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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의 정보 소비가 코로나 19 예방 행동에 미치는 영향

Title
SNS에서의 정보 소비가 코로나 19 예방 행동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Impact of Information Consumption on Covid-19 Prevention Behavior : focused on Weibo, China
Authors
ZHANG, XUAN
Issue Date
2021
Department/Major
대학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혜은
Abstract
2020년 초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코로나 19 확산 추세는 사회 각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정보가 공유되는 시공간적 한계를 허물었고 기술적으로도 정보 공유를 더욱 편하게 했다. 정보가 사이버 공간에서 많이 공유되면 사람들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발견하기 어렵다. 이는 코로나 19의 또 다른 재난이 되었다. 본 연구는 중국의 대표적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가입자의 코로나 19와 관련된 정보 소비가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본 연구는 중국 웨이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사용자의 코로나 19와 관련된 허위정보 소비가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의 코로나 19와 관련된 허위정보 소비가 많을수록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코로나 19와 관련된 진짜 정보 소비가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감에 부(-)의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다. 즉, 사람들의 코로나 19와 관련된 진짜 정보 소비가 적을수록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는 것을 보였다. 세 번째, 코로나 19와 관련된 공포감이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음을 검증하였다. 이는 공포감이 높을수록 예방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허위정보 소비가 예방 행동에 정(+)의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다. 네 번째, 코로나 19에 대한 위험 인식이 공포감과 예방 행동 관계에서 갖는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 결과는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감이 커질수록 코로나 19에 대한 위험 인식이 높아져 사람들이 예방 행동을 더 많이 하게 됨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연구의 통계변수 중 연령과 학력이 예방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정보 소비가 코로나 19 예방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허위정보 소비가 예방 행동을 더 많이 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는 허위정보를 소비하는 것이 일부분 긍정적인 측면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허위정보에 대한 기존 대다수의 연구 결과와 상반되는 것임과 동시에 허위정보에 대한 통념을 바꾸고, SNS에서 허위정보 유통을 통제하는데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Since the beginning of 2020, novel coronavirus infection (COVID-19) has swept the world, and the spread trend of COVID-19 has aroused the concern of all sectors of society. Social media platforms have broken the spatial and temporal boundaries of information sharing, and made the flow of information more convenient in technology. If too much information is shared in cyberspace, it becomes harder for people to find trustworthy information. This is another disaster of the COVID-19 epidemic. The study focused on the impact of COVID-19 related information consumption on COVID-19 prevention actions by users of Weibo, a representative social media platform in China. This study conducted a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among Chinese microblog users. In order to verify the hypothesis,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first was to confirm that the recipient's misinformation consumption about COVID-19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OVID-19 fear. In other words, the more people consume false information about novel coronavirus, the greater the fear of novel coronavirus. Second, it is confirmed that the real information consumption related to novel coronavirus has a negative correlation effect on the fear of novel coronavirus. In other words, the less real information people consume related to COVID-19, the greater the fear of Novel Coronavirus. Third, it was verified that fear associated with COVID-19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VID-19 preventive action.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fear, the more preventive action. It can be seen that the consumption of false information has a positive correlation effect on preventive action. Fourthly, it verifies the media effect of the relationship between fear and preventive action produced by the danger cognition of novel coronavirus. This result means that the greater the fear of novel coronavirus, the greater the awareness of the danger of novel coronavirus, and the more preventive action people will take. The effects of age and education on preventive action were confirmed among the statistical variables in this stud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examined the impact of misinformation consumption on people's COVID-19 prevention behavior. In particular, the findings suggest that consumption of misinformation may be beneficial in that it leads people to take more preventive actions. This viewpoint is different from most of the existing research conclusions on disinformation, which changes the traditional cognition of disinformation and provides a new direction of thinking for the governance of dis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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