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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또래 애착과 자기고양적 편향 및 학교생활 만족도와의 관계

Title
고등학생의 또래 애착과 자기고양적 편향 및 학교생활 만족도와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 among peer attachment, self-enhancing bias and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of high school students
Authors
장서연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동렬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among peer attachment and self-enhancing bias, and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of high school students. The research consists of following hypotheses: (Hypotheses 1) The high school students' peer attachment have positive meaningful effects on their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Hypotheses 2) The relation between high school students' peer attachment and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is mediated by their self-enhancing bias. To investigate these hypotheses, a study is carried out on 347 boys and girls of high school. Peer attachment, self-enhancing bias, and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are measured, and their relation is analyzed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first result shows that the high school students' peer attachment has no positive meaningful effect on their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In other words, the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doesn't increases as the degree of peer attachment increases. Secondly, the high school students' peer attachment influences their self-enhancing bias in a positive way. And the self-enhancing bias influences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in a positive way. This implies that the relation between the high school students' peer attachment and satisfaction toward school-life is mediated by their self-enhancing bias.;이 연구는 청소년의 심리 · 사회적 발달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과도 관련을 맺고 있는 또래 애착과 자기고양적 편향 및 학교생활 만족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1) 고등학생의 또래 애착은 학교생활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고등학생의 또래 애착과 학교생활 만족도간의 관계를 자기고양적 편향이 매개할 것이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347명의 남녀 고등학생에게 또래 애착 척도와 자기고양적 편향 척도를 실시하였고, 이들 간의 관계를 구조방정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또래 애착은 학교생활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지 않아 가설은 기각되었다. 둘째, 고등학생의 또래 애착은 자기고양적 편향에 정적으로 영향을 주고, 그 영향력은 유의도 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또한 자기고양적 편향은 학교생활 만족도에 정적으로 영향을 주고 그 영향력은 유의도 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즉, 또래 애착은 자기고양적 편향을 증가시키며 증가된 편향은 학교생활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2는 지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또래 애착은 학교생활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변인이 아니며, 자기고양적 편향이라는 매개변인을 통해서 영향을 주는 변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최근 긍정적 심리학의 한 흐름이며, 정신건강의 한 개념으로 부각되고 있는 Taylor와 Brown(1988)의 자기고양적 편향이 청소년의 학교생활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청소년의 긍정적 정신 건강이 청소년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학교생활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상담에서 자기고양적 편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 대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견해를 가진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이 상황을 조절하며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상담자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해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자신의 좋은 점을 잘 인식하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것에 가치를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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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상담심리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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