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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팬덤활동이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

Title
청소년의 팬덤활동이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Impact of Adolescent Fandom Activities on Academic Engagement
Authors
김성아
Issue Date
2023
Department/Major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Keywords
팬덤활동, 학업열의, 그릿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익중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온‧오프라인 팬덤활동이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과 그릿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청소년의 체험활동 중 하나인 팬덤활동과 학업열의 간의 영향을 검증하여 팬덤활동의 적절한 제재 및 관리에 대한 방안이 마련의 근거가 되어 건전한 청소년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 차원의 관심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학업열의, 청소년 팬덤활동, 그릿 사이에 존재하는 영향 및 효과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학의 실천·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분석하기 위해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 2018(KCYPS 2018) 1차와 4차년도 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패널조사 중, 1차년도 조사에 참여 당시 학년인 중학교 1학년과 4차년도에 참여한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들의 조사 결과를 활용하였으며,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 중학교 1학년 1547명, 고등학생 1학년 222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연구의 분석방법으로는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주요 변수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고 빈도 분석, 기술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주요변수 간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으며, 청소년의 팬덤활동이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그릿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Hayes(2018)가 제안한 SPSS의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온라인 팬덤활동과 학업열의가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온라인 팬덤활동이 높을수록 학업열의 낮게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오프라인 팬덤활동과 학업열의가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오프라인 팬덤활동이 높을수록 학업열의가 낮게 나타났다. 셋째,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모두 온·오프라인 팬덤활동이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릿의 조절 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 유의한 영향이 나오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시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팬덤활동에 대하여 학업열의에 대해 학년별의 차이를 비교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삶의 전 영역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환경적 경험과 실천에 주목하여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개별성을 확인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둘째, 이전까지 팬덤활동에 대한 연구들은 변인들 간의 독립적 관계에 초점을 두어왔으며, 특히 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등 심리·사회적 요인들 간의 영향에 대해 다루어 왔던 연구들과 달리 청소년의 중요한 학업적 요인인 학업열의에 주목하였다. 이에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 및 학업에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의 팬덤활동을 어떻게 학업 및 지로 계획 향상에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다각화하였다. 셋째, 팬덤활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및 보편적 문화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학업열의와의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학교생활적응 및 학업열의 향상을 위한 방안 도출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넷째, 팬덤활동의 적절한 참여활동을 이끎으로써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학업열의 향상을 위해 학교 및 가정 내에서의 부정적 인식의 제고 및 팬덤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팬덤 내에서는 청소년의 학업을 위한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필요성을,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팬덤활동에만 매진하지 않도록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해소 프로그램 운영 및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으로, 팬덤활동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팬덤활동으로 세분화하여 경로별 영향력을 검증하고, 학업열의에 초점을 두어 그릿의 조절효과를 분석해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 청소년의 팬덤활동이 학업열의 간의 관계에서 그릿의 조절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본 연구결과는 기존 연구에서 이론적으로 확인된 소수의 변수인 학업열의와 그릿을 변수로 두어 그 영향에 따른 개입 방안의 고려 및 요인인지에 대한 부분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추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의미를 가지게 될 수 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online and offline fandom activities among adolescents on academic engagement and explore the moderating effect of grit. The study aimed to validate the influence between adolescent fandom activities, which are a part of their experiential activities, and academic engagement, providing a basis for appropriate regulations and management of fandom activities and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youth welfare in fostering a healthy adolescent culture. By conducting a literature review, the study examined the effects and implications of academic engagement, adolescent fandom activities, and grit. To analyze this study, data from the 1st and 4th waves of the 2018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2018) were utilized. The sample consisted of 1,547 1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and 222 1st-year high school students who responded affirmatively to having a favorite celebrity or athlete. The analysis employed IBM SPSS 25.0 software to determine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articipants and the main variables.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analysis, and correlational analysis were performed. Additionally, the study utilized the Process Macro in SPSS, proposed by Hayes (2018),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grit on the influence of adolescent fandom activities on academic engag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for 1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online fandom activities showed a negative impact on academic engagement, indicating that higher levels of online fandom activities were associated with lower levels of academic engagement. Second, for 1st-year high school students, offline fandom activities showed a negative impact on academic engagement, indicating that higher levels of offline fandom activities were associated with lower levels of academic engagement. Third, the analysis examining the moderating effect of grit on the influence of online and offline fandom activities on academic engagement did not yield significant results for both 1st-year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discussions are presented. Firstly, building upon previous research that indicates the influence of fandom activities across various aspects of adolescent life, the study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examining environmental experiences and practices to understand the diverse individuality within these contexts. Secondly, unlike previous studies that primarily focused on the independent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this study highlights the significance of academic engagement, a critical factor for adolescents, in relation to fandom activities. It contributes to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school and academic experiences, and diversifies the discussions on how fandom activities can be utilized for academic and career planning. Thirdly, by reaffirming negative perceptions of fandom activities and universal culture, as well as their negative impact on academic engagement, the study underscores the need for active interest and management of fandom activities within schools and homes, promoting a positive culture for adolescent academic involvement. The study also suggests the implementation of stress reduction programs and proactive preventive measures to ensure that students do not solely dedicate themselves to fandom activities at the expense of their academic pursuits. This study holds significance in that it disaggregates adolescent fandom activities into online and offline categories to validate their respective influences and examines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y focusing on academic engagement and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of grit. Although the results did not show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gri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 fandom activities and academic engagement, the study provides foundational data for future research by including academic engagement and grit as variables, thereby considering intervention strategies and the factor of cognitive appraisal that has been theoretically confirmed in limited previous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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