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51 Download: 0

중.고등학교에서 윤리교육을 위한 철학적 대화의 방법

Title
중.고등학교에서 윤리교육을 위한 철학적 대화의 방법
Other Titles
The method of philosophical conversation for ethical education of middleㆍhigh school
Authors
김인순
Issue Date
199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철학교육전공
Keywords
중고등학교윤리교육철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이 논문은 현대사회의 병리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서의 윤리교육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의도로 씌여졌다. 철학의 핵심은 사고의 결과로서 확립된 사상체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고하는 과정, 즉 사고방식 자체에 있다. 그리고 결과로서 확립된 사상체계는 복잡하긴 하지만 과정으로서의 철학적 사고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사고로서의 철학이 튼튼하게 형성되었을때 하나의 학설로서의 철학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사고로서의 철학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중학교 수준에서도 철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에 와서 철학교육은 더욱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과학기술문명의 발달로 인간이 수단화·대상화 됨으로서 도구로 전락된데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철학교육은 인간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다 하더라도 인격성과 주체성을 가진 존재임을 인식하고 그 의미를 추구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회적·역사적 제약을 받으면서도 역사를 창조하는 능동적인 주체라는 점에서 역사·사회를 벗어나 존재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철학교육은 상실된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윤리교육에 철학적 사고의 접목을 시도하여 대화에 의한 수업을 실시하였는데, 학생들은 이런 식의 철학적 사고에 의한 대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학습 주체가 되어 탐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창의성을 계발시키고, 종합적인 조망능력과 사유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며, 인격성을 계발하고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타인에게 조리있게 진술하여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주장도 존중할 줄 하는 열린 마음을 키우게 됨으로써 조화로운 사회를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은 철학적 사고를 펼치는 과정에서 문제상황을 비판적이고 객관적으로 통찰하게 되어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식하게 되고, 그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도덕적인 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억지로 암기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함으로써 얻게 되기 때문에 기존의 윤리교육의 주입식 방식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학생들이 직접 사고하는 과정을 체험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본 대화에 의한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은 사고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고 비판적인 안목을 갖추게 되었으며 현실사회의 모순을 개선해 나가려는 의지를 가진 적극적인 존재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로써 중학교 수준의 학생들에게도 사고능력이 있으며, 교육은 그것을 계발해 주어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This thesis intends to let the learners become autonomous and subjcethood human by learning how to think themselves from direct experience the process of thinking. The introduction comments on necessity of ethical education by philosophical thinking as a recoverable scheme for hummunity alienatied by development of modern mechanical civilization. But it should be the method of dialectic conversation to think themsleves, not the cramming method through advice and admonition, that is, virtue made by the adult. Because human life is the dynamic action and it is impossible to do autonomously through education of the cramming method. This thesis is dealed after talking about the ethical subjects five times. The main subjects are as follows: First conversation : For freedom! Second conversation : Where happiness is! Third conversation : Which is more important, the result or the principle? Fourth conversation : Aidding north korea Fifth conversation : Sex discrimination I was able to ascertain the truth that the middle school students have infinite potentiality regarding philosophical thinking through talking with them. I found that the students of the middle school level can develop power of thier thinking if they are led systematically and they can also become full growth democracy citizens with personality.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철학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