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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요법이 혈액투석환자의 수면과 소양증에 미치는 효과

Title
수지요법이 혈액투석환자의 수면과 소양증에 미치는 효과
Other Titles
The effectiveness of Hand Acupressure on Sleep and pruritus in patients on hemodialysis
Authors
김여주
Issue Date
2020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효정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s of hand acupressure on sleep and pruritus in hemodialysis patients and to propose an effective and evidence-based nursing intervention. This is a single 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composed of 40 participants who are undergoing hemodialysis. Data were collected before and 6 weeks after the intervention. Subjective variables such as sleep quality was assessed with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and objective sleep quantity was measured with Fitbit Charge HR 3 and subjective pruritus were measured with Numeric Rating Scale (NRS).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5, 2019 to April 23, 2020. The intervention group (n=20) was given hand acupressure by attaching Seoambong (Gimakeubong) to A1, A3, A8, A12, and A16, which are the acupuncture points common to sleep and pruritus, N5, G11, K9, E8, and I2 for sleep control, C5 and C8 supplying water for pruritus, and J2, J5, and N9 for blood detoxification and by performing ten sessions of finger pressure on each pressured site with Seoamchimbong. In the placebo-controlled group(n=20), hand acupressure was applied to those sites irrelevant to sleep or pruritu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an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5.0 program.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Shapiro-Wilk normality test,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 paired t-test and Wilcoxon signed ranked test. This study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1.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group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quality of sleep (PSQI) after applying hand acupressure (F=-6.839, p<.001) thus, hand acupressure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quality of sleep. 2. As for the amount of sleep after applying hand acupressu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group differences were found in total sleep duration (t=5.928, p<.001), sleep efficiency (Z=-3.457, p<.001), frequency of awakening (t=-3.360, p= .002), REM sleep (t=2.959, p= .006), and deep sleep (t=2.572, p= .016) thus, hand acupressure wa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quantity of sleep. 3. After applying hand acupressure for six week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group differences were found in pruritus (NRS) (Z=-2.110, p=.035) thus, hand acupressure was effective in reducing the pruritus. Hand acupressure i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improving sleep quality and to reduce pruritus in patients on hemodialysis. ;혈액투석환자가 투석 중 경험하는 여러 부작용 중에서 수면장애는 50% 이상, 소양증은 24.5% 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혈액투석환자의 수면장애에 대한 특별한 치료적 가이드라인은 없으며 부작용으로 인해 약물요법은 제한적이고, 비 약물요법을 우선으로 권고하나 안전한 효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비 침습적인 방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수지요법을 적용하여 수면 및 소양증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수지요법이 혈액투석환자의 수면 및 소양증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단일 맹검, 플라시보 대조군 비교 설계를 이용한 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K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 투석실을 이용하는 혈액투석환자 중 수면장애와 소양증이 있는 혈액투석환자로 중재군 20명, 플라시보 대조군 20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5일부터 2020년 4월 23일까지 진행하였다. 중재군에는 수면과 소양증의 공통 혈처인 A1, A3, A8, A12, A16과 수면조절을 위한 N5, G11, K9, E8, I2, 소양증의 수분공급역할로 C5, C8, 과 혈액의 해독작용을 위한 J2, J5, N9 부위에 서암봉을 부착한 후 서암침봉으로 첨압된 부위를 10회씩 지압하는 수지요법을 적용하였다. 플라시보 대조군에게는 수면 및 소양증과 관련이 없는 부위에 수지요법을 적용하였다. 중재 기간은 투석요일마다 적용 후 투석이 끝나면 제거하도록 하여 주 3회, 6주간 총 18회 시행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주관적 수면 지표, 객관적 수면 지표, 주관적 소양증은 중재 전과 중재 6주 후에 측정하였다. 주관적 수면 지표는 PSQI(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로 조사하였고, 객관적 수면 지표는 fitbit HR charge 3를 사용하여 총 수면시간, 수면효율, 각성횟수, 수면 중 깬 시간, 얕은 수면, 깊은 수면, REM 수면을 측정하였다. 주관적 소양증은 숫자평정척도인 NRS(Numeric Rating Scale)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stics versio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중재군과 플라시보 대조군의 사전 동질성은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와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로 검증하였다. 수지요법 중재 후 중재군과 플라시보 대조군의 주관적 수면 지표, 객관적 수면 지표, 소양증의 그룹 간 차이 변화는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고, 그룹 내 변화는 paired t-test, Wilcoxon signed ranked test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수지요법을 적용한 중재군은 플라시보 대조군보다 주관적 수면 지표(PSQI) 점수가 좋아질 것이다’라는 가설은 지지되었다. 수지요법을 적용한 후 측정한 주관적 수면 지표(PSQI)는 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F=-6.839, p<.001) 수지요법을 적용한 중재군의 그룹 내에서 중재 전, 후 역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5.603, p<.001). 둘째,‘수지요법을 적용한 중재군은 플라시보 대조군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객관적 수면 지표가 좋아질 것이다’라는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수지요법을 적용한 후 객관적 수면 지표에서 총 수면시간(t=5.928, p<.001), 수면효율(Z=-3.457, p<.001), 각성횟수(t=-3.360, p= .002), REM 수면(t=2.959, p= .006), 깊은 수면(t=2.572, p= .016)은 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중 깬 시간과 얕은 수면은 두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셋째, ‘수지요법을 적용한 중재군이 플라시보 대조군보다 소양증이 감소할 것이다.’라는 가설은 지지되었다. 6주간 수지요법을 적용한 후 측정한 중재군과 플라시보 대조군의 소양증(NRS)은 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Z=-2.110, p=.035). 수지요법을 적용한 중재군은 중재 전 중위수 5점(3.25~5.00;1.75)에서 중재 후 3점(2.00~5.00;3.00)으로 중재 전, 후 소양증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2.407, p=.016). 본 연구에서는 6주간의 수지요법 적용으로 수지요법이 혈액투석환자의 주관적 수면 지표(PSQI), 객관적 수면 지표(총 수면시간, 수면 효율, 각성 횟수, REM 수면, 깊은 수면), 주관적 소양증(NRS)을 경감시키는 효과적인 간호 중재임이 확인되었다. 특히 수면의 주관적, 객관적 지표 모두 효과적인 방법임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바 지속적인 약물요법 적용에 한계가 있는 임상 혈액투석환자 및 지역사회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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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간호과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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