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enatal Care Service Utilization among Somali Women

Abstract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ntenatal Care (ANC) services utilization among Somali women.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with 255 Somali women aged 15 to 49 years, currently living in Somalia who have been married and have a history of childbirth. A convenience sampling procedure was employed to collect the data through an online survey with a structured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SPSS 28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 Chi-square test.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About 59.6% of the participants belonged to the age group 25-34 years, 80.6% of whom were married. Additionally, nearly half of the participants had undergone secondary and higher education, 56.9% were housewives, 87.5% had USD 100 and higher household income per month and 88.6% resided in urban areas. Also, 59.2% of the participants had their first child between the ages of 16 and 20 years, 56.1% had three and more children, and 58% had two-year birth intervals. Most of the participants 89.9% in this study had ANC service utilization experience. The educational level of the women (χ² =8.901, p = .003), their working status (χ² = 5.452, p = .020), the husbands’ educational level (χ² = 8.539, p = .003), the monthly household income (χ² = 25.870, p < .001), and the distance from health facilities (χ² = 18.738, p< .001) wer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NC service utilization among the participants. Therefore, the study suggests that educating women, supporting the socioeconomic status of the Somali households, and raising the awareness level of the Somali community is crucial with great emphasis on those residing in rural areas. Further, empowering women, making use of community health agents, increasing the availability of different types of health facilities, and dispatching health workers to areas where health facilities are sparse is equally needed.;소말리아에 거주하는 소말리아 여성들은 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몇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소말리아에서 산모가 되는 것은 여러 가지 건강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으므로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다(Mohamud et al., 2018). 이러한 결과는 산전 관리 활용을 통해 피할 수 있다. 산전 관리 서비스의 적절한 활용은 국가의 산모 사망률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소말리아 여성들에게 임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합병증과 예방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전반적으로 산모 건강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소말리아 지역사회에서의 산전 관리 서비스 활용 현황은 관련 연구의 부족으로 인해 파악하기 어렵다(Dalmar et al., 2017; Gele, 2020).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소말리아 여성들의 산전관리 서비스 이용을 파악하는 것이다. 현재 소말리아에 거주하고 있고 결혼하여 출산 경험이 있는 15 세에서 49 세사이의 소말리아 여성 255 명을 대상으로 기술적 횡단면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편의표집을 활용하였으며 구조화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한 통계기법으로 기술 통계량과 카이 제곱 검정을 수행하였다. Fisher's Exact 테스트는 표본 크기가 5 보다 작은 경우 유의성 변동을 관리한 그룹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가자의 약 59.6%가 25-34 세 연령층에 속했으며, 이 중 80.6%가 기혼이다. 또한 참가자의 거의 절반이 중등 및 고등 교육을 받았고, 56.9%가 주부였으며, 87.5%가 월 100 달러 이상의 가구 소득을 가지고 있고, 88.6%가 도시 지역에 거주했다. 또한 참가자의 59.2%가 16~20 세 때 첫 번째 아이를 출산하였고, 56.1%가 3 명 이상의 자녀가 있고, 58% 가 2 년 간격 출산을 하였다. 2. 참여자의 89.9%가 임신 중 ANC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3. 여성의 학력 (χ² =8.901, p = .003), 근로상태 (χ² = 5.452, p = .020), 남편의 학력 (χ² = 8.539, p = .003), 월 가구소득 (χ² = 25.870, p <.001), 의료시설과의 거리(χ²) = 18.738, p<.001) 에 따라 산전 관리 서비스 이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등 및 고등 교육을 받은 참가자는 초등 교육을 받은 참가자에 비해 산전 관리 서비스 이용 비율이 더 높았다. 교육 수준이 높은 남편을 둔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관찰되다. 또한 고용된 참여자 및 가구소득이 좋은 참여자는 가구소득이 낮은 참여자와 주부보다 산전 관리 활용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보건시설과의 거리가 길어질수록 참여자의 산전 관리 서비스 이용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말리아 농촌 지역사회에서 여성 교육, 사회경제적 지원, 공동체의 인식 제고가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여성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건 요원과 다양한 유형의 보건 시설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보건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의 의료 종사자를 파견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