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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분석을 통한 국내 체류 난민의 어려움

Title
기사 분석을 통한 국내 체류 난민의 어려움
Other Titles
The Difficulties of Refugees Staying in South Korea through Newspaper Articles Analysis
Authors
김신영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노충래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체류 난민의 어려움을 신문 기사를 통해 탐색함으로써 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와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후속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되고자 함이다. 우리나라는 1994년 난민협약 체결 이후 2012년에 난민법을 제정하였다. 이를 통해 난민을 수용하는 국가로서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고 있는 국내 난민신청자 수와 국가 경제력에 비해 극도로 저조한 난민 인정률, 부정적인 난민 인식과 부족한 난민에 대한 이해는 국내 체류 난민에게 어려움을 줄 뿐 아니라, 앞으로의 우리나라의 사회통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국내 체류 난민이 경험하는 어려움은 어떤 것으로 우리나라의 여론이 인식하고 보도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는 실제 국내 체류 난민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아는 것과 동시에 여론의 인식을 알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인 것이다. 이를 위해 대형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난민’을 키워드로 하는 신문 기사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분석 대상이 되는 기간은 국내 난민법이 시행된 2013년부터 작년까지인 2018년까지이다. 이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방법인 웹 크롤링을 통한 데이터 수집, 파이썬과 R을 이용한 데이터 정제, R을 이용한 키워드 분석 및 토픽 분석 방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 세계적으로 난민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 유입 및 체류 난민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난민에 관한 여론의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음을 신문 보도 기사의 급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둘째, 키워드 분석을 통한 상위 출현 단어 빈도 파악을 통해 주요하게 여겨지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의 난민 이슈가 해마다 무엇이었는지와 함께 이 때문에 국내에서 관심을 가지게 된 국내 체류 난민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셋째, 토픽모델링을 통해 7개의 토픽을 분류한 결과, 난민 시스템에 대한 불신 자체가 자국민과 난민 모두에게 가장 크고 독립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난민에 대한 복지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는지, 어디가 부족한지를 주된 문제들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였다. 첫째, 국내 체류 난민은 국민이 난민 관리 시스템에 대해 가지는 오해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는 난민 관리 시스템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현황 등을 공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시스템의 오류가 아닌, 시스템에 대한 오해로 인한 것이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매체 간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둘째, 국내 체류 난민은 난민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난민을 지원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인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난민이 무엇인지, 왜 난민을 수용해야 하는지, 난민이 국내에 체류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등을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다루어야 한다. 셋째, 국내 체류 난민이 경험하는 어려움은 난민 지원 체계의 미비 및 활용 부족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난민전문통역 인력에 필요한 교육 및 선발의 필수조건을 난민법 시행령에 명시하고 강화하는 방안 등이 있으며, 기존의 선행연구와 복지기관 등에서 시행되어 온 서비스를 통합 및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증가하는 국내 체류 난민에 대해 언론이 지적하고 있는 자국민과 국내 체류 난민이 경험하는 어려움은 무엇일지를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또한, 국내 체류 난민에 대한 후속 연구와 정책의 방향성 제안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신문 기사의 댓글을 분석한 것은 아니며, 신문 기사의 키워드에 대해 부정성과 긍정성을 검토하는 감성 분석은 아니라는 점에서, 본 연구가 경향 파악과 주제 파악에 그치고 있음을 한계로 들 수 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iculties of refugees staying in South Korea by analyzing newspaper articles and to suggest orientation and recommendation on policies and studies for refugees. South Korea joined the convention of refugees in 1994 and established refugee law in 2012. With these, Korea is doing its role as one of host countries around the world. However, there is an extremely low rate of acceptance of refugees despite of the increasing number of people who want to be recognized as refugees in Korea and the capability of acceptance of refugees. Also, negative awareness of refugees and lack of understanding them can be work as a huge factor of social dissociation. Thus,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difficulties of refugees staying in South Korea through media to find out what problem are there and how Koreans think. The targeted objects are newspaper articles, provided online by the biggest portal search engine ‘Naver’, which have ‘refugee’ as key-word. The dateare targeted as from 2013, the year when the refugee law has been implemented to 2018. For this study, bigdata analyzing methods were used, such as an web-crawling through Python, data cleaning with Python and R, key-word analysis and topic modeling with R. These are the short for analysis results and suggestions for this study. Firstly, it is necessary to open forums and share status to share right and correct information about refugees and refugee management system for resolving misunderstandings of refugee management system among Koreans. Secondly, it is necessary to include ‘refugee’ in multi-cultural theme and provide as one of the multi-cultural education to release the negative thoughts and preoccupations of refugees among Koreans. Final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integrate and use the existent resources developed in lots of studies and services provided in several welfare organizations and institutions. To conclude, this study has the meaning of providing clues to later studies and policies for refugees but also has the limit of lack of sentimental analysis to find out more problems of refu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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