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33 Download: 0

중학교 음악 교과서의 단소 학습내용 분석

Title
중학교 음악 교과서의 단소 학습내용 분석
Other Titles
An Analysis on the Contents Regarding the Danso in Middle School Music Textbooks
Authors
황수아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홍종진
Abstract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21세기의 정보화, 세계화, 다양화 시대 속에서 우리의 음악 문화를 창조하고 이끌어 가기 위해 전통 음악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국악 기악에 대한 초, 중, 고등학교의 교육이 점점 다양해지고 상세화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다뤄지는 국악기 중 하나가 단소이다. 단소는 제 7차 교육과정에 의한 초, 중, 고등학교의 음악교과서에 모두 그 학습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전통음악 교육을 위한 기악 학습의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단소는 소리내기가 쉽지 않고, 교사들이 가르치는 수준도 일정치 않다. 또한 교과서에 체계적이고 올바른 학습 내용이 제시되지 않음에서 오는 문제점 등으로 인해 단소 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음악교과서의 단소 학습내용을 분석하여 그 적합성을 알아보고 올바른 단소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이론적 배경으로서 국악 기악 교육의 중요성과 교육용 악기로서의 단소에 대하여 알아보고 단소 학습에 필요한 기초이론들인 단소의 역사, 용도, 재료, 연주자세, 호흡법, 운지법, 율명 및 정간보, 시김새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론에서는 제1차~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음악교과서의 단소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고, 제1차~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음악교과서에 단소의 기초이론과 단소 학습곡이 어느 정도 게재되었는지를 알아보았다. 다음으로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9종의 1, 2, 3학년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게재된 단소의 기초이론이 어떻게 서술되어 있는지를 자세하게 살펴보고, 수록된 단소 학습곡들을 비교·분석하여 그 내용이 음악적 측면과 교육적 측면에서 적합한가를 알아보았다. 먼저 제1차~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음악교과서를 분석해 본 결과 교육과정의 변화를 거치는 동안 단소에 관한 내용이 상세해지고 그 내용이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제1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에는 단소 관련 내용이 전혀 게재되지 않았으며, 제2차·제3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까지는 매우 간단한 악기소개만이 몇 권의 교과서에 게재되었다. 제4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에 이르러 2곡의 단소 학습곡이 수록되었으며, 제5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에는 5곡의 단소 학습곡이 수록되었고 그동안 전혀 게재되지 않았던 단소의 운지법과 연주자세 및 호흡법에 관한 내용들이 게재되기 시작했다. 제6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에는 19곡의 단소 학습곡이 게재되었는데, 제5차 교육과정에 비하여 게재된 단소 학습곡의 수가 크게 늘어났으며, 악기의 연주법, 12율명, 정간보 등에 대한 설명도 좀 더 상세하게 수록되어 단소 학습내용이 교과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늘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1, 2, 3학년 음악교과서 27권의 단소 학습내용을 살펴본 결과 이전까지에 비하여 단소의 기초이론들이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게재되었고 수록된 단소 학습곡은 30곡으로 그 수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의외로 단소의 역사, 용도 등의 악기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이 많이 부족했고, 운지법 및 음역을 게재하는 데 있어서 그 표기상의 문제와 음역이 통일되지 않아 학생들에게 혼동을 줄 여지가 있었다. 단소 학습곡의 경우 출판사에 따라 게재된 단소곡이 2곡에서부터 13곡까지 그 수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를 보였으며 같은 곡을 다루고 있어도 그 학습목표 및 학습활동 내용, 악보의 유형, 기본음의 높이, 시김새 등에서 통일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충분한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서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었다. 단소는 국악기중 가장 소지하기 쉽고 구조가 간단하며 연주법이 비교적 쉬워 가장 일반화, 보편화 시킬 수 있는 악기이다. 또한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심성을 순화시킬 수 있어 교육용 악기로 매우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한 음악교과서에는 단소에 관한 내용이 9종의 1, 2, 3학년에 걸쳐 고루 게재되어 있고 학교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학습되고 있는 만큼 그 내용이 보다 정확하게 서술되어져야 할 것이며, 본 연구가 이를 위한 하나의 기초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Due to the rapid development of communications, internet and mass media, young students are able to make easy contact with other cultures. They follow the trendy fashions, eat the popular foods and play the similar songs as their European or American peers. In a sense, they are well grounded as global citizens. This, however, has weakened their national identity as Koreans and successors of the Korean culture. To promote such an identity, the 7^(th) national curriculum emphasizes the education on Korean traditional music focusing on the Danso (a short bamboo flute) which can play the main role in achieving this goal concerning musical education. It has actually been used in many music classes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and the performing methods are also described in every music textbooks. However, the Danso is not such an easy instrument to perform even a single note, even for the music teachers. Furthermore, the description is not only unsystematic but also inadequate for young students. Therefore, we have suggested a new schooling method for the better understanding and easier performance of the Danso. The first introductory part of this research is a summarization regarding the importance of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and music education, the role of the Danso for such educations, and some basic theories regarding the Danso (history, usage, material, posture, fingering, breathing and etc). The second part is an analysis of previous middle school music textbooks. The role of the Danso has been gradually increased. At the first curriculum, the danso was not mentioned in any of the textbooks. It was not until the third curriculum, where only a simple introduction of the instrument was given. Then at the forth, two learning pieces were included. Fingering was introduced at the fifth curriculum and details on performing the instrument and score reading was explained at the sixth curriculum. The third part is an analysis of the current textbooks. All twenty seven kinds of middle school music textbooks were then examined. They contained thirty learning pieces and more detailed information compared to previous textbooks. However, basic explanations were still insufficient, compass, executions and notations were inconsistent, and the contents showed large variations depending on the various publishers. In conclusion, Danso is the most simple and portable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and has much potential in becoming a popular instrument. Furthermore, playing the Danso will be helpful in cultivating one's mind. In order for the Danso to successfully become the most popular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more systematic and adequate education is necessary, and this study can become the first step.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음악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