 표준11(소비, 한계효용, 신용 등), 표준12(저축, 투자,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미시개념들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내용의 질적 분석 결과, 경제교과서는 경제지식과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지식영역과 경제윤리와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가치태도영역이 중요시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문제해결력을 중시하는 기능영역 측면이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보충할 방안의 하나로 경제교양도서의 활용을 제안한다. 청소년 대상 경제교양도서들은 교사들이 구하기 쉬운 장점이 있고 청소년들의 인지수준에 맞게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쓰이거나 구체적인 현실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교육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학생들의 경제학습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더불어 앞으로의 경제 교과서 개정 시에는 경제교육 내용 분석 결과를 참고하여 현실 경제를 잘 반영하는 현상(혹은 문제) 사례를 많이 추가하고, 현상을 설명할 때에도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결과로 나타나는 각종 현상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현상의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야 한다. 또한 경제교과서에 금리, 신용, 화폐경제 등 금융 관련 내용이 소홀하게 나타나 있어 이에 대한 교육내용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The economic education in school is very important as the students will lead the future, so they should learn how to solve the various economic problems in their lives. Therefore, knowledge and thinking ability related with economic problems are most important for the country to continue economic growth. This study is to see the actual condition of economic education and suggest available direction for the future economic education by comparing contents of the economics textbooks and economic educational books. In this study, four popular economic educational books and one high school economics textbook were analyzed and compared under the seventh national curriculu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 shows that the economics textbook is focused both on the basic concepts and the subordinate concepts, while the economic educational books take a serious view of the subordinate concepts. And they explain the economic concepts and theories more specifically with various realistic examples and economic current data-assisted instructions than the economics textbook does. Second, the economics textbook emphasizes more on the economic ethnics and economic value than the economic educational books do. Third, the economics textbook contains the poor contents in the Finance education. So, to improve for the students to understand easy and enrich the contents of the economics textbook, an enhancement of contents about real life not on a theory is needed. Regarding to the 7th Social Studies Curriculum which emphasizes student's self-directed learning and individual learning based on the Constructivism in Education, it suggests that the economic educational books could be very useful supplements for the economics text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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